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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IT 전자제품, 서비스, 가전, 차량 등의 리뷰 또는 강좌(팁)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레이루브

리뷰 이제는 지갑 그만 잃어버려도 되나요? - Galaxy Smart Tag 사용 후기

 
 
이번에는 Galaxy Smart Tag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실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적었으며 이로 인해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피드백 주시면 즉각 수정하겠습니다. 
 
(본 게시글의 사진 자료는 개인 제작, 삼성전자 뉴스룸 및 광고 자료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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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장문) 이제는 지갑 그만 잃어버려도 되나요? - Galaxy Smart Tag 사용 후기

 
 
1. Smart Tag, 어떤 기능이 있을까?
 
2. Smart Tag의 장점
 
3. Smart Tag의 단점
 
4. Smart Tag, 어떻게 쓰면 좋을까?
 
5. Smart Tag, 무엇을 개선해야 할까?
 
 
1. Smart Tag, 어떤 기능이 있을까?
 
 
우선, 간략하게 스마트태그가 어떤 기능이 있는지만 알아보고 갑시다. 
 
1> 위치 찾기
 
 - 블루투스를 활용한 위치 찾기
 - 본인의 스마트폰과 멀리 떨어져도 주위 Galaxy 스마트폰의 도움으로 대략적인 위치 찾기 가능
 - '찾으면 알림 받기'(에어태그의 분실모드) 를 사용하면, 주위 Galaxy 스마트폰의 도움을 받을 때 알림으로 태그를 발견했다고 알려줌 
 - 소리 나게해서 쉽게 찾을 수 있음
 - 가까운 거리에서 본인 스마트폰과 연결되면 블루투스 수신 감도를 활용하여 실내/실외에서 대략적인 위치를 찾을 수 있음.
 
image.png (장문) 이제는 지갑 그만 잃어버려도 되나요? - Galaxy Smart Tag 사용 후기
 
 
2> 내 폰 찾기
 - 태그의 버튼을 두 번 눌러서 빠르게 본인의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음
 
3> ioT 컨트롤러
 
 - 버튼 1회 누르기 or 길게 누르기 동작으로 SmartThings App에 등록된 ioT 디바이스들을 컨트롤 가능함.
ex) 방에 불끄기, 티비 켜고 끄기, 집 도착 전에 에어컨 키기 등등 
 
 - 단순한 1회성 동작 뿐 아니라, 스마트싱스에서 지원하는 '장소의 상태 변경', '누군가에게 알려주기'(스피커 음성출력, 멤버에게 메세지 전송)이 가능해서 자동화 동작 구현 가능
 
4> 개인 보안
 - 주변에 내가 모르는 알 수 없는 태그를 찾아주는 기능. 수동으로 스캔해야 합니다.
 
image.png (장문) 이제는 지갑 그만 잃어버려도 되나요? - Galaxy Smart Tag 사용 후기

 
 
 
 
2. Smart Tag의 장점
 
 
1> 쩌렁쩌렁한 소리
 
소리를 정말 쩌렁쩌렁 알려줍니다.  이건 진짜 실용적인 게 맞아요.
 
에어태그의 띠링 띠링? 햅틱 피드백? 스마트 태그의 방향찾기? 제가 볼땐 의미 없습니다.
 
그냥 소리 내면 디리리링디리리링 미친듯한 애니콜 감성으로 " 나 여기 있어요 " 하면서 소리를 질러 제끼는데 
 
못 찾으면 바보입니다. 아니 못 찾을 수가 없어요. 성능 확실해요 진짜로.
 
LG폰 그 특유의 굿모닝 알람콜 아시죠? 그정도입니다. 
 
급해 죽겠는데 수맥 찾아 헤매는 것처럼 핸드폰 비벼가면서 언제 찾습니까. 그냥 소리 키면 순식간에 찾을 수 있어요.
 
