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램리스 2230 쓴 건 원가 절감이 맞지만

방열판 공간까지 마련한 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고성능 SSD는 요새 방열판 필수라서 이해도 가고요.

방열판 가격이 엄청 비싼 것도 아니고

고가 SSD는 보통 번들로 껴주는 편이라 장점이지 않나 싶네요.

우선 맥북에서 용량별 속도가 다른 것은 급나누기로 보기 어렵고 그냥 SSD의 특성으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서피스의 2230도 원가절감이라기보단 그냥 부품 공용화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가격 자체만 보면 같은 사양 기준 2230이 딱히 싼 편은 아니기도 하고요.

2280버젼 벌크 PM991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딱 2230 길이 만큼만 부품이 달려있고 나머지 길이는 아예 빈 PCB죠. 그렇게 기상천외한 일은 아니네요.

2230 규격인 SN740 1TB 병행수입 모델 가격이 13만원대 선입니다.

2230 SSD라고 절대 싼게 아니에요...

램교체는 내장그래픽 강화하는 현 추세상 점점 더 보기 어려워질것 같슴니다 ..

요즘은 겜트북도 lppdr 넣는다고 온보드 하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