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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LG VELVET의 촉감은 썩 불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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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 오늘은 LG VELVET 얘기를 조금 많이 할 거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재도약을 위해 기존의 G브랜드, V브랜드의 법칙마저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한 LG VELVET. 일단 좋은 얘기건 싫은 얘기건 대중의 관심을 끌어오는 것에는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LG전자의 말을 잠깐 빌려서 얘기를 하자면, 실은 LG G9라고 나와야 할 스마트폰을 ‘매스 프리미엄’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사용하면서까지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게 하였다. 아니, 프리미엄 단말 이면 프리미엄 단말기지. 무슨 대중적인 프리미엄 단말기라며 강조를 하는 걸까? 그것도 오랜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브랜드 파워가 아주 강력하게 작용하는 대한민국에서. 

 

 이 말을 조금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 2019년 전체의 LG전자 입장에서 약간 치우친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하기에 쉬울 것이다. 2019년 LG전자 MC사업부는 플래그십 단말기 시장에서 3월 G8 출시, 5월 V50 출시와 더불어 11월에 V50S를 출시한 전적이 있는데, 사실 이 단말들은 경쟁사의 전략 플래그십 단말기에 비하면 조소에 가까운 비난을 받은 비운의 단말기라 생각을 해본다. 오죽했으면 본래 하반기에나 출시하는 V 시리즈를 5G 태동에 맞추어 아주 다급하게 출시를 했을까. 2020년 1분기까지 무려 20분기에 달하는 기간 동안 돈맛을 보지 못한 LG전자로써는 5G시대라는 아주 장밋빛 미래가 떠오르는 추상적인 시대에 맞추어 무엇이든지 해보아야 하는 상황이었을 것임이 분명하다. 뭐, 결과는 2019년 1년간 1조 99억이라는 엄청난 적자뿐이었지만.

 

 20분기, 즉 5년이라는 시간 동안 1년에 약 7,500억이라는 적자를 보면서 MC사업부에서는 적어도 조금 다른 방향성을 가지려고 하는 것 같다. 기존 출시 예정이었던(국내를 제외한 북미시장 등) V60 ThinQ의 출시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전반기에 새로운 단말기를 출시하게 되었는데, 그 물건이 바로 LG VELVET 되시겠다. 기존의 플래그십의 틀을 약간 벗어난 채로.

 

