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애플이 M4를 빠르게 출시한 이유는 수율 탓?
- BarryWhite
- 조회 수 328
- 2024.05.13. 20:08
애플이 자사 실리콘 M4를 시장 예측 보다 빠르게 출시한 것이, 생산 수율 때문이라는 주장이 외신을 통해 제기 됐습니다.
ee타임즈 보도에 의하면, A17 및 M3 프로세서의 TSMC 3nm 생산 수율은 약 55%였습니다. 이때 적용된 기술은 N3B로, 1세대 3nm 공정이라고 합니다.
ATP 팟캐스트의 존 시라쿠사에 따르면, 이 N3B는 사실상 완전히 준비되지 않은 2세대 3nm 공정 3NE 보다도 비용이 비쌉니다.
애플은 TSMC와 "정상적으로 생산된 반도체 물량에 따른 웨이퍼 단가"를 지급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애플은 이런 생산 수율 부진이 있다고 해도 금전적인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TSMC 측이 큰 손실을 떠안고 있을 것으로 추정돼 왔습니다.
그러나 수율이 낮은 탓에 제품에 탑재돼야 할 칩의 생산량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문제는 남아있었습니다.
애플과 TSMC는 이런 상호 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세대 3NB 공정 생산량을 줄이면서 더 효율적인 2세대 3NE 공정 기반 칩을 일찍 만들기로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애플이 작년 10월 M3 맥북을 처음 공개한 이후, 단 7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M4를 내놓은 이유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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