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MS의 AI 투자는 기후 변화에 악영향
- BarryWhite
- 조회 수 288
- 2024.05.17. 01:20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발전 추구가 2020년의 기후 공약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10년 말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2023 회계연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30%나 급증했습니다.
이 증가는 막대한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AI 모델 학습 및 실행의 에너지 집약적 특성에 기인한 바가 큽니다.
MS가 OpenAI에 1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마이크로소프트 365용 Copilot과 같은 기능을 통해 AI를 대중화하려는 노력은 탄소를 다 배출하고 있습니다.
MS는 AI의 급속한 성장과 그에 따른 전력 수요로 인해 탄소 중립이라는 목표가 더 멀어 보인다고 말하며, 이 문제를 인정했습니다.
MS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에 배출된 회사의 이산화탄소는 1,535만 7,000톤이었습니다. 이는 아이티나 브루나이 같은 국가의 연간 탄소 오염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즉, AI 학습 전용 데이터 센터는 기존 데이터 센터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더 버지는 AI 야망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 인프라를 확장하려는 MS 계획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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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건 스카이넷이건 기후위기로 사이좋게 멸망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