 서론이 길었으니, LG VELVET에 대한 것은 간단하게 한 풀씩 벗겨보기로 한다. 일단 정말 많은 말과 관심을 받았던 출고가는 모두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아버린 채 899,800원으로 책정이 된 상태이다. 플래그십이라고 하는 단말기가 90만원 미만으로 출시되니까 경쟁사보다 저렴하지 않느냐고? 아니. 이 단말기의 심장이 뿜을 수 있는 기대치는 경쟁사의 A51 5G(572,000원) 수준에 불과하다. 여기서 이미 기존의 LG의 오랜 팬들마저 등을 돌려버리고 말았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그 60만 원도 하지 않는 단말기와 덧대면 근소하게 열세인 수준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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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눈이 확실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으로 넘어가 보자. 일단 외관을 먼저 보자면 회색, 흰색, 녹색 그리고 선셋 총 4가지의 색상은 무난하면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색상들이다. 내가 가지고 온 것은 선셋 색상이고 일단 이 색상은 딱 잘라서 얘기할 수 없는 오묘하면서도 강렬한 색상이라 매우 마음에 들었었다. 한 가지 알쏭달쏭한 부분이라면, 기기의 모형과 실물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혼란을 주게 한다. 체험기기 많이 깔 돈이 없으면 모형에 조금 더 신경을 쓰면 좋았지 않을까? 하는 별생각이 다 들게 한다. 여튼 LG는 온갖 사탕발림의 도배로 이 단말기를 질척이게 만들고 있다. 물방울 디자인이라든지 아니면 확실하게 올해 대부분의 기업이 써내려가는 화법과는 조금 다른 단말기임엔 틀림이 없다. 화법이 다르다고 해서 극찬을 받을 순 없는 법. 그냥 다르다는 수준에 불과해 보일 뿐이다. 도대체 그놈의 물방울 카메라는 그만 좀 얘기하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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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젠 정말 스마트폰의 절반인 화면에 관해서 얘기 해보자. '6.8 형의 큰 화면을 이 괴상한 20.5:9의 비율로 욱여넣으면 어떻게 되느냐, 일단 불편하다. 기본적으로 손에 잡았을 때의 느낌도 ‘3D 아크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보다는 경쟁사의 발전 과정 중 중간에 속할 법한 그런 느낌을 주게 한다(근래 삼성전자의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기기들은 손에 쥐었을 때 정말 모난 부분 없이 손에 감긴다는 표현을 쓰고 싶다). 속된 말로 말 대가리라고 칭할 만큼 길쭉한 화면이 나왔으니 일단 한 손으로 완전히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다행인 것은 전원이나 소리 조절은 성인 남성의 일반적인(?) 손으로 아슬아슬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 그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물리적인 키 보다는 10개의 아름다운 포인터를 활용한 길쭉한 화면에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는데, 너무 긴 나머지 움켜쥐었을 때의 균형이 많이 무너지는 모양새다. 그렇지만 눈에 보이는 화면은 아주 좋다. FHD급의 해상도에서도 아주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빨강, 녹색, 파랑 조절 외에도 채도, 색조, 심지어 선명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건 몇 안 되는 칭찬할 만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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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보여지는 부분을 얘기했으니, 이제는 스마트폰이 눈이 되어 우리에게 전할 수 있는 카메라에 관해 얘기 해보자. 개수로는 특별할 것 없이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 주가 되는 기본 카메라부터 LED 플래시까지 아주 정갈하게 줄 서 있다. 그런데 '이거 왜 프리미엄 단말기인데 망원 렌즈가 없고 심도 센서가 자리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절로 든다. 사진을 찍어본 소감을 간단하게 글로 풀어보자면 기본 렌즈와 광각 렌즈는 나쁘지 않다. 실내에서 아이폰 11 프로와 비교해보아도 광각 쪽은 훨씬 선명하게 나오는 수준이니까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지만, 디지털 줌은 처참한 수준이다. 색감도 엉망일뿐더러 앞서 얘기했던 아이폰 11프로의 디지털 줌보다 훨씬 못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는 사진찍는 것이 가장 주된 업무이지, 다른 ASMR 레코딩 같은 것이 주가 될 순 없지 않은가? 심지어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가 빠진 카메라라 조금 더 내가 신경을 쓰고 찍게 될 수밖에 없었다. 기기 값도 어느 정도 있는데 넣어줄 것들 그냥 넣어주고 편하게 찍었으면 좋았을걸. 상당히 기분나쁜 원가절감이다. 프리미엄이라고 해놓고 프리미엄 기능이 없으면 그걸 프리미엄이라고 홍보를 해도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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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VELVET도 2019년의 전략 단말기와 같이 듀얼스크린을 지원을 하는데, 아쉬운 것은 일단 전작이었던 V50S에서 기본적으로 증정되었던 듀얼 스크린이 별매로 돌아갔다는 것과 심지어 가격이 올랐다는 것이다. 가격은 24만 2천원이고 VELVET 단말기와 합치면 1,141,800원. 이 가격이면 V50S + 듀얼스크린을 사는 것이 훨씬 나을 수준이다. 게다가 사전예약을 하더라도 듀얼스크린에 대한 혜택은 아예 없는 상태. 이럴 거면 왜 같이 출시하는걸까? 아예 듀얼스크린의 존재가 없는 것이 VELVET의 판매에 더 도움이 될 것만 같다. 듀얼스크린 얘기를 했으니 스타일러스 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와콤 AES 방식의 스타일러스 펜은 일단 51,200원. 듀얼스크린의 자비 없는 가격에 비하면 용서가 될 법한 가격이지만, 이 스타일러스 펜을 기기와 같이 수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사실 이 부분은 방식에 따른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듀얼스크린에서도 이 스타일러스가 사용되지만, VELVET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만든 그 놈의 ‘3D 아크 디자인’ 덕분에 약간 어이가 없다. 듀얼스크린은 평면인데 바로 옆의 본체는 양옆이 꺾여 있으니, 이거 펜을 제대로 쓰라고 만든 것일까? 게다가 오랜 전통을 자랑하던 쿼드 DAC도 ‘매스 프리미엄'이라는 대의명분 하에 과감하게 칼질 되어 버렸다. 무선 이어폰 쪽으로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부분을 고려를 하더라도 이 부분은 당연히 들어갈 거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아쉽다. 3.5mm 이어폰 단자는 넣어줬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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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시간 기기를 사용한 것이 아니므로 혹평 아닌 혹평을 듣고 있는 LG의 사용자 경험(UX)에 대해서는 감히 평가하기 어렵다. 독창적이면서 편하지 못할 것이면 차라리 베끼는 것이 덜 불편할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그것마저도 아직 다듬을 부분들이 그 짧은 사용 중에 보인다는 것도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다. 아, 이 얘기는 꼭 하고 싶었는데 LG UX라는 걸 제외하더라도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 10의 제스처 동작들은 굉장히 불쾌하다. 애플이나 RIM의 제스처 동작들은 아주 매끄럽게 작동하는데 이런 부분은 시대의 흐름과 맞지 않는 어쭙잖은 베끼기에 지나지 않나 하는 짜증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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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는 안 된다는 느낌이 정말 강하게 났던 LG VELVET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강렬하게 다가왔던 선셋 색상의 자태를 보고 무언가에 홀린 듯 계약서를 쓴 내 모습이 지금 글을 쓰면서 보였다. 이젠 V50, V50S를 떠나보낸 지금은 애증이라고 말하기도 지친 LG전자의 VELVET을 바라보면서 나는 반쯤 어여쁘다는 생각과 반쯤 이런 기기를 또 덜컥 사버렸다는 괴리감에 사로잡혀 길다면 긴 글을 써본다. 아, 그리고 LG전자 MC사업부의 높으신 분들은 당신들 제품이 나쁘지 않은 건 알겠는데, 고작 몇십대 수준의 품절에 취해서 이런 뒤죽박죽인 기기를 칭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것들이 이 LG VELVET의 촉감을 더 기분 나쁘게 만들고 있으니까. 이상 끝.

