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니까 역시 폴더블은 시기상조 느낌이네요.

삼케플 먹여도 액정 수리비로 중고폰 하나 뚝딱이니...

보험료 때문에 무서워서 이제 못 사겠슴다

보험료는 아마 삼성에서 계약한 보험사가 측정을 했을텐데

구매자들 중에서 삼케플 끝날 때쯤 파손하고 올갈이해서 중고판매하는 사례가 많아져서 그렇게 올랐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월 만천원 내는 것도 부담스럽고 자부담도 60만원이니 더 부담스럽습니다 ㅠㅠ

저는 10년동안 폰 화면 깨부순적이 없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삼케플은 무조건 듭니다

뭔가 설계가 잘못된 느낌이죠. 사용자의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으니

폴드 플립은 통신사보험이랑 중복으로 드는게 더 이득이겠네요

분실말고 파손만 보장해주면 금액 줄일 수 있을 듯 한데..

S시리즈가 상대적 혜자네요

걔네도 너프된건데도 말이죠...

수리할때 부담을 덜자고 보험을 쓰는건데 이건 보험을 쓰고도 부담이 되니 너무 별로에요.. 

뭐만하면 그냥 일부러 부셔먹고 조금만 기스나도 갈아버리고

제품 내구성부터 병맛이니 이럴 만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