 
 
2> 국내에서 지도서비스가 된다는 점
 
 
에어 태그에 비해서 가장 큰 장점이죠. 지도상에서 위치를 찾을 수 있다는 거
 
삼성 SmartThings FInd는 네이버 지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도 반출 법에 있어서 비교적 자유로워 지도 상에서 추적이 가능합니다. 
 
image.png (장문) 이제는 지갑 그만 잃어버려도 되나요? - Galaxy Smart Tag 사용 후기

 
 
 
3> 저렴한 가격
 
 
정확히 말하면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죠. 정가로 따지면 3만원정도의 사악한 가격이니까..
 
근데 s21 사은품으로 풀려서 아직까지는 1만원~1.5만원 정도로 싸게 구할 수 있어서 가격적인 요소에서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3만원이면 저도 안 삼. 이건 팩트
 
 
 
4> 구멍이 뚫려있음
 
처음에는 이걸 따로 분류해서 장점이라고 소개해야하나 싶었는 데  에어 태그 악세사리의 사악한 가격을 보고 장점이라 생각하여 적었습니다.
 
기본 구성에 고리 스트랩을 주지 않아 따로 구해 써야하는건 분명히 아쉬운 부분이지만
 
스트랩 싸게 구해서 쓰면 확실히 편합니다. 고리도 넓찍해서 좋아요.
 
 
3. Galaxy Smart Tag의 단점
 
1> 크고, 두껍다.
 
아무데나 막 달기엔 너무 크고, 두껍습니다.  (39.1 x 39.1 x 10.4 mm) 
 
​이게 에어태그도 지름이 39.1mm인걸 생각하면 큰 사이즈는 아닌데 악세서리나 소지품에 막 달기엔 크게 느껴질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지갑에 넣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죠.
 
 
 
image.png (장문) 이제는 지갑 그만 잃어버려도 되나요? - Galaxy Smart Tag 사용 후기

 
 
 
2> SmartThings의 위치 정확도가 그리 높다고 생각이 안 됨.
 
주위가 탁 트인 한강 공원이었는데도 정확한 포인트를 찾아주진 못 하더라구요. (주차장인데 옆 한강 편의점을 잡아줌)
 
그리고 오늘 테스트하면서 확인된 사실이 있는데
 
스마트 태그와 연결되어 '주위 검색'을 하던 제 스마트폰 마저 한강 다리 밑으로 들어가니 연결이 끊어져버렸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다리 밑에 들어갔다고 왜 끊어진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가긴 하는데. 강아지 발 닦이는 동안 끊겼더라구요. 한강 다리란 대체...
 
근데 또 지하철에서 스마트태그랑 같이 이동했을 때는 잘 움직이더라구요. 역 to 역의 이동 경로를 따라 움직이는 수준은 아닌데
 
신촌역에서 홍대입구역으로 이동하니까 점프해서 홍대입구로 잘 인식하는 거보면 연결 상황별로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3> 갤럭시 디바이스의 도움을 받는다는게 '매번 빠릿빠릿하게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는 것'은 아니다. 
 
--> 사진의 '천호대로' 다리 밑에는 운동기구랑 평상, 벤치들이 있어서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고 사람도 꽤 있습니다.
 
 
image.png (장문) 이제는 지갑 그만 잃어버려도 되나요? - Galaxy Smart Tag 사용 후기

 
아무리 연세가 지극하시다고 해도 핸드폰이 없으시진 않을 것 같은데 
 
사람 많은 다리 밑에서는 인식을 못 하고 다리를 벗어난 한강 편의점 쪽의 디바이스가 내 스마트 태그를 알려준다는게 좀 의아합니다.
 
그래서 윗 사진에서 다리 밑의 Galaxy 디바이스랑 연결하지 못하고 한강 편의점의 디바이스로 연결 되었죠. 
 
그 때문에 실제 위치였던 주차장과의 거리 차이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게 한강이라서 그런건 아닐까?
 
