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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해커

LG V50S ThinQ 카메라 심층 리뷰 1탄 - 정말 너프일까?

https://blog.naver.com/gamja321/221674318408

 

글이 길어서 미코에 옮길생각이 없었는데 글쓴게 네이버검색 노출 반영이 안되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현타오고 글쓴게 아까워 여기에 일부 옮깁니다. 하..

네이버 블로그 이제 그만해야 겠어요. 5달째 하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답이 안보여요.

 

글하단 부분만 일부 가져왔습니다. 엘지에 블랙리스트가 올라갈 때까지 솔직하게 써보겠습니다. 아래사진은 미코업로드 용량때문에 70kbyte로 스샷찍어서 압축한사진입니다. 원본사진과 풀버전리뷰는 위에 링크가서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오늘  v50s 출시일이였어요! 넘 조용히 지나갔네요..

 

 

7. 실내 복도 - 실내 초광각렌즈

 

1.jpg

V50

 

2.jpg

V50S

 

 

하드웨어 스펙만 봐서는 V50이 F1.9, V50S가 F2.4로 V50이 더 밝게 찍혀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위에 사진을 보면 V50S가 오히려 더 밝고 선명하게 찍혔어요. 과거 엘지폰에 있었던 밝기를 올리고 해상도를 떨어뜨리는 브라이트 샷과는 다릅니다.

 

V50S > V50

 

 

1.png

2.png

출처 - 매일뉴스

V50S 출시 전에 이미 자이어팔콘과의 협업으로 AI 카메라 성능이 향상됐다는 보도기사가 나왔었습니다. 위 7번 실내 사진 역시 자이어팔콘 협업의 힘으로 더 밝은 사진을 찍어냈습니다. 게다가 찍히는 노출시간도 일반 촬영처럼 빠릅니다.

 

3.png

 

상황별 AI 장면별 맞춤 촬영 인식 속도는 굉장히 빠릅니다. LG공식 발표로는 0.02초만에 상황인지 후 적용까지 됩니다. 하지만, 상황별로 알고리즘이 단순해서 인지 위에 스크린샷 상황에서는 건물 or 풍경으로 찍고 싶은데 사람 뒷모습이라도 포함됐다면 우선순위가 인물로 정해집니다. 인물이라면 정확히 사람 얼굴이 인식됐을 때만 적용됐으면 합니다. 이런 식으로 풍경 사진을 찍고 싶은데 건물로 인식되는 등 빠른 속도에 비해 정확도는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차라리 확실한 상황이 아니라면 AI 장면별 맞춤 추천 필터가 적용되지 않고 신중히 적용됐으면 합니다. 하지만 V50에서 실시간으로 풍경-도시 오락가락하는 모습은 개선되어서 더 이상 한 장면에서 추천 필터가 바뀌는 모습은 개선되어서 좋았습니다.

 

 

8. 건물+하늘 - 초광각렌즈

 

주석 2019-10-11 200528.png

주석 2019-10-11 200528.png3.png

V50은 너무 푸른 색감이 강렬하고 V50S, S10이 적절하며 아이폰 XS는 역시 왜곡 없이 실제 색역을 표현하려는 모습입니다.

의문인 건 계속 136도 V50S가 S10 123도보다 오히려 시야각이 좁게 보인다는 겁니다. 지금 따로 찍어서 확인해 봤는데 왜곡 보정을 켜면 V50S 사진 끝부분을 S10보다 더 많이 쳐냅니다. 그런데 왜곡 보정으로 크롭한 부분을 고려해도 V50S는 136도인데 123도보다 시야각이 좁은 건 정말 이상합니다. 좀 더 사진을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9. 아웃포커스 비교

4.png

 

5.png상단부분만 크롭한 사진입니다. V50, V50S 둘 다 음료수 빨대까지 블러 처리했고 S10, 아이폰 XS는 빨대를 정확히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만 밝은 조명에서도 음료 위 레몬을 정확히 표현했습니다. 이는 인물모드임에도 불구하고 HDR 성능이 좋다는 뜻입니다.

7.png

 

위 비교 사진으로 망원 카메라의 유무 차이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에도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아이폰11에서는 망원렌즈가 빠지고 프로만 있습니다.

