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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니 링크버즈 사용기 ::: 완전히 개방된 오픈형 무선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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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24205
  • 2022.02.26. 20:57

이 글은 제 블로그에 쓴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나 원문을 가져왔기에, 꼭 들어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난 2018년, 소니는 자사 음향브랜드가 아닌 스마트폰 브랜드를 통해 무선이어폰 '엑스페리아 이어 듀오'를 출시했었습니다. 주변 소음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거나 ANC를 통해 막는것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으로, 오픈형 이어폰보다도 더 많은 주변소리를 받아들여 이어폰을 끼지 않은 상태와 거의 동일하게 만들어주는 컨셉을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당시 저도 구입하여 사용했었는데, 거대한 사이즈와 재생시간이 짧은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대체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2022년, 소니는 이 제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할만한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소니 본가 음향브랜드를 통해 발표된 이 제품은 WF-L900... 아니 링크버즈(LinkBuds) 입니다. 그러고보니 모델명이 아닌 단어로 된 이름을 메인으로 내세우는 것도 hear.on/in 시리즈 이후로 꽤 오랜만이네요. 링크버즈는 크기가 대폭 줄어들어 일반적인 코드리스 이어폰과 비슷한 사이즈가 되었음에도 재생시간이 늘었고, 또 소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링 드라이버를 채택한 것이 특징입니다. 링 드라이버는 가운데가 뚫려 있는 도넛 형태의 드라이버에서 소리가 나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오픈형 이어폰처럼 착용하더라도 가운데를 통해 외부 소리가 고스란히 유입될 수 있습니다.

 

​북미에서 $179에 출시된 제품이라, 그동안 소니의 환율 정책상 좋은 가격으로 출시될 거라 기대했으나 기대보다는 살짝 높은 22만 9천원에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럼 한번 이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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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입니다. WF-1000XM4부터 강조한 친환경 패키지가 더욱 강조되어, 플라스틱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100% 종이 재질의 박스와 패키지 구성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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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박스임에도 싸구려 느낌이 들지 않고 꽤 단단하게 잘 만들어져서 언박싱 경험이 유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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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충전케이스, 이어폰 본체, 추가 윙팁, 충전케이블, 설명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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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짧은 타입C to 타입A 케이블입니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쓰던 케이블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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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팁은 기본 장착된 것까지 총 5가지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그나마 가까운 컨셉의 갤럭시버즈 라이브 대비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 버즈 라이브가 겨우 2가지 윙팁으로 사이즈 맞추기가 어려운 반면(제 경우 대짜 윙팁을 써도 귀에 안걸림), 링크버즈는 다양한 사이즈의 귀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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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케이스입니다. 케이스는 재생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무광 마감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출시된 소니 무선이어폰들이 케이스 크기가 좀 큰 편이었는데, 이 제품은 케이스 크기가 47 x 40 x 30mm 정도로 굉장히 컴팩트합니다. 손에도 주머니에도 쏘옥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자석이 아니라 버튼을 눌러 여는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이후 다시 살펴보겠지만 이어폰 자체도 뒷부분은 돌출부를 물리적으로 걸어 고정시키는 방식인데, 링 드라이버가 주변 자력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만든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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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는 페어링 버튼과 USB 타입C 단자가 있습니다. 페어링 버튼도 소니 코드리스 이어폰중에서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이어폰의 버튼이나 터치패드를 꾹 눌러서 새 기기와 페어링했거든요.

 

​아쉽게도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 가격대에서는 많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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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은 버튼을 누르면서 살짝 들어올리면 한번 느슨하게 열리고, 뒤로 젖혀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여는 것 만으로는 연결이 되지 않고, 이어폰을 꺼내어 귀에 착용하면 전원이 켜지면서 페어링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종종 페어링 속도가 좀 느리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멀티포인트는 지원하지 않지만 멀티페어링은 지원해서 기기간 전환은 쉽습니다. 또 좌,우 단독으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안드로이드폰에 연결하여 음성호출 구글 어시스턴트를 설정하면 우측만 마스터 유닛으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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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이어폰 자체도 링드라이버 부분은 자력으로 잡지만 뒤쪽 본체부분은 튀어나온 요철을 이용해서 고정됩니다. 케이스와 달리 별도로 버튼을 눌러줄 필요는 없고 그냥 힘으로 당기면 자연스럽게 빠져나오고, 수납할때도 적당히 위치를 잡고 케이스를 닫아주면 눌리면서 자동으로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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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본체입니다.