같은 날 유동 인구가 많은 '합정역'에서도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합정역 코인 락커에 5시 50분 쯤에 스마트태그를 담은 가방을 넣어두고, 8번 출구쪽으로 이동하면서 연결을 끊어보았고, 계속 연결을 시도했습니다.
image.png (장문) 이제는 지갑 그만 잃어버려도 되나요? - Galaxy Smart Tag 사용 후기
 
찾으면 알림 받기 기능을 켜놓고 탐색했는데, 6시 7분에 처음으로 스마트태그를 발견했습니다. 대략 17분정도 걸렸네요.
 
image.png (장문) 이제는 지갑 그만 잃어버려도 되나요? - Galaxy Smart Tag 사용 후기
 
유동인구가 많음에도 첫 발견에는 17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위치는 정확하게 합정역을 찍어줍니다. 
 
 
7분에 첫번째 알림이 오고 또 알림 걸어놓았더니 이번엔 9분, 그 다음은 13분에 알림이 왔습니다.  
 
 
처음 위치를 찾는데는 오래 걸리지만 2번째 부터는 비교적 빠르게 찾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이 실험의 결과로 두 가지를 유추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IF 1> 스마트태그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는 근처 Galaxy 디바이스가 일정 시간 이상 머무르며 도와줘야 한다. 
 
--> 아무래도 지하철 내부이다 보니 합정역 락커룸 근처에서 오래 머무르는 사람은 많지는 않겠죠? 지나치는 사람은 많아도.
 
IF 2> 스마트태그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는 'SmartThings FInd'의 위치정보 동의를 받은 Galaxy 디바이스만 도와줄 수 있다. 
 
--> 갤럭시반 아이폰반인 우리나라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이 한두명 지나갔을리는 없을거고, 아마 위치정보 사용 동의가 된 기기만 도움을 줄수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4> 스마트태그, 떼버리면 그만아닌가?
 
이게 스마트 태그가 수은 전지를 사용하다보니 배터리 효율을 신경 안 쓸 수 없다는 건 이해햡니다.
 
근데 일정 시간별로 핸드폰에서 스마트 태그의 위치를 조회해본다던지 해서 '구글 이동 경로' 마킹 하듯이 history로 기록해둘 필요는 있어 보여요.
 
잃어버리기 쉬운 파우치 같은 거에 달아 놓는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만약에 잃어버린 내 파우치를 습득한 사람이 도난 의사가 없었으면 아주 편리하게 '스마트 태그'의 사용 목적을 발휘해 찾을 수 있겠지만
 
습득한 사람이 도난 의사가 있으면 이 주렁주렁 달린 스마트태그를 냅둘까요? 발견한 즉시 떼버리지. 
 
길바닥에 던져버리면 얘는 계~속 그 자리에서 위치만 알려줄 뿐입니다. 얘가 언제 버려졌는지, 어느 경로를 지나왔는지는 모른 채로요.
 
위에서 설명드린 대로 에어 태그처럼 스마트 태그에도 '찾으면 알림 받기'라는 분실모드가 있습니다.
 
​에어 태그처럼 내 스마트폰과 연결 되지 않은 상태에서 활성화 되고, 근처의 Galaxy 디바이스가 태그를 발견하면 이를 알림으로 알려주는 방식인데
 
image.png (장문) 이제는 지갑 그만 잃어버려도 되나요? - Galaxy Smart Tag 사용 후기

 
이게 발견하면 알림 쏴주는 건 좋아요. 
 
근데 "1회성"입니다. 다음 알림을 받고 싶으면 매번 알림 확인하고 또 알림 받고 싶다고 켜줘야하고 이를 계속 반복해야 합니다. 
 
아무리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한들 사람마다 생활과 생업이 있는데 매번 알림 확인해가면서 새로 찾아달라고 요청하는 거 말이 됩니까.
 
이건 확실하게 개선해주었으면 하네요.
 
 
 
5> 가족과 같이 사용하기 힘듬
 
 
이건 스마트 태그 뿐 아니라 SmartThings 자체의 단점이기도 한데요. (홈미니라고 해야할지)
 
SmartThings에 가족 구성원을 초대했더라도 이 스마트 태그가 멤버와 공유가 안 됩니다. 
 