LG V50, V50S는 망원-표준렌즈를 이용한 아웃포커스가 불가능합니다. 아이폰XS, S10은 망원렌즈를 이용한 아웃포커스가 가능하죠. 단순히 표준렌즈로 사물에 더 가까이 찍으면 되지 않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1. 렌즈별 원근감이 다르다.

표준렌즈로 촬영하면 렌즈구경, 시야각이 넓기 때문에 근접 촬영 시 피사체에 대한 원근감이 생겨서 왜곡이 발생합니다. 위에 음료 컵도 LG스마트폰은 홀쭉하게 찍히고 갤럭시와 아이폰은 실제 눈에 보이는 것과 비슷하게 찍혔습니다.

 

8.png

위에 물병을 보면 좌측 사진이 좀 더 옆으로 퍼졌고, 우측 사진은 양옆이 날씬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실물은 왼쪽처럼 퍼져있는 물병이죠. 이렇게 접사, 근접 촬영에는 망원렌즈가 훨씬 유리합니다.

2. 망원렌즈로 인물사진 촬영

인물모드로 대입해보면 여성분들이 '갤럭시는 오이처럼 홀쭉하게 나와!' -> 표준렌즈로 인물사진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망원렌즈로 찍어야 오이처럼 홀쭉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왜곡 없이 정물사진을 찍으려면 반드시 망원렌즈가 필요합니다.

망원렌즈로 아웃포커스촬영을 해야 물체나 인물에 집중된 느낌이 들며 sns용 예쁜사진, 음식사진등 인싸감성 사진에 훨씬 유리합니다. 단순히 표준렌즈로 가까이 가서 찍으면 되지! 라고 할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괜히 DSLR에서 50mm이상이 여친,남친 렌즈가 된 게 아니에요.

 

10. 꽃 사진 - 아웃포커스 비교

 

11.png좌측 - v50 망원렌즈, 우측 - v50s 아웃포커스 최대 근접거리

 

V50, V50S 둘 다 여전히 문제인 부분입니다. 아웃포커스 모드에서 근접 촬영 시 아웃포커스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위 우측 사진 거리 정도 떨어져야 아웃포커스가 적용됩니다. 그나마 V50은 망원렌즈가 있어서 보완이 됩니다.

 

12.png

V50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게 망원렌즈가 발동되는 조건이 너무 까다로웠습니다. 타사 스마트폰도 어두운 곳에 가면 망원렌즈가 꺼지고 표준렌즈로 소프트웨어 줌을 하여 촬영합니다. 그런데 LG V50은 어둡지 않아도 망원렌즈가 사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에 사진도 망원렌즈로 근접 촬영을 하니 실제로는 표준렌즈로 촬영되었고요.

 

V501.jpg

 

V50에서는 망원렌즈를 이용한 아웃포커스 모드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표준-망원렌즈 간 물리적 거리 차이 때문입니다. 우측 갤럭시s10처럼 표준렌즈가 가운데 있었어야 초광각-표준, 망원-표준을 이용한 아웃포커스를 사용할 수 있죠.

갤럭시s10도 출시 때는 초광각-표준렌즈로만 아웃포커스가 가능했었습니다. 그러나 출시 한달 후쯤에 망원 카메라를 이용한 라이브포커스 모드가 추가됐으며 라이브포커스 메뉴 첫 진입이 망원렌즈로 바뀌었습니다. 인물 촬영 시 정물 사진 중요도 때문이었겠지요.

 

                                     주석_2019-10-10_201639.png

 

                                                   아이폰11프로 카메라 삼각형 배열

 

아이폰11 프로 카메라가 괜히 삼각형 배열로 바뀐 것이 아닙니다. 렌즈 간 거리를 같게 하여 아웃포커스에서 정확한 심도 데이터를 뽑아내고 렌즈 간 이동을 하여도 시야점이 바뀌지 않으며 전환 또한 자연스럽죠.

 

      V.jpg

 

                                  xz.png

LG V40 - G8 - V50까지 후면 카메라 하드웨어적 스펙이나 렌즈 위치 변경 없이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차라리 이번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표준렌즈를 가운데로 바꾸는 설계만 해서 아웃포커스 화각을 2가지 지원했으면 향상된 AI 후처리 기술력으로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겁니다.