 

​타사에서는 본 적 없는 굉장히 독특한 형태입니다. 콩알만한 본체 앞에다가 과거의 오픈형 이어폰 유닛을 붙여놓고 거기에 구멍을 뚫어놓은듯한... 숫자 8이나 오뚜기가 연상되기도 하는 그런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재생플라스틱 재질로 무광 마감이지만, 링 부분은 유광 실버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또 윙팁 역시 반투명한 소재로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이후 다시 설명하겠지만, 이 제품은 터치패드가 아니라 내장된 가속도 센서로 진동을 감지해서 조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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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충전을 위한 접점과 착용감지 센서, 그리고 유닛의 소리가 나오는 그릴 구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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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팁은 전후 방향성은 없고, 요철로 고정되어 돌아가지 않고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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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급 무선이어폰들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어플에 대응합니다. 어플로 다양한 설정을 만지거나 이퀄라이저를 조절해주고 배터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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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에서는 Speak to Chat 기능, EQ, 블루투스 연결 품질, DSEE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DSEE는 소니의 업스케일링 음장기술인데, 배터리 소모가 늘어나므로 무선이어폰에서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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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 to Chat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도 내가 말을 하면 음악소리를 끄는 기능입니다. 1000XM4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서는 노래를 멈추고 주변소리듣기 모드로 전환하는 기능이었는데, 링크버즈는 애초에 외부 소리가 잘 들어오는 제품이다보니 그냥 노래를 안들리게만 합니다.

 

​기존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꽤 빠릿하게 작동하지만, 좀 더 예민해 진 것처럼 느꼈습니다. 헛기침이나 목을 가다듬는 등 말을 하지 않을때에도 말하는 것으로 인식해서 노래가 중단되는 순간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도를 낮춰놓고 사용했습니다. 또한 번역이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노래를 중단시키는 시간을 5초/15초/30초 또는 수동으로 끌때까지 계속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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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형 볼륨제어는 주변 소음크기에 따라 음악 크기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이런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넓은 영역 탭'은 가속도센서를 사용한 특이한 기능인데, 이어폰을 직접 두드리지 않고 그 주변 -귀 앞부분이나 귓바퀴, 귀밑 등- 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는 것을 인식해서 제어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게 잘 될까? 싶었는데 신기하게도 굉장히 잘 인식합니다. 대충 광대뼈 뒤쪽부터 귀 주변부, 그리고 귓바퀴를 두드리는 것도 인식했습니다.

 

​자동 전원 끄기는 헤드폰을 벗어놓고 일정 시간동안 착용하지 않으면 전원을 끄는 기능인데, 시간을 지정할 수는 없고 15분 정도 벗어두고 있으면 전원이 꺼집니다. 그런데 이게 완전히 꺼지는게 아니라 대기 모드로 들어가는 기능이라, 귀에 착용하면 다시 전원이 켜지면서 스마트폰에 연결됩니다.

 

​이 기능은 이 제품을 통화용 핸즈프리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유용한데, 안쓸때는 벗어두면 전력을 아끼다가, 전화가 왔을 때 다시 착용하면 전원이 켜지고 연결되어 이어폰으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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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 조작은 왼쪽과 오른쪽을 독립적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다만 완전히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은 아니고, 묶여져있는 몇가지 세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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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일단 오픈형 이어폰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오픈형보다도 더 오픈된 완전 개방형 제품입니다. 오픈형 이어폰이라도 아주 약간의 주변소음 차단은 있는데, 이 제품은 정말 이어폰을 안낀 것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주변 소리가 들어옵니다.

 

​음악 감상 측면에서는 그래서 좀 불리합니다. 일단 저음이 많이 빠지는데, 요즘 오픈형 무선이어폰들은 그래서 기본 세팅자체가 저음을 상당히 부스팅하는 편이지만, 링크버즈는 그냥 저음이 빠지는대로 냅뒀습니다. 그래서 실외에서 음악을 들으면 저음이 다소 빈약하게 들립니다. 그래도 저음이 없는건 아니라서 실내에서 들으면 나름 균형 잡힌 도입니다. 한가지 재미있는건, 실외에서는 분명히 고막까지 전달되는 저음의 양은 부족한데, 귀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으면 이도 언저리에서 저음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이게... 글솜씨의 한계로 이렇게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저음이 적긴 한데 텅 빈 깡통소리의 느낌은 아니고 분명히 존재는 합니다. 중음과 고음은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링크버즈 역시 일반적인 오픈형 이어폰들의 단점을 고스란히 공유합니다. 주변에 소음이 많은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음악을 듣기 어렵고, 내가 듣는 소리도 밖으로 새어나가기 때문에 도서관이나 대중교통 같은 곳에서는 주변에 민폐를 끼치게 됩니다. 크게 시끄럽지 않은 동네 골목이나 공원, 카페 같은 곳에서 배경음악을 듣는다는 느낌으로 음악을 즐기는 제품입니다. 혹은 주변 상황을 파악하면서 자전거를 타거나 업무를 볼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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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유닛당 4.1g)로 귀에는 매우 가볍게 착용됩니다. 도넛 형태의 유닛 일부가 이도 안쪽으로 들어가고, 반구 형태의 유닛부분은 귀 위에 얹혀지고 윙팁이 귓바퀴에 걸리는 형태입니다.