그 말인 즉슨, '가족 공용이 사용하는 차키'에 제 삼성 계정으로 등록된 스마트 태그를 달아놓으면 저만 찾을 수 있어요.
 
image.png (장문) 이제는 지갑 그만 잃어버려도 되나요? - Galaxy Smart Tag 사용 후기

 
이는 갤럭시 홈미니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있는데 
 
제 삼성 계정으로 등록한 '갤럭시 홈미니'에서는 무조건 제 삼성 디바이스만 위치를 찾아 줄 수 있습니다. 
 
부모님 폰은 안 된다는거... 심지어 SmartThings 멤버로 초대했는데도 말이죠.
 
처음 홈미니 사고나서 삼성 멤버스에 피드백 했었는데 아직 안 되는 것 같네요.
 
 
 
6> 더블 클릭해서 '내 폰 찾기' 씹힘 현상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게 가끔 씹혀요.
 
왜 그런지는 sw적인 문제라서 잘 모르겠는데.. 불규칙적으로 씹히더라구요. 증상은 확실하게 있는데 왜 그런질 모르니 설명할 수도 없고 ..
 
이건 좀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7> "삼성이 삼성했다" - SW 설정 난이도 Hard 모드.
 
기능적으로 놓고보면 에어태그랑 크게 뒤쳐진다고 생각은 들지 않아요. nfc해서 타인이 태그를 조회하지 못 한다는거를 제외하면 딱히 모자른 부분은 없어보이는데
 
문제는 SW적인 직관성, 설정 난이도가 너무너무 어려워요.
 
어떤 설정은 SmartThings Find의 설정에서 해야 하고, 어떤 설정은 스마트태그 설정에서 해야하고 
 
진짜 너무 복잡해요. 제가 게시글 초입에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를 적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꽤나 많이 살펴봤음에도 어딘가에는 있을지도 모르는 이 설정 난이도. "삼성 SW스럽습니다."
 
 
 
4. Smart Tag, 어떻게 쓰면 좋을까?
 
1> 본인이 황금 고블린처럼 틈만나면 잃어 버린다던가 술먹고 자주 개가 되는 사람
 
술먹고 매번 가방, 파우치 등등 소지품 잃어버리는 사람은 쓰세요.
 
"? 아니, 위에서는 떼버리면 그만이라면서요"
 
맞아요. 근데 우리나라가 카페에 잠깐 소지품 냅두고 화장실갔다고 훔쳐가는 나라도 아니고
 
밥먹듯이 잃어버리는 사람들은 5번 잃어버릴 거 한, 두번 이라도 다시 돌아오는 게 이득이에요.
 
만원짜리 확률성 장비 보호권이라고 생각하고 쓰면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2> 차키에 붙여 쓰기엔 좋아요
 
스마트태그를 꾹꾹 눌러서 스마트폰의 위치를 알 수 있게 소리를 울려주는데 (내 폰 찾기 기능) 이게 특히 차 키랑 시너지가 좋아요.
image.png (장문) 이제는 지갑 그만 잃어버려도 되나요? - Galaxy Smart Tag 사용 후기

 
외출할 때 폰이랑 차키는 필수로 챙겨 나가야 하는데 폰을 깜박했다면 태그를 눌러서 폰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차키를 깜박했다면 스마트싱스로 차키의 태그에서 소리가 디리링디리리링 울려 빨리 찾을 수 있으니까요.
 
 
 
 
5. Smart Tag, 무엇을 개선해야 할까?
 
 
1> "빅스비 루틴"과 함께 사용하기
 
스마트 태그의 버튼으로 ioT 컨트롤 하는 것도 좋지만 일종의 "장소 스팟"으로 활용해 빅스비 루틴의 트리거로 함께 활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집, 사무실, 자동차 처럼 자주 찾는 장소에 하나씩 두고 스마트태그와 연결되면 각 장소에 맞는 빅스비 루틴을 실행하는거죠.
 
예를 들면 자동차의 스마트 태그와 연결되면 네비켜주고 노래켜주고 스피커모드로 바꿔주면 훨씬 편하겠죠?
 
