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현대카드, 줄어든 실적에 애플페이 효과도 주춤
- BarryWhite
- 조회 수 384
- 2024.05.24. 05:12
1분기 순이익 638억…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
3위 KB국민카드와 실적 격차 112억→753억 확대
신용카드 이용금액·신규 회원 성장세 멈춰…수수료·사용처·교통카드 등 과제 산적
.
.
.
애플페이 효과도 주춤한 상황이다. 올해 1분기 현대카드의 신용카드 이용금액(일시불·할부)은 39조727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 이상 확대됐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3% 가량 하락해 지난해 애플페이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후 보였던 상승세가 꺾인 셈이다.
신규 회원 증가세도 멈췄다. 지난해 3월 애플페이 출시 직후 한 달간 발급된 신규 카드는 약 35만5000장으로 전년 같은 기간(13만8000장) 대비 156%나 증가했다. 당시 3월 한 달간 신규 가입자 수만 20만3000명에 달했다. 하지만 올해 1분기 3개월 동안 가입한 신규 회원은 13만 명에 불과하다.
사실상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도입 1년 만에 한계에 부딪힌 상황이다. 실제로 애플페이 도입 이후 지급수수료, 사용처, 교통카드 기능 등 다양한 면에서 한계점이 지적돼 왔다.
.
.
.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