 

저에게는 제가 지금까지 착용해 본 무선이어폰 중 가장 편안한 착용감이면서, 동시에 오픈형 무선이어폰 중 가장 귀에 안정적으로 고정되는 제품이었습니다. 가볍게 얹혀지면서 귓구멍에 가해지는 자극이 적고, 그러면서도 큰 사이즈 윙팁을 사용하면 귓바퀴에 분명하게 걸쳐져서 다앙한 자세를 취해도 귀에 멀쩡하게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이어폰은 IPX4 생활방수를 지원해 땀이나 비 정도는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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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뚫려있는 덕분에 이어폰을 착용해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 소리가 전부 들어옵니다. 체감상으로는 마스킹되는 소리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듣다가 좀 길게 대화를 해야하거나 주변의 상황을 파악, 혹은 강의를 듣기 위해 이어폰을 벗을 필요가 없기 그냥 노래만 정지하면 됩니다.​

 

요즘 무선이어폰들은 커널형이라도 주변소리 듣기 기능을 제공하긴 하지만, 가장 주변소리 기능이 좋은 제품이라도 완벽하진 않고 또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는 그르르 하는 소리가 유입되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그럴 염려자체가 없습니다. 기능을 쓰지 않으니까 배터리를 절약하는 것은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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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IcdkgzHAnU

 

링크버즈에서 가장 놀랐던 건 통화품질입니다. 소니 무선이어폰들은 대체로 통화품질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갑자기 통화용 블루투스 이어셋 개발자들을 대거 영입하기라도 했는지, 줄기가 없는 형태의 무선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은 통화품질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1000XM4에도 탑재한 V1 프로세서가 음악 감상시는 아니더라도 통화시에 노이즈캔슬링으로 작동하는데, 그래서 주변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도 굉장히 깔끔하게 주변 소음을 없애줍니다. 그러면서도 내 목소리가 많이 먹히지 않고 분명하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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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스펙상으로는 5시간 30분동안 음악재생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스마트폰에 연결해 60% 정도의 볼륨으로 음악을 재생해 본 결과, 스펙보다 더 길게 5시간 50분정도 음악을 재생하고 전원이 꺼졌습니다. 정신적인 전작인 엑스페리아 이어 듀오와 비교하면 거의 2배 가까이 되는 것이고, 업계 평균을 살짝 상회하는 준수한 재생시간입니다. 음악을 재생하지 않을 때에는 전력소모가 적고, 또 벗어두었을 때 대기상태로 전환되었다가 다시 착용하고 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하루 일과시간동안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충전케이스로는 2회 정도 추가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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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니 링크버즈를 살펴봤습니다.​

 

이 제품은 여러모로 독특한 포지션을 잡고 출시된 무선이어폰입니다. 완전히 개방된 구조로 주변 소리에 완전히 동화된 채 음악을 들을 수 있고, 효율적인 대기 모드나 길어진 사용시간, 엄청나게 개선된 통화품질 등으로 화상회의나 통화용 이어셋으로 사용하기에도 훌륭합니다.

 

​이 제품을 음악감상용 오픈형 무선이어폰이라고 생각하면 경쟁력이 애매한 제품이 되어버립니다. 20만원 초반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고, 오픈형에서도 저음이 들리게 하는 요즘 무선이어폰들과 비교하면 너무 정직한(?) 오픈형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오픈형 특유의 단점들까지 고려한다면 "만약 내가 스마트폰과 함께 단 하나의 무선이어폰만을 사용할 것이라면?" 라고 물었을때, 링크버즈는 그 추천 목록에 올려놓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음악감상용 메인 이어폰을 하나 둔 상태에서 보조적으로 특정 상황에, 혹은 통화 위주로 사용할 때 쓸만한 제품을 찾는다면 아주 적절한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제품을 찾고 계신 분이라면, 이 제품을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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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ha TW-E3C
Bose QC Earbuds 2
Denon PerL Pro
Audio Technica ATH-M50xBT2 IB
댓글
5
Aimer
1등 Aimer
2022.02.26. 21:00

에어팟은 귀에서 그냥 막 흘러 내리던데 얘는 괜찮을려나요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글쓴이
Stellist Aimer 님께
2022.02.27. 00:00

일단 저도 에어팟은 쓰다보면 좀 느슨해지는데, 이 제품은 귀에 잘 고정되었습니다.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mer
Aimer Stellist 님께
2022.02.27. 00:36

오... 가격 떡락하면 하나 줍줍을...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whospital
2등 whospital
2022.02.26. 23:40

오픈형 이어폰에 특화된 귀?라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제품이었는데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ㅎ

약간 꼽는 방식은 버즈라이브와 비슷해보이는데 버즈라이브는 장시간 착용하면 귓바퀴가 아팠거든요. 착용감에 호평을 하셔서 기대가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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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글쓴이
Stellist whospital 님께
2022.02.26. 23:59

저는 귀가 큰 편이라, 버즈 라이브도 고정이 단단하지 않은게 불만이었지 통증은 없었습니다. 그 점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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