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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플 맥북 에어 M1 개봉기 & 첫인상 ::: 맥 첫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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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2167
  • 2021.03.22. 17:54

이 글은 제 블로그에 쓴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나 원문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꼭 들어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처음 접한것은 1995년이었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삼보컴퓨터에서 출시되었고 도스와 윈도3.1이 깔려있었던 Trigem 486DX2 컴퓨터가 제 컴퓨터 생활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거쳐왔지만, 전부 윈도우 시스템이었고 단 한번도 제 것으로 맥을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

 

맥 사용 경험이 없었던 것은 단순히 굳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전부 윈도에 있었고, 그렇다면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맥을 살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드웨어 측면으로 보면 맥은 지금까지는 항상 가성비가 나쁜 컴퓨터였습니다.

 

​물론 아이맥 5K 같은 제품은 고성능 모니터가 포함되므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었다고 말할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고급 모니터가 필요한 사람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고, 이미 충분히 쓸만한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던 입장에서는 그냥 모니터를 같이 끼워파는 제품에 불과했습니다. 맥 미니는 데스크탑인 주제에 저전력, 저성능의 모바일 부품을 넣어서 파는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이 끝나가던 무렵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애플이 직접 설계한 CPU&GPU 통합 칩셋인 애플 실리콘 M1이 세상에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M1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모바일 기기와 같은 아키텍쳐를 공유하는 제품으로, 기존의 노트북들이 탑재한 CPU보다 전력은 더 적게 먹으면서 벤치마크나 여러 프로그램들의 실사용 성능은 고성능 데스크탑 CPU에 필적하는 제품입니다. 애플은 시범적으로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를 가지고 폼팩터와 가격은 전반적으로 유지한 채 CPU만 인텔에서 M1으로 바꾸었을 뿐인데, 갑자기 이 제품들이 엄청난 가성비를 가진 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아키텍쳐가 달라져버린 탓에 기존처럼 윈도우를 자연스럽게 같이 구동하기는 어렵고 제약이 따르지만, 적어도 macOS를 사용하는 데에는 로제타2 등의 도움을 받으면 거의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또 마침 시의적절하게도 제가 사용하던 VAIO Z 캔버스를 교체해 줄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컴퓨터 사용 26년만에 처음으로 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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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것은 맥북에어, 그 중에서도 고급형(8C GPU / 8GB RAM / 512GB SSD) 기본 모델입니다.

 

먼저 에어를 구입하게 된 것은 프로와 사양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디자인 외에 두 제품의 차이는 디스플레이, 쿨링, 배터리, 키보드(터치바) 정도로 나뉘어집니다.

 

디스플레이는 맥북프로가 500니트로 더 밝으나, 에어 역시 400니트로 크게 어두운편은 아닙니다. 또 기존의 에어들과 달리 이번에는 P3 색역을 만족해서 차이가 더욱 줄어들었습니다. 배터리는 에어가 50Wh, 프로가 58Wh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쿨링은 에어는 팬리스, 프로는 싱글 쿨러가 장착되었습니다. 쿨러가 장착된 프로가 장시간 작업시 쓰로틀링이 더 늦게 걸리고 유리한 측면이 있으나, 다양한 리뷰와 벤치마크 결과를 살펴보니 M1 칩셋 자체가 발열이 크지 않아 거의 대부분의 환경에서 에어로도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터치바는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하기에 프로의 단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엔트리 모델이 아닌 고급형 모델을 고른것은 SSD 용량 때문입니다. 엔트리는 256GB SSD, 고급형은 512GB SSD가 달려있는데 256GB SSD는 오늘날 기준으로는 너무 작은 용량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 제품을 들고다니며 사진과 동영상 편집시에도 어느정도 사용할 예정이라 512GB를 선택했습니다. 엔트리 모델에서 CTO를 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이 경우 GPU가 7코어이고(성능차이는 크지 않다고 하지만) 배송시간도 더 오래 걸리게 됩니다.

 

​CTO를 통해 16GB RAM이나 1TB 이상의 고용량 SSD를 선택하지 않은 것은 가격 때문입니다. 램 8GB 추가하는데 27만원, SSD 512GB 추가하는데 27만원을 청구하는 정신이 아찔해지는 가격은 (이미 고급형으로 올라오면서 바가지를 한번 썼는데)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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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노트북 본체, 충전케이블, 충전기, 각종 설명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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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폰에서는 충전기와 이어폰을 뺄 정도이지만, 여전히 꼬박꼬박 쓸모없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스티커가 2장씩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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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는 USB PD 표준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30W 출력입니다. GaN 기술이 적용되지 않아 출력에 비해 사이즈가 꽤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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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2m 길이의 타입C-타입C 케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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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본체입니다.

 

​기존 맥북에어의 폼팩터를 그대로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알루미늄 재질이며, 무게는 1.29kg입니다. 기존 인텔 CPU가 탑재된 버전은 성능과 사이즈, 배터리에 비해 무게가 무거운 편에 속했으나, M1 버전은 되려 성능대비 가벼운 무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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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쐐기형 디자인으로 좌측에는 썬더볼트3 단자 2개, 반대편에는 3.5mm 오디오 단자가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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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꽤 날렵한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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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은 고무발과 10개의 나사 외에는 심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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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노트북을 열면 전원이 켜지면서 13인치 2560x1600 LCD가 맞이해줍니다. 기존 폼팩터를 그대로 활용하여 요즘 노트북치고는 베젤이 좀 넓은 편입니다.

