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콩고: 애플 불법 광물 사용 중단 요청 통지 무시중
- BarryWhite
- 조회 수 271
- 2024.05.23. 02:37
지난 4월, 콩고민주공화국 정부를 대표하는 변호인단은 애플 프랑스 자회사 두곳과 미국 애플 본사에 "민주콩고의 불법 광물 사용을 중단하라"는 공식 통지서를 보낸 바 있습니다.
https://meeco.kr/news/38667187
이는 애플이 콩고 내 무장 단체에 이익을 주는 지역에서 채굴한 광물(주석, 텅스텐, 탄탈륨)을 사용하지 않기 바라며, 사용을 중단했다는 증거 요청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애플은 이와 관련, 과거에 규정을 위반한 공급업체와의 협력을 중단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콩고 변호인단인 로펌 암스테르담 앤 파트너스은 애플의 주장이 부적절하다고 표현했습니다.
민주콩고 변호인단은 통지서를 보낸 지 4주가 지났지만, 애플이 여전히 침묵하며 통지서를 수신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애플을 더 압박할 것이며, 내부 고발자를 통해 새로운 증거를 수집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인사이더는 이 통지서 전문을 확인했으며, 애플의 침묵이 유죄 혹은 이 문제가 당혹스럽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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