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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GILD design 솔리드 아이폰14프로 메탈범퍼 사용기

  • Stellist
  • 조회 수 2659
  • 2023.04.18. 19:12

한 달간 작성된 리뷰 글을 조회수 1점, 추천수 50점, 댓글수(게시글 작성자 본인 및 포인트봇 제외) 25점의 계산 방식에 따라 종합 점수를 계산, 순위를 선정했습니다.

 

1. Stellist 님 : GILD design 솔리드 아이폰14프로 메탈범퍼 사용기

: 1,198+(16*50)+(5*25) = 2,123점

 

2. 코러스 님 : 500원짜리 풀PC케이스가 만원 넘는 케이스보다 더 좋다?

: 1,769+(0*50)+(5*25) = 1,894점

 

3. 치킨은명인통닭 님 : 워치4 -> 워치5 프로 -> 애플워치 5 리뷰

: 1,252+(4 *50)+(6*25) = 1,602점

 

이에 따라 가장 점수가 높은 Stellist 님의 게시글을 2023년 4월 리뷰로 선정해 다음 달까지 게시판 공지로 설정합니다. 해당 회원님께는 롤케이크 교환권을 전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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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 블로그에 쓴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나 원문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꼭 들어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정체된 것 같지만, 시대에 따라 유행이 꾸준하게 변하고 있는 악세서리입니다. 그리고 약 11~12년 전쯤 유행하던 장르가 바로 메탈 범퍼입니다. 범퍼케이스 자체는 아이폰4가 출시된 이후 수신률 저하를 막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출시된 디자인이지만, 이것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하게 확대되었고, 그 갈래 중 하나가 알루미늄 등 금속 소재를 사용한 메탈 범퍼였습니다. 한때는 Deff, 엘리먼트케이스, 데빌케이스, 4thdesign, Truffol 등 다양한 업체들이 제품을 출시했으나, 현재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가형 중국 제품을 제외하면 찾아보기 힘든 스타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제품은 일본 GILD design의 솔리드 범퍼입니다. 금속가공업체인 이들은 12년 전 처음 제품을 출시한 후 지금까지 꾸준히 같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희귀한 업체입니다. 심지어 재질과 디자인, 공장마저 계속해서 동일하게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두랄루민 A2017S 블럭을 가공해서 만들어지는 이 제품은 처음에는 사내 직원용으로 만들었다가 수요가 생겨 일반 판매도 시작했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으나 공식 홈페이지에 주문하면 한국까지 DHL로 발송해줍니다. 케이스 가격은 14프로 기준 9999엔이지만 한국으로 주문시 부가세가 빠져서 9090엔(배송비 제외)입니다. 하루에 약 20개 정도밖에 만들지 못해서 주문 시점에 재고가 없으면 꽤 오래 기다려야 하는데, 저도 3주 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럼 한번 이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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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입니다. 체크무늬를 가진 단단한 종이 상자에 심플하게 회사 로고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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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케이스 본체 및 설명서, 그리고 조립도구입니다.

 

이 제품은 그냥 끼우면 되는 방식이 아니라 나사를 돌려 조립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십자 나사가 아니라 별 모양의 Torx를 사용합니다. 또 기본적으로는 4개의 나사 높이가 동일하지만, 아이폰14프로 시리즈는 카메라 두께때문에 이를 완전히는 아니지만 살짝 보정할 수 있는 추가 부품들이 같이 동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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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설명서대로 기본 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폰 모서리에 투명한 실리콘 커버를 씌우고 앞뒤로 케이스를 조립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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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나사를 조여주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기본적으로 전후면 테두리를 보호하고 측면은 노출되는 디자인이며, 모서리 부분은 추가적인 보호를 위해 크기를 키운 형태입니다. 케이스를 씌웠을 때 실제 손으로 잡고 쓰게 되는 부분의 크기는 151 x 74mm, 튀어나온 모서리 부분을 기준으로 하면 153 x 77mm 정도입니다.

 

무광 마감된 듀랄루민이 본래 스마트폰 라인에 맞게 결합되어서 꽤 예쁜 느낌입니다. 또 손으로 쥐고 쓰게 되는 바깥 모서리 부분은 전부 날카롭지 않고 둥글게 깎아놓아서 그립감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전면 아래쪽을 보면 넓게 파여있어서 하단 제스쳐를 쓸 때 걸리적거림이 적습니다.

 

케이스 무게는 20g로 가벼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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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는 충분히 높게 올라와있어서 유리가 보호됩니다.

 

테두리 일부를 가리기 때문에 전면강화유리를 쓰는 분은 크기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14프로 기준으로 144.1 x 68mm 이하인 강화유리에 호환되며, 길드디자인 홈페이지에선 공식 호환제품으로 벨킨 템퍼드 강화유리(OVA109zz)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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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이나 진동 스위치 부분은 노출되어 있고, 오목하게 커팅해두어 버튼 사용에 불편함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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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도 전부 개방되어 있습니다. 라이트닝 단자부분은 케이블 호환성을 위해 조금 더 얇게 만들어졌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구멍 2개는 스트랩을 걸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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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입니다.

 

범퍼케이스다보니 후면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디자인입니다. 무선충전이나 애플페이는 물론이고 맥세이프 악세서리를 사용하거나 하는 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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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아이폰14프로, 14프로맥스는 이 카메라가 문제입니다. 카메라가 튀어나온 전체 높이가 4mm를 넘기 때문입니다.