꼭 연결이 아니더라도 버튼 눌러서 빅스비 루틴을 실행해도 되구요.
 
2> 주기적인 타임 스태프(이동 경로 기록)
 
스마트 태그가 본인 폰과 연결이 끊겨있을 때, 어디서 연결되었는지 주기적인 기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언급 한 것처럼 단순히 1회성의 알림 수신이 아닌 지속적으로 위치 피드백이 오는 것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3> 에어태그 처럼 습득자에게도 정보를 주세요.
 
쩌렁쩌렁한 소리를 내주는 건 분명한 장점이지만, 정말 분실했을 경우에는 스마트 태그의 위치 근처까지는 가더라도 
 
이후는 일명 '수맥 찾기'해서 찾아야 합니다. 이게 공원이나 야외면 상관 없는데, 건물이면 생각보다 갑갑할거에요.
 
에어태그처럼 습득자에게 휴대폰 번호라도 남길 수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4> 충전형
 
한달 정도만 가도 좋으니 충전형으로 해주세요.
 
충전단자 등의 이유로 수은전지 써서 컴팩트하게 만드는 건 알겠는데.. 확실히 아쉬운 부분은 맞아요. 무선충전정도도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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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Galaxy Smart Tag 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확실하게 "어디에 달거다" 라는 목적이 없이 무턱대고 사기엔 쓸모없는 물건일 수 있어요. 
 
달기도 어려울 수 있구요. 이건 갤럭시 태그 뿐 아니라 에어태그도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목적이 확실하다면 하나, 두개 정도 사기엔 부담없는 가격이고 (정가 제외) 실제로 편리한 부분도 많으니 한번 써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레이루브
Before

Motorola Motoroi XT720
Galaxy S2 SHW-M250L
LG G2 LG-F320
Galaxy Note 5 SM-N920
Galaxy S8+ SM-G955N
Gear Icon X(2018) SM-R140
Galaxy Tab A6 10.1 s-pen SM-P580
Galaxy Buds + SM-R175
Galaxy Gear Fit SM-R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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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Galaxy S20+ SM-G986N
Galaxy Tab S7+ SM-T970
Galaxy Book Ion NT950XCR-G58A
Galaxy Watch Active 2 SM-R835
Galaxy Fit SM-R370
Galaxy Buds Pro SM-R190
Galaxy Home Mini
NAS Synology DS 220+
댓글
24
Stellist
1등 Stellist
2021.05.07. 11:48

상세리뷰 우선추 후감상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est 2등 Anesthesia
2021.05.07. 11:50

상세리뷰군요...

사실 에어태그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ㅠㅠ 어느 용도로 사용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Anesthesi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다물
다물 Anesthesia 님께
2021.05.07. 23:29

어린아이들이나 치매 어른신의 미아방지용이라는 특수 목적용 이외에

일상 생활하는데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물건 잃어버리고 깜빡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걸까요?

[다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수플레
3등 수플레
2021.05.07. 11:50

생각보다 정확성이 떨어지네요...

[수플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수플레 님께
2021.05.07. 11:58

진짜 분실했을 경우에는 대략적인 위치를 찾아서 수맥찾듯이 하긴 해야할 겁니다. 

이부분은 에어태그쪽이 더 나을 수도 있겠어요. 왜냐면 소리만 내서 태그임을 습득자에게 알려주고 nfc찍어서 연락하면 되니까요.

 

이 내용은 개선점에 추가하겠습니다. 

[레이루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eohyun212
seohyun212
2021.05.07. 11:56

버튼 기능은 의외로 조금 괜찮아보이기도 하네요 :) 한 다음 세대는 되면 장난감으로 한 번 사보지 싶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seohyun21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seohyun212 님께
2021.05.07. 11:57

지금도 장난감으로는 충분합니다. 

