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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Nothing ear(1) 사용기 ::: 독특한 투명 디자인의 무선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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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1731
  • 2021.09.04. 19:27

이 글은 제 블로그에 쓴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나 원문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꼭 들어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난 7월 27일, Nothing ear(1)이 드디어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원플러스 신화를 썼던 Carl Pei가 설립한 스타트업, 구글 벤처스를 비롯한 유명인들의 전폭적인 투자, 스웨덴의 감각적인 음향장비 제조업체 틴에이지 엔지니어링과의 협업 등으로 SNS를 통해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코드리스 이어폰입니다.

 

​수차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암시된 대로 ear(1)은 '투명함'을 메인 디자인 요소로 잡은 제품입니다. 여기에 틴에이지 엔지니어링의 사운드 튜닝, 11.6mm 다이나믹 드라이버, 메이저급 제품들 대비 낮은 가격임에도 ANC/주변소리 모드 지원과 케이스 무선충전 대응 등으로 기능적인 면에서 플래그쉽 제품들에 빠지지 않게 나왔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8월 16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일정이 다소 밀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는 9월 10일 금요일, 무신사에서 우선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국내 정가는 11만 9천원으로 글로벌 시장과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저는 정식 출시에 앞서서 리뷰용 유닛을 먼저 제공받아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한번 이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리뷰작성을 위해 Nothing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리뷰 포스팅 후 체험 제품을 지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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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입니다. 검은 박스에 제품이 크게 프린팅된 과감한 디자인으로, 제품의 특징적인 외형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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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품들은 상자와 상자를 여는 과정이 곧 첫인상인데, 언박싱 경험이 꽤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포장이나 구성품 등이 정갈하게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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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충전케이스 및 이어폰, 설명서, 추가 이어팁, USB 케이블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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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케이블은 그냥 제네릭한 제품이 아니라 전용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단자 부분이 둥글게 마감되었고, 케이블도 은색 직조 케이블 위로 다시 투명하게 한번 감싸서 이어폰하고 전체적인 디자인 코드를 맞췄습니다. 무선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케이블을 쓸 일은 많지 않겠지만,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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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팁은 타원형이며, 기본 장착된 것까지 3가지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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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케이스입니다.

 

​이어폰 뿐만 아니라 케이스도 많은 부분을 투명하게 만들었습니다. Nothing에서는 이것이 단순히 외형적인 측면 뿐 아니라, 이어폰이 케이스에 제대로 들어있는지(혹시 빼먹진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케이스 크기는 58 x 58 x 23mm 정도로, 가로세로는 조금 크기가 있으나 두께는 크게 두껍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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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케이스를 보면서 감탄이 나오는 부분이, 힌지나 자석 같은 부분이 깨끗합니다.

 

​일반적으로 이어폰 케이스에 사용되는 이런 금속제 부품들은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은 멀쩡하지만, 접착제를 사용해서 부착되는 반대편은 지저분하기 마련입니다. 안보이니까 그래도 상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많은 부분이 겉으로 노출되는데도 불구하고 접착제 자국같은게 거의 보이지 않고, 표면도 상당히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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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 버튼과 USB 단자는 측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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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이미 투명한 뚜껑으로 들여다보이던) 이어폰 본체가 드러납니다.

 

​이어폰 본체는 자석으로 고정되며, 특이하게 대각선으로 눕혀져서 수납됩니다. 아마 케이스 두께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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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의 형태(Shape)는 전형적인 줄기형 이어폰처럼 보이지만, 줄기 부분 전체를 투명한 소재로 만들어서 디자인이 주는 인상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귀에 착용했을 때 유명 이어폰의 스타일을 따라한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Nothing ear(1)임을 알 수 있는 독특한 아우라가 흘러나옵니다.

 