 

 

 

* 본 리뷰는 익명의 비회원 분의 요청으로 대리 게재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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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투가 체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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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Aimer
1등 Aimer
2020.05.16. 19:53

ㄷㄷㄷㄷ....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Aimer 님께
2020.05.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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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emeko
2020.05.16. 19:55

손이 이쁘십니다

[Memeko]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Memeko 님께
2020.05.16. 19:58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갤럭시S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인헤리턴스
3등 인헤리턴스
2020.05.16. 19:55

대리 게재 ㄷㄷ...이런것도 있군요

[인헤리턴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인헤리턴스 님께
2020.05.16. 19:58

종종 익명을 선호하는 분들이 계시죠

[갤럭시S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선라이즈
선라이즈
2020.05.16. 19:56

할인가라면 솔직히 좋았어요. 잘 봤습니다

[선라이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선라이즈 님께
2020.05.16. 19:56
선라이즈 님, 4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선라이즈 님께
2020.05.16. 19:59

저도 가격만 괜찮다면 서브로 들여볼 만한 기기라고 생각해요

[갤럭시S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pious
Apious 갤럭시S2 님께
2020.05.25. 21:39

지금 공시 15에 좌표 할원20만 or 아예 취급도 안하는 곳도 있네요 ㅎ

[Apiou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MrGom™ 님께
2020.05.16. 20:02

감사합니다 ㅎㅎㅎ

[갤럭시S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하늘
하늘
2020.05.16. 20:17

익명의 비회원분도 아는 미코 ㄷㄷ

잘봤습니다!!

혹시 3번째 사진 투명한 스트랩 정보 알 수 있나요?

[하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워런티비오루
워런티비오루
2020.05.16. 20:16

가격만 괜찮으면 납득하면서 쓸만한데 저게 90...ㅠ

엘페도 광고있네요ㄷㄷ

[워런티비오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워런티비오루 님께
2020.05.16. 20:24

세일가격이 정가여야 했던...

 

광고야 뭐 플랫폼 유지비용 정도로 봐야죠 ㅎㅎ

[갤럭시S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톰슨가젤
톰슨가젤
2020.05.16. 23:51

발매 전까지는 비웃던 마음이 이제는 얘네가 사업 접을까봐 걱정이 되는 미묘한 폰입니다.

[톰슨가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톰슨가젤 님께
2020.05.17. 10:49

출고가만 어떻게 했더라면 이런 조롱은 없었을텐데 말이죠ㅠ

[갤럭시S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pious
Apious 톰슨가젤 님께
2020.05.25. 21:42

샤오미 정발 했으니 샤오니 한테까지 엘지 사업부가 발리지 않으려면 긴장 타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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