LG에서 초광각과 망원렌즈를 스마트폰 시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채택하고 시장을 선도했습니다. 하지만, 추가된 렌즈로 어디에 활용해야 할지를 몰랐던 게 아닐까요? 삼성처럼 초광각렌즈 넣고 슈퍼스테디를 만들거나, 아이폰11처럼 초광각렌즈로 수평 조절과 사진 편집에 이용하거나, 망원렌즈로 아웃포커스를 쓰는 방법에 대해 말이죠.

 

 

                                   x.png

 

자이어팔콘사와 협업 진행을 하였다 해도 V50출시 5개월 만에 V50S는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나 오랫동안 바뀌지 않았던 LG 스마트폰 카메라의 차가운 느낌의 푸른색에서 따듯한 색으로 바뀐 점은 상당히 칭찬할 부분입니다. 또한 카메라 메뉴 간소화 정리로 인해서 사용성 또한 편리해졌습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적으로 망원렌즈가 사라졌으며 초광각 카메라 스펙너프가 있었습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카메라가 너프먹은 것은 처음이지 않나 싶어요. 물론 AI 소프트웨어 향상 덕분에 주간 실외 사진에서는 V50S가 V50보다 표준, 초광각렌즈 모두 훨씬 좋은 결과물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더 아쉽습니다.

결과물을 비교할 때 의문인 점은, V50S 초광각렌즈 시야각이 136도인데 갤럭시S10 123도보다 오히려 시야 범위가 좁았다는 겁니다. 둘 다 왜곡 보정은 켠 상태였고 V50S은 왜곡 보정이 이뤄지면 사진 주변부를 크롭 하여 자르는 방식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망원렌즈는 위에도 언급했듯이 v50대비 근접촬영에서 오는 정물촬영이 불가능한 단점이 생깁니다. 물론, 엘지 스마트폰에서는 애초에 망원렌즈를 활용한 오토포커스모드가 없었습니다. 또한 v50 망원렌즈가 발동되는 조건도 까다로웠고요. 근접촬영을 하지 않는 분이라면 망원빠진 것은 크게 상관없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스펙 정리 + 소개 글로 사진 비교까지 하다 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V50S 카메라 심층 리뷰 2부에서는 노트 10사진과 구글카메라, 향상된 3200만화소 전면카메라도 추가해서 좀 더 많은 사진과 야간 사진 촬영 결과물도 비교할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gamja321/221674318408

 

전문은 여기로..

 

 

 

 

댓글
18
VentAzure
1등 VentAzure
2019.10.11. 20:34

렌즈를 잃었더니 소프트웨어의 개선을 얻었군요..;;

굳이 트레이드오프하지 말고 양쪽을 다 올려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내용 중에서 렌즈 배치에 대한 내용을 보니 이상적인 건 삼각형인데 뒷면 디자인에서 에러가 나는 게 참 아이러니하군요..;;

앞으로 뒷면 디자인들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 제조사들도 참 머리 아플 듯합니다..

[VentAzur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글쓴이
감자해커 VentAzure 님께
2019.10.11. 20:40

엘지는 모르겠고 삼성같은 경우는 삼각형으로 s11에서 따라갈겁니다. 화웨이는 이미 메이트에서 삼각형을 썼고요. 픽셀도 삼각형..

 

엘지는 v50까지 설계부터가 표준 - 초광각 - 망원구조로 아웃포커스를 고려하지 않은 설계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v50s에서는 망원을 없애버렸죠.. 소프트웨어로 이만큼 개선해놓고는 하드웨어가 빠지고 원가절감된 부분도 이해가 안갑니다. 듀얼스크린에 너무 올인한 나머지 듀스를 뺀 상태에서는 매력이 너무 떨어져요..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딸기맛치킨
2등 딸기맛치킨
2019.10.11. 20:42

소프트웨어 차이이면 v50이 추후 업데이트로 v50s의 카메라 소프트웨어를 이식받을테니 v50이 나중되면 카메라 자체는 더 좋아지겠네요

[딸기맛치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글쓴이
감자해커 딸기맛치킨 님께
2019.10.11. 20:44

v50에 시간은 걸리더라도 ux9.0확정이고 카메라메뉴도 v50s 거의 그대로 이식되는건 맞을테지만,

소프트웨어 기술력까지 그대로 들어갈지는 미지수입니다. 이거마저 없으면 v50랑 v50s랑 듀스를 뺀 상태에서 진짜 차이가 없어서요.

