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도입 시작된 그리드의 완성도 때문에 설왕설래 중이군요
- 나르자
- 조회 수 702
- 2024.05.04. 12:15
일단 레이턴시는 크게 거슬링 정도로 늘어나진 않는데, 문제는
여러방송을 켜면, 시청 중간에 재생멈춤이 있는데, 더군다나
야외방송 같은 스트림 전송이 불안정한 방송을 시청 시에 버퍼링 걸리다가 재생이 멈추는 경우가 더 잦고
그럴경우 다시 재생 버튼을 눌러줘야 하고
파이어폭스 같은 경우는, 휠클릭 탭으로 방송 추가 시, 480p로 기본 재생이 종종 잡히는 호환성 문제도 보이고
크롬은 네이버 컨넥트 플러그인으로 추가되는게, 다운로드 툴인 IDM과의 극심한 충돌을 일으키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불편사항이 많군요 아직..
이제 다음주면 정식 출시인데, 과연.. 해결이 될지?
이거 파이어 폭스에서 방송시청 시 비디오 스트림을 받지 못하는 현상이 종종 일어나던것도
4월 말에서야 겨우 고쳐 줬는데... 또이러니 원...
정산 이슈야, 이래저래 정리가 되는 분위긴데
최근에 개발 둔화에 따른 스트레스 + 한달이 넘게 뷰봇 대처가 안되고 + 치즈티벌 행사가 난행으로 폭파되고
그와중에 그리드까지 저모양으로 되고 있어서 치지직 내 민심은 나락직전까지 가긴 했더군요
더군다나, 개발 둔화로 화질이나 신기술 같은거 뭐 하나 따라잡지도 못한 상황에서
스트리머에 대해 제대로 지원도 없어보이고, 수수료까지 옆동내랑 비슷하게 떼어간다고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습니다.
프로등급 달았던 스트리머 중에, 적지 않은 수가 시청자가 갈려서 수익이 떨어지고
수수료 압박까지 받는지라, 프로등급 반려를 고려중인 분들도 꽤 보입니다.
베타방패도 이제 끝으로 향하고 있기도 하고요
지금 돈 떼어가는것도 너무 많아서 이걸로도 말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