​충전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이어폰 마감에도 굉장히 정성을 들였습니다. 이어폰 내부의 메인보드를 밖에서 봐도 지저분하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하고, 충전 접점이나 자석, 안테나, 마이크, 배터리 등을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서 투명한 줄기 안에 집어넣었습니다. 줄기 자체는 2피스지만 이 역시 접착제가 지저분하지 않고 잘 붙여놨습니다. 줄기와 달리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은 유광 흰색+검은색 마감입니다. 이 부분까지 투명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드라이버와 전선 등이 어딘가에는 들어가야 하므로 아마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어폰은 IPX4 생활방수를 지원하여 땀이나 비 정도는 막아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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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은 타원형으로 짧은 편이고, 메쉬가 달려서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머리 부분 아래쪽에는 착용감지 센서가 자리잡고 있는데, 겉으로 봤을 때 보이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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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이어폰을 열면 바로 스마트폰과 페어링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멀티포인트, 멀티페어링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구글 패스트페어(Fast Pair)를 지원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바로 팝업창이 뜹니다. 스마트폰에 연결되는 속도도 빨라서, 뚜껑을 열고 이어폰을 꺼내 귀에 가져갈 때 쯤이면 이미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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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시되는 다기능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합니다. iOS, 안드로이드 모두 호환되며 한글화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번역은 약간 미묘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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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은 심플한 구성입니다. 이어폰의 배터리를 보여주고(이어폰이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면 케이스 배터리도 표기됩니다), 아래쪽에는 이어폰 설정을 바꿀 수 있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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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에서는 노이즈캔슬링/주변소리듣기 그리고 이퀄라이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은 약하게(Light- 한글판 어플에서는 밝기 라고 번역됨)와 강하게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고 주변음 허용 모드는 그냥 켜지기만 합니다.

 

​이퀄라이저는 세세한 커스터마이징은 불가능하고 밸런스(기본), 고음 강조, 저음 강조, 음성 네 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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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에서는 제스쳐 컨트롤을 제어할 수 있는데, 커스텀 폭이 제한적입니다. 애초에 한번 터치에는 아무 기능이 할당되지 않았고(오작동 방지를 위한 것으로 추정), 두번 터치는 무조건 재생/정지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ear(1)은 줄기 부분 스와이프를 통해 볼륨조절도 지원하는 제품인데 그것도 커스터마이징이 안됩니다.

사용자가 선택 가능한 것은 세번 터치와 길게 누르기인데, 이마저도 세번 터치는 다음노래/이전노래 중 하나 아니면 끄기, 길게 누르기는 노이즈캔슬링 모드변경 아니면 끄기입니다.

 

개인적으론 지원하는 기능들을 모두 원하는 대로 세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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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메인 메뉴에서 ... 을 눌러 세부 정보로 들어오면 착용감지 센서 On/Off, 이어버즈 찾기, 펌웨어 업데이트, 이어폰 이름 변경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아직 소프트웨어가 초창기라 그런지 버그가 좀 있습니다. 처음 어플을 설치했을 때 아무 펌웨어도 뜨지 않았는데, 그 시점에 지우고 다시 앱을 설치하니까 펌웨어 업데이트가 뜨거나, 기능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하는 문제들이 처음에 발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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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에서 소리를 발생시켜 찾는 기능 외에도 구글의 '내 기기 찾기'도 지원하여, 제품을 분실하면 마지막으로 페어링했던 장소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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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소리는 어떨까요? 저는 처음에 음향업체와의 협업 때문에, 소리도 음향장비같은 소리가 되면 어떨까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Nothing ear(1)은 다행히 음악 감상을 위한 음색으로 튜닝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과는 약간 다른 느낌인데, 일반적인 V자 형태의 음 성향이 아니라 보컬부분이 한번 더 강조된 W자형에 가까운 음색입니다. 거기에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를 비교해봐도, 저음의 양감은 느껴지나 과하게 강조되진 않았고 오히려 고음쪽을 좀 더 강조한 인상입니다. 저음은 깊고 단단하게 두드리는 정도로 종합적으로는 어둡지 않고 꽤 밝은 느낌이 들면서, 속삭이는듯이 노래하는 보컬의 목소리가 잘 들립니다.

 

코덱은 SBC, AAC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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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일단 형태적으로는 줄기형 디자인이면서 머리 부분과 줄기 사이의 거리가 꽤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마치 일반적인 커널형 이어폰처럼 착용되면서 줄기는 직접적으로 귀에 닿지 않는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형태라면 무게중심이 바깥으로 가면서 약간 불안해 질 수 있는데, 무게 배분이 잘 되어있는데다가 무엇보다 이어폰 전체 무게자체가 4.7g에 불과하여 바깥으로 끌려나가는 느낌 없이 안정적으로 잘 착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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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은 최상급은 아니지만 꽤 효과적인 수준입니다.

 

​일단 고음은 거의 캔슬링이 되지 않지만 타원형 이어팁이 밀착이 잘 되어 패시브 차음성이 괜찮은 편이고, 저음 부분은 나름 일상생활 속에서 크게 영향을 주는 차량 소리등을 잘 걸러줍니다. 카페 같은 장소에서 주변에 들리는 소리도 작게 웅웅거리는 정도로 바꿔주어 작은 볼륨으로도 음악을 듣기에 무리가 없게 만들어줍니다. 다만 화이트노이즈는 다소 있는 편입니다.

