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맞은 아버지 뇌사..응급처치 미흡
- BarryWhite
- 조회 수 182
- 2024.03.25. 20:38
https://www.youtube.com/watch?v=xkTwMcm9V5M
뇌사 상태에 빠진 조 씨는 지난달 탁구를 치다가 넘어지는 사고로
여수의 한 병원에서 소염 진통제 주사를 맞았습니다.
주사 후 8분만에 약물 알러지 반응이 왔고, 심정지 의심 증상이 발생했는데
조씨 가족들은 병원에서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지 못했다고 주장합니다.
심정지 발생시 기본 매뉴얼은 심장을 뛰게 하는 에피네프린 주사지만,
병원에선 이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된 뒤, 뒤늦게 에피네프린 투여 조치가 이뤄졌지만
골든타임을 한참 지난 상황이었다고 말합니다.
의사 측 변호사는 에피네프린 조치 미흡과 관련 당시 조 씨가 심정지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고,
출동한 구조대원의 조치가 10분가량 지체된 것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 사고로 큰 실의에 빠진 조씨의 부인마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