버튼 하나 누르면 불 꺼지는거 은근 편해요 

[레이루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eohyun212
seohyun212 레이루브 님께
2021.05.07. 12:14

네 그게 진짜 편할거 같네요 :)

[seohyun21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크나앙
2021.05.07. 12:23

저는 자전거 안장 밑에 숨겨뒀습니다. ㅎㅎ 정확한건 아니지만 은근 참고할만은 하더라구요

[크나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크나앙 님께
2021.05.07. 12:35

블루투스 기능도 자주 쓰시나요?

제 실험환경에서는 완전히 분실한게 아니라서 이 부분을 크게 다루진 못 했는데 관련 경험있으시면 참고하려구요

[레이루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크나앙 레이루브 님께
2021.05.07. 12:36

써봤는데 좀 불안정한거 같아요 ㅠ 잡았다 못잡았다 반복합니다

[크나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크나앙 님께
2021.05.07. 12:36
크나앙 님, 2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zxc122
zxc122
2021.05.07. 12:35

배터리의 경우에는 지금도 300일 정도 가니 굳이 충전식으로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긴 한데 저만 쓸 수 있는 거랑 설정의 어려움은 극공감되네요

[zxc12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zxc122 님께
2021.05.07. 12:39

아 배터리를 넣은 이유는 위의 건의사항을 고려해봤을때 추가적인 배터리 소모가 늘어날 것 같아서 같이 추가했습니다.

 

삼성 설정은 진짜 어려워요. 저도 누군가에게 가르쳐줄때 확실히 장담을 못 하겠습니다.

[레이루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아무노래
아무노래
2021.05.07. 12:43

1세대라 그런지 개선점이 많군요.. 에어태그 나오기 전부터 이미 디자인도 막 사고싶다는 욕구가 들지 않아서 이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아무노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아무노래 님께
2021.05.07. 12:49

에어태그라고 다를까 싶습니다.

지갑속에 들어갈 정도 아니라면..

[레이루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후웨이
후웨이
2021.05.07. 13:17

정성글추

2세대 갈땐 많이 개선되겠네요

여행가방에 달면 좋을거같아요

[후웨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후웨이 님께
2021.05.07. 13:20

캐리어에 다는 거도 괜찮아 보이는데 갈 수가 없으니.. 아쉽네요

[레이루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X6X8BVYV1WH7T
X6X8BVYV1WH7T
2021.05.07. 13:28

단점 2,3,7은 특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는 버튼 눌렀을때 소리 좀 바꿀수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침대 머리맡에 하나 두고 버튼 누르면 불끄는것 설정해뒀는데

버튼 푸시피드백사운드가 "삐뷁!!!" 하면서 너무 쩌렁쩌렁 울리는게 싫더라구요.

음량을 줄일수도, 바꿀수도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X6X8BVYV1WH7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X6X8BVYV1WH7T 님께
2021.05.07. 13:29

지금은 작게, 크게로 이원화 되어있는데 5단정도로 조절이 되면 좋을거같아요

사실 작게도 엄청커서..

[레이루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X6X8BVYV1WH7T
X6X8BVYV1WH7T 레이루브 님께
2021.05.07. 14:08

그 벨소리라고 해야되나? 그건 조절되는걸 보긴했는데

버튼 눌렀을때 소리도 같이 바뀌는가요?

[X6X8BVYV1WH7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레이루브
글쓴이
레이루브 X6X8BVYV1WH7T 님께
2021.05.07. 14:19

제가 말씀드린거도 벨소리 음량 조절이긴합니다만

버튼 피드백 조절이 따로 있다고 한들

"작게"로 놓고써도 엄청 커서 의미가 없어요..

 

집 들어가서 저도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레이루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멜로엘로
멜로엘로
2021.05.07. 16:03

집을 자주 나가는 야옹이 용도로 오늘 아침에 하나 구매했는데 잘 찾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ㅋㅋ 혼자 산에 자주 올라가는데 찾을 수 있을지 ^^;

[멜로엘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열등생
열등생
2021.05.08. 02:55

상세리뷰 잘 보았습니다 ㅎㅎ

내용 중에 한가지 말씀 드릴 게 있는데, if 2번째 같은 경우 추측하고 계신 게 맞습니다. ㅎㅎ

스마트싱스 파