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울 필요는 없는데 불편한건 본인이라 어차피ㅋㅋ

처음만든 계좌는 바로외웠는데 나중에만든건 기억이안나네요..

저도 몇 개 외웠는데

대학생 때 만들어준 우리은행 계좌는 이제 안 쓰는데도 기억나네요 ㅋㅋ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01261_34943.html

14년전쯔음 부터 은행에서 휴대폰번호를 계좌번호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계좌번호는 유지되고 휴대폰 번호를 여기에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쓰다보면 계좌번호가 자동으로 외워지더라구요.

저도 안외우고 있었는데 군대 다녀온 이후 국민 거래는 외워지더군요 ㅋㅋ

처음 월급 계좌였던 농협 계좌는 아직도 잘 외우고 있는데

최근 주로 쓰는 하나 네이버페이 계좌는 안 외워져요 ㅋㅋㅋㅋ

전 주거래 은행 하나만 외우네요

나머지는 나이들어서 자꾸 까먹어요

제꺼 부모님꺼는 전화번호 포함 꼭 외워둡니다 

저는 소위 틀인데 주거래만 외우고 삽니다. 외우고 싶어서 외운건 아니고 오래 쓰다보니 그냥 그리 되더라고요.

기사 출처가 딱보니 황색언론인 거기네요. 조회수 빨려는 기사입니다.

토스 같은 관리툴 없던 시절에 계좌번호찍어서 보내던 시절 쓰던 농협 신한 국민 우리는 지금도 외우는데.. 그 뒤로 만든건 복붙하거나 토스 같은데 등록하고 관리하니까 안외워지네요. 외울 이유가 없죠 사실 ㅋㅋ

실믈통장 없이 앱에만 있는 최근 만든 계좌는 앱 들어가도 뱉어버리고 그래서 걍 안쓰게 되더이다....

살면서 통장 한 5-6개 만든거 같은데 한개도 외워본적 없네여

더불어 동생폰번 전 여친 현여친 폰번도 외워본적 없습니다.

어차피 다 폰만 있으면 되는거라 

맨 처음에 만들어서 쓰던건 외우고 있는데 지금 주거래로 쓰는 통장은 못 외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