 

주변소리 듣기 기능도 소리가 약간 작은 느낌은 있지만 특정 음역대가 튀거나 하는 현상 없이 전체적으로 주변 소리를 잘 들려줍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에 어렵지 않은 정도입니다.

 

윈드노이즈(풍절음)은 약간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귀에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과한 바람소리가 인식되면 외부 마이크를 꺼버려서 이를 차단하는 기능이 기본인데, 이를 설정하거나 끌 수는 없습니다. 또 이 기능이 가끔 오작동 하는것인지, 그냥 실내인데도 갑자기 노이즈캔슬링이나 주변소리 듣기가 저절로 꺼지는 현상이 간혹가다 발생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현 시점에서는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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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어폰도 이어폰이지만, 케이스가 참 마음에 듭니다. 이어폰을 수납하고 있을때도 그렇고 케이스만 있을때도 그렇고, 마치 들고다니는 쇼케이스 장식장 같은 느낌을 줍니다. 투명한 부분과 흰색 부분이 너무 요란스럽지 않으면서도 심심하지 않게 적절하게 섞여있습니다. 예전의 클래식하던 시절의 아이팟이나 맥 제품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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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플라스틱 소재에는 아쉬운 점도 있는데, 흠집입니다. 대충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사용하다보니 흠집이 꽤 생겼습니다. 흰색 플라스틱이 겹쳐 있는 부분이라면 눈에 덜 띄지만, 투명한 부분은 아무래도 잘 관측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nk7mkAEDBQ

 

줄기형 디자인으로 마이크가 입에 가까운 덕분인지 통화 품질도 준수한 편입니다. 

 

​조용한 실내에서는 물론 또렷하게 전달되고, 외부 소음이 있는 상황에서도 소음을 적당히 줄여주면서 내 목소리를 살짝 낮은 볼륨이지만 씹어먹는 현상 없이 잘 전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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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얼마나 지속될까요? 스펙상으로는 ANC On 상태로 4시간, ANC Off 상태로 5.7시간이라고 했습니다.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60% 정도의 볼륨으로 ANC를 켠 채 음악을 재생했습니다. 그 결과 스펙보다 약간 더 길게 가서 4시간 20분동안 음악을 재생하고 전원이 꺼졌습니다. 비슷하게 생각하면 ANC를 끈 상태에서도 6시간 정도는 재생될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케이스는 이어폰을 약 4-5회 더 충전할 수 있고,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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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Nothing ear(1)을 살펴봤습니다.

 

​이 제품은 Nothing이 야심차게 선보인 첫번째 제품입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 제품을 굉장히 과열된 레드오션 시장인 무선이어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첫 시도는 꽤 성공적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첫번째 제품인만큼 단점이 없는것은 아닌데, 일단 소프트웨어 완성도입니다. 이퀄라이저나 터치 조작 커스터마이징이 제한적이고, 전용 어플이나 이어폰이나 소프트웨어 버그가 아직은 보입니다. 재생시간도 업계 평균이긴 하지만 이어폰을 장시간 연속으로 사용하는 저로써는 살짝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이어폰의 기본적인 성능이나 음질은 상당히 잘 다듬었고, 기능적으로도 더 고가의 제품들과 비교해 부족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디자인을 익숙하면서도 본인들만의 색을 선명하게 입힌것이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선이어폰 시장은 이미 음질이나 기능은 기본 이상만 되면 사람들은 만족하고, 그렇다면 남는 것은 디자인인데, 그 측면에서 ear(1)은 누가 봐도 카피가 아니라 오리지널리티가 살아 있는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착용감이 불편하거나 하지도 않고요.

 

​노이즈캔슬링이나 무선충전 등 고급 이어폰들과 같은 기능을 원하지만 비교적 낮은 예산을 고려중인 분, 편안한 착용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원하는 분이라면 이 제품을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작성을 위해 Nothing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리뷰 포스팅 후 체험 제품을 지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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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AriMoon
2등 AriMoon
2021.09.04. 20:27

얼.... 좋아보이긴 하네요

[AriMoo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오토카모
3등 오토카모
2021.09.05. 00:01

후원 리뷰다보니 쓴 얘기는 없근유...

 

제가 직접 찍먹해서 써봐야 알 것 같읍니다 😈

[오토카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글쓴이
Stellist 오토카모 님께
2021.09.05. 00:19

현재로써는 소프트웨어 개선이 가장 큰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Nothing이 지금까지 출시한 유일한 제품이니만큼 총력을 기울이긴 하겠지만서도..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글쓴이
Stellist 수학교사 님께
2021.09.05. 15:06

저는 저 정도까지는 아닌데, 저도 꽤 기스가 났습니다.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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