 

ux9.0올라오면서 엄청 빠릿해지고 좋아졌는데 이게 v50적용되면.. 더욱요.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딸기맛치킨
딸기맛치킨 감자해커 님께
2019.10.11. 20:47

확실히 LG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삼성이라면 하드웨어 스펙때문에 못하는거 아니라면 해줄텐데 말이죠

[딸기맛치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딸기맛치킨
딸기맛치킨 감자해커 님께
2019.10.11. 20:48

그런데 아이폰처럼 카메라를 삼각 배치하면 이론상으로라도 초광곽 망원 만으로도 아웃포커싱이 가능한가요?

[딸기맛치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글쓴이
감자해커 딸기맛치킨 님께
2019.10.11. 21:13

초광각-망원으로 하면 심도데이터뽑기가 힘들고 부정확하고 af도 없고요. 카메라간 거리문제는 해결해도 서로 시야각차이가 너무 커서 뽑을 데이터도 한정적입니다. 무엇보다 표준렌즈가 있는데 그럴 이유가 없어서..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딸기맛치킨
딸기맛치킨 감자해커 님께
2019.10.11. 21:35

궁금했던 부분인데 답변 감사합니다.

[딸기맛치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배붕이
3등 배붕이
2019.10.11. 21:50

G8을 서브로 들일까 생각중이였는데 잘봤습니다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배붕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글쓴이
감자해커 배붕이 님께
2019.10.11. 22:01

지8..요새 마이너스10만원으로 나오더군요. 이정도 조건이면 가성비좋죠..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배붕이
배붕이 감자해커 님께
2019.10.11. 22:06

한창 잘나올때 -25까지는 봤는데...지금은 어떨련지 모르겟네요

 

지8부터 카메라가 좀 괜찮다는걸 봐서요 ㅎㅎ

[배붕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셈숭전자
2019.10.12. 02:29

얘네 스냅에 npu 없는데

 

삼성에 있는 장면별 최적촬영 기능은 똑같이 넣었네요 ㅋㅋㅋ

[셈숭전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글쓴이
감자해커 셈숭전자 님께
2019.10.12. 04:08

핵사곤 dsp있습니다~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셈숭전자 감자해커 님께
2019.10.12. 04:26

글쎄요

 

구동하는건 엄연히 다를텐데요

 

삼성이나 애플처럼 따로 달아서 프로세싱을 처리하는 방면

 

퀄컴은 cpu gpu를 둘 다 돌려서 처리하는 방식이라

 

셋 중에 고르면 누가 더 좋을까요?

[셈숭전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dger
Badger 셈숭전자 님께
2019.10.12. 06:24

퀄컴 주장으로는 헥사곤 690 DSP 안에 AI 프로세싱 쿼드코어가 있고 이것과 CPU와 GPU 모두 연계해서 처리한다는데 저들이 주장하는 처리 성능 자체는 A12 바이오닉의 8코어 뉴럴센서보다 앞서긴 합니다

스냅 865에서도 딱히 뉴럴코어를 따로 탑재한다는 말이 없는거보면 생각보다 효율적인가봐요

[Badg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셈숭전자 Badger 님께
2019.10.12. 11:22

자사주장은 의미 없죠

 

지들이 만든게 좋다고 우겨야되는데

 

저는 화룡810,821때문에

 

별로 신뢰는 가진 않네요

[셈숭전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dger
Badger 셈숭전자 님께
2019.10.12. 13:04

제가 엑시노스 버전은 모르겠지만 스냅855들어간 S10+ 써보면서 AI 부분 관여하는 부분에서 딜레이 같은것 느껴본적 없습니다. 장면 최적화나 전에 AI가 관여하는 이미지 프로세싱 부분에선 스냅드래곤이 앞서기도 했구요.

아직 모바일 타겟 AI 벤치마크가 얼마 없긴한데 스냅드래곤도 상당히 상위권입니다

[Badg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글쓴이
감자해커 셈숭전자 님께
2019.10.12. 10:37

본문에도 있는 내용인데 이미 ai카메라는 과거부터 있었습니다. 지6도 있었고요. 삼성보다 빨리 들어간거 같은데 여튼

이름이 장면별로 바뀌었을 뿐..

그리고 화웨이폰도 저런방식이고 누가 젤 먼저했냐 따지면 삼성이 아닐 수도 있어요.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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