 

​힌지 장력과 무게배분 등이 잘 설계되어, 한손으로 노트북을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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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노트북들을 사용하다가 넘어오면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터치패드입니다. 요즘은 윈도우 노트북중에서도 터치패드가 꽤 큰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저는 이 제품이 가장 거대한 터치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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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측면이나 전면하단이 아니라 키보드 양 옆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 캡스락 자리에 언어전환키가 있는 것도 특이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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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바가 아닌 제대로 된 물리 펑션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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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버튼에는 아무런 마킹도 되어있지 않으며, 지문인식 센서를 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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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가 열리는 각도는 약간 실망스럽습니다. 요즘은 360도는 아니더라도 180도 열리는 제품이 꽤 많은데, 맥북 에어는 여전히 135도 정도에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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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세팅과정이 마치 아이패드 세팅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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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VAIO Z 캔버스와의 비교.

 

크기는 거의 비슷하지만, 그 외의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기존 제품도 i7-4770HQ가 탑재되어 출시 당시에는 컴팩트한 모바일 제품 중에선 꽤 성능이 강력한 편이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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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가지 다운그레이드 된 점이 있다면 I/O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별다른 어댑터 없이도 USB 타입C를 제외하면 필요한 모든 입출력단자가 있었는데, 맥북 에어는 이제 단순히 카메라의 SD카드를 읽기만 하려고 해도 카드리더기를 들고 다녀야 합니다. 디스플레이 입출력도 마찬가지구요.

 

​앞으로 타입C 악세서리를 많이 구비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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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별다방에 가장 어울리는 노트북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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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세팅하고 잠깐 써 본 결과...

 

일단 M1 칩셋용으로 프로그래밍 되지 않아서 로제타2를 통해 구동되는 프로그램들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팬리스 노트북치고는 부드럽게 구동이 되었으나, 엄청나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M1에 최적화된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실행시킨 순간 그 인상은 한번에 박살났습니다. 마치 웹브라우저를 여는 것처럼, 잠깐 통통 하더니 번쩍 하고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모습에 충격받았습니다. 어지간한 게이밍 노트북/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물론이고 데스크탑보다도 빠르게 프로그램이 구동되고, 또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하거나 필터를 적용하는 속도도 매우 빨랐습니다. 10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시작하는 무게 1.29kg짜리 팬리스 노트북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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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는 훌륭하지만 글레어 패널이라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 글레어 치고는 나름 반사반지 코팅이 적용되어 덜 비치는 편이나, 햇빛이 잘 들어오는 장소에서 작업할때는 종종 애매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맥북 프로를 주문할 때 매트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에어건 프로건 그런 옵션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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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물론, 타이핑하는게 아니라 마치 버튼을 누르는 것 같았던 조악한 나비식 키보드보다는 훨씬 더 정상적인 물건이지만, 씽크패드에 탑재되는 것이나 로지텍 K810 같은 최상급 펜타그래프 키보드에 비하면 그냥 평범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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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더 오래 써봐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첫 24시간동안의 사용 경험은 놀랍습니다. 최대 화면밝기로 포토샵이나 라이트룸 등 다른 노트북에서는 배터리가 꽤 소모되는 프로그램들을 구동했는데도 여전히 배터리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체감상 아이패드 같은 컨텐츠 소비용 태블릿들과 비슷한 수준의 사용시간이 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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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맥북 에어 M1을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아직 macOS에 적응이 덜 되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배제하고 하드웨어적인 첫인상만 간략하게 써봤습니다. 이 제품을 계속 사용할만한 메리트가 있을지, 장차 메인 시스템도 맥으로 옮겨갈만할지 앞으로 열심히 한번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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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Havokrush
1등 Havokrush
2021.03.22. 17:57

매번 보면서 느낀 건데 제품 사진 찍을 때 따로 스튜디오에서 찍는 건가요...? ㄷㄷ

 

하얀 배경에 제품만 부각되게, 예쁘게 잘 나오는 거 같...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콜홍
콜홍 Havokrush 님께
2021.03.22. 18:04

미니 스튜디오라는게 있습니다.

작성자님이 그걸 썼는진 모르겠지만요

[콜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글쓴이
Stellist Havokrush 님께
2021.03.22. 18:11

네 말씀하신대로 접이식 포토 스튜디오를 이용해서 촬영했습니다.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브니엘
2등 브니엘
2021.03.22. 17:58

성능도 좋은데 배터리가 미쳐서 더 놀라운 제품..

화면도 좋은데...

[브니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구글
3등 구글
2021.03.22. 17:58

오랜 연습에 의한 당연한 실력이겠지만 제품 사진 진짜 잘 찍으십니다! 내용이 하나도 안 읽힐 정도네요

[구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아삭
아삭
2021.03.22. 18:00

95년.......

연륜추

[아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흡혈귀왕
흡혈귀왕
2021.03.22. 18:07

또 제품 홍보 이미지를 퍼오시다니 ㄷㄷㄷ

[흡혈귀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LSI
S.LSI
2021.03.22. 18:15

어쩌다보니 가성비가 되어버린 맥북...

[S.LS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우주안녕
best 우주안녕
2021.03.22. 18:46

쓰기에는 불편한데 글레어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 전 그렇더라구요.

[우주안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글쓴이
Stellist 우주안녕 님께
2021.03.22. 18:51

XDR 디스플레이도 나노 텍스쳐 무광 버전이 더 비쌉니다!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회로
2021.03.22. 19:08

저도 윈도우만 10여년을 썼는데, 같은 관점에서 M1 에어를 잘 살펴본 리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회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열등생
열등생
2021.03.22. 21:30

역시 사진이 ㄷㄷ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열등생]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플당]Cyan
[갤플당]Cyan
2021.03.23. 00:25

바이오Z 캔버스 포트는 언제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갤플당]Cya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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