쿠팡, 산재 신청하니 업무방해로 블랙리스트
- BarryWhite
- 조회 수 122
- 2024.02.18. 17:30
https://www.youtube.com/watch?v=CAiMtQ-02sc
MBC가 보도한 '리스트'가 출처불명의 문서라던 쿠팡은, 사흘 만에 내부 기밀이 유출됐다며, 전 현직 직원을 유출 당사자로 지목해 고소했습니다.
이번 사안을 취재 보도한 MBC 기자들도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hKBoumZIiQ
3년 전, 아이 학원비를 벌기 위해 경기도의 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한 이영신(가명) 씨.
주 5일 새벽 근무, 가장 힘들다는 상하차 작업을 자원해, 우수직원으로 뽑힐 만큼 성실함도 인정받았습니다.
작업 도중 짐수레 사이에 몸이 끼여 발목과 손을 다쳤고, 산업재해를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병원 치료 2주 뒤 쿠팡에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 했지만, 언제부턴가 승인이 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동료들로부터는 당시 산재심사를 받는 태도가 불량해 '사실상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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