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 17 일반형 120Hz를 뒤늦게서야 해주는건
- 요트맨
- 조회 수 1308
- 2024.02.28. 19:01
- 아이폰 일반형의 가장 큰 약점은 60Hz 주사율 및 AOD 미지원이였고 이유는 LTPS 패널 때문이였습니다.
- 너무 늦었지만 드디어 내년 아이폰 17 일반형에서야 120Hz, AOD를 가질수 있는 LTPO 패널 탑재각입니다.
- 차기 2026~2027 OLED 맥북에어,아이패드 에어 6세대, 미니 8세대 등은 모두 60Hz가 예상됩니다.
'프로'에만 '프로모션'을 탑재해줬던 애플이 아이폰 일반형에도 프로모션을 탑재해준다?
안해줄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그렇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중국의 저가 덤핑 및 스펙 경쟁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크게 이롭게 체감되는 것은
'고스펙의 대중화' 에 있죠. 중국이 값비싼 LTPO 패널을 대중화에 가속화 시켰고
갤럭시 S24 시리즈는 3종 ALL LTPO로 1년 반이나 아이폰 보다 앞서갔습니다.
어제 나온 디일렉 기사 보도에 이어 오늘 라이브 인터뷰때 담당 기자님이 언급하는 부분을 봤는데
중국에서 LTPO가 작년부터 너무 대중화 된 부분이랑 화웨이의 부상을 언급했습니다.
작년 중국 점유율 1위로 역대급을 찍었던 아이폰이지만 작년 말 및 올해 1분기부터 심상치 않죠.
올해 아이폰 16 일반형은 15S 급으로 거의 쉬어가는 해나 다름 없습니다. (AP만 A16->A18, 6GB->8GB)
내년 아이폰 17 일반형 상품성 강화를 위해 올해까지 프로랑 4년간이나(13~16) 차별했던 프로모션(1-120Hz)과
3년간(14~16)이나 차별했던 AOD 2가지 기능을 드디어 일반형에도 풀어줄 것 같네요.
갤럭시나 다른 안드로이드들도 20만원대에도 120Hz는 들어가더라도 플래그쉽 하고는 분명히 스펙 차이가 꽤 나듯이 아이폰 일반형과 프로의 스펙차는 카메라, 망원카메라 유무, 디스플레이(언더디스플레이 페이스ID),
램용량 등 어떻게든 급나누기는 가져갈 겁니다.
PS : 아이폰 16부터는 120Hz 절대 안(못)들어갈겁니다.
아.. 16에서는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