 

솔리드 범퍼는 케이스 두께를 두껍게 하고 싶지 않았는지, 카메라 보호를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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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후면카메라가 바닥에 닿게 됩니다.

 

앞서 언박싱에서 언급한 "카메라 두께를 보정할 수 있는 추가 부품"은 높이가 높은 나사와 볼인데, 이건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는 부품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바닥에 내려놓았을 때 카메라 반대편의 나사가 바닥에 닿아 덜 흔들리게 해주는 용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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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두께는 11mm 정도입니다.

 

그러면 이 케이스 사용시에는 카메라 보호를 포기해야 하는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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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에서 케이스와 함께 14프로, 14프로맥스의 카메라 높이에 대응할 수 있는 렌즈 가드 바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165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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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장착하면 무게가 2g 정도 추가되지만, 약 4mm의 높이로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게 만든 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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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이스에는 기본적으로 은색 나사가 동봉되지만, 저는 커스터마이징을 하려고 색깔이 들어간 추가 나사도 구입했습니다. 나사는 4개에 600엔. 다만 렌즈 가드를 위한 길쭉한 나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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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가드 바를 장착한 뒤의 모습. 바닥에 내려놓았을 때 확실히 더 기울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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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바를 장착하면 요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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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상태로 폰을 테이블에 내려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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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만들어지면서 정말 아슬아슬한 높이(0.?mm)로 카메라가 닿지 않게 됩니다. 완전히 평평한 곳에 올려놓았을 때 카메라가 보호되는 것이고, 요철이 있는 아스팔트 같은 표면이라면 렌즈 가드 바를 쓰더라도 카메라가 닿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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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자체만 두고 보면 사용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두랄루민 특유의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촉감이 좋고, 무광 마감이라서 케이스 자체에는 지문이 묻지 않습니다. 모서리 부분이 부드럽게 깎여 있어서 사용하는데에 불편함도 없고요.

 

​나사를 이용해 조립하는 방식은 탈착이 귀찮지만, 일단 장착하고 나면 흔들리거나 느슨함 없이 단단한 것도 플러스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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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색상의 경우 아이폰의 딥퍼플과 잘 어울리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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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메탈범퍼는 과거부터 지적되어 온 전파간섭 문제가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간섭을 피하기 위해 측면 대부분을 열린 구조로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간섭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2023년 오늘날 이 케이스를 쓰는데에 가장 큰 장벽을 만들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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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5G 신호가 약해지는 것은 사실 한국에서는 아주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지역이 LTE 신호는 충분히 강하고, 5G 신호도 약간 약해지는 정도로는 사용에 불편을 줄 정도로 끊기는 지역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이나 건물 지하에서도 셀룰러가 잘 터지는 나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블루투스 신호가 간섭받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메탈 범퍼가 처음 유행하던 10여년 전에는 다들 유선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가 약해지는 것이 불편한 상황은 별로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주된 음악/동영상 감상 도구이고, 이 케이스를 사용하면 무선이어폰 사용에 지장이 생깁니다. 신호세기가 어중간한 제품은 폰하고 조금만 멀어져도 끊기거나 소리가 버벅거리고, 아이폰하고 궁합이 좋은 에어팟 프로조차도 평소에는 끊김이 발생하지 않는 길거리에서 신호가 끊기는 일이 상당히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카페 등 고정된 장소, 주변 전파간섭이 약한 장소, 스마트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있어서 이어폰과의 거리가 가까운 상황에서만 사용하면 문제가 없는데, 주머니에 폰을 넣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정도만으로도 전에는 없었던 간섭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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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케이스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음악을 잘 듣지 않거나, 유선으로 이어폰을 연결해 사용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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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길드디자인 솔리드범퍼를 살펴봤습니다.

 

이 제품은 물리적으로는 참 만족스러웠지만, 동시에 "왜 요즘 케이스 제조사들은 메탈 범퍼를 잘 만들지 않을까"라는 제 의문에 한방에 답을 해준 제품입니다. 디자인이나 그립감, 촉감, 가벼운 무게 등은 좋았고, 옵션파츠를 사용해 어느 정도 커스터마이징이 되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무선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요즘에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전파간섭이라는 단점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케이스를 사용하길 원하는 분이라면, 주로 유선이어폰을 쓴다면 한번쯤 추천해볼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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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Ser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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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Technica ATH-TWX9
Yamaha TW-E3C
Bose QC Earbuds 2
Denon PerL Pro
Audio Technica ATH-M50xBT2 IB
댓글
5
1등 trigun
2023.04.18. 21:13

제가 딱 원하는 케이스네요.

예전에는 이런게 많았는데 요즘은 구하기 어렵네요.

[trigu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오토카모
2등 오토카모
2023.04.19. 14:29

와! 드라코나 엘리멘츠케이스 같은 메탈범퍼들이 요샌 더 다양한가보네오 🥰🥰🥰

[오토카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햄버거조아
3등 햄버거조아
2023.04.21. 06:34

오랜만에 보는데 재밋는 케이스네요

 

[햄버거조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아이폰14프로
아이폰14프로
2023.04.21. 21:07

아 블투 간섭이 있군요 ㅠㅠ 그래도 참 예쁩니다. 저도 범퍼형 좋아하는데 거의 없어서 아쉬웠네요

[아이폰14프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뿌뿌뽕
2023.04.26. 10:55

흉기의 느낌이 낭낭하네요 ㅎㅎ

[뿌뿌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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