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중국이 아니라 미국 경제 면밀히 조사 중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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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05:16
미국은 국제통화기금(IMF)과 함께하는 연례 봄철 재무장관 회의를 통해, 중국이 세계 시장에서 덤핑 수출을 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계획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이는 최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하의 지연을 시사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최근 금융 시장이 혼란스러워졌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악화되자 IMF와 다른 글로벌 정책 입안자들은 중국이 아닌 미국 경제에 초점을 옮겨 발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미국 경제의 과열 징후를 면밀히 조사하고 높은 예산 적자와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즉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동조하는 대신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미국의 경기 확장으로 인해 경제가 "약간 과열"되었다고 경고했으며, 미국의 재정 적자는 국내총생산의 7%로 "너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럽 관리와 중앙은행 총재를 포함한 글로벌 정책 입안자들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억제법이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키고 미국의 장기적인 금리 인상 기조가 글로벌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전지적 시점에서 살펴보면
미국 - 맨날 돈풀어서 전세계 물가나 올리고 자기들 GDP만 올리는 얌체같은 애들. 세계 경제에 도움되는건 하나도 없음.
중국 - 자국 저가 노동력으로 물건 싸게 만들어 전세계에 공급해서 그나마 인플레이션을 방어해줌.
중국때문에 그나마 물가 방어중인건데 미국은 중국보고 덤핑한다고 덤핑하지 말라고 하는 거 보면
미국이든 중국이든 어느 한 나라에 큰 힘이 쏠리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딱히 중국을 좋아하진 않지만 미국을 견제할 수 있는 역할로써 적합한게 사실이니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군요.
본문 내용을 전부 보니까 금리 안내린다고 금융이 난리났다고 뗑깡부리는거 빼고는 다들 합당한 지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