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엔씨소프트 희망퇴직 아닌 권고사직 인력감축 나선 까닭
- BarryWhite
- 조회 수 253
- 2024.04.29. 19:35
29일 증권가 컨세서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올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4000억~4041억원, 영업이익 132억~142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4분기에 실시된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가 사라지면서 이번 분기의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2023년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제기된 1500명에 이르는 비개발직군에 대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엔씨소프트 내부에서는 일부 비개발직군 직원을 대상으로 '권고사직' 통보가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가 인력감축을 위해 규모있는 권고사직을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이와 관련, 통상 기업들이 인력감축을 할 때 시행하는 '희망퇴직'이 아닌 '권고사직' 방식을 택한 것도 관심을 끈다. 업계에선 엔씨소프트가 과거 희망퇴직을 시행했다가 핵심 인력까지 유출됐던 트라우마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인력감축을 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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