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유영상 SKT 대표, “전환지원금 경쟁보다 서비스 경쟁 지향”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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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12:00
SK텔레콤이 전환지원금 경쟁 보다는 서비스 경쟁을 지향하겠다고 선언했다. 정부의 전환지원금 정책에 에둘러 복잡한 속내를 드러낸 셈이다. 주주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회사로 전환은 지속한다.26일 SK텔레콤은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제4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유영상 대표는 “글로벌 AI 회사로 전환은 규모의 경제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할 때까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실리와 시너지 전제로 투자를 집행하는 등 성장과 실적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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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 짤이 생각나네요...
글로벌 AI 회사로 전환은 규모의 경제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할때 쯤이 되면 또 그때의 새로운 먹거리 사업에 투자하면서 해당 분야에 경제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할때 쯤을 이야기 하고 있겠죠...
“전환지원금 경쟁보다 서비스 경쟁 지향”이라는 말도 사실 전환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 회사에서 그만큼의 현금이 빠져나가는거니까 어쩔 수 없는데, 서비스 경쟁이라는 말로 서비스를 제공하면 중간에서 비용(현금)을 덜 쓰고 메꿀 수 있으니까 그런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어짜피 통신서비스는 사업을 유지하려면 지속적으로 유지보수를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이죠...
주주총회에서 나온 말이니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회사의 돈을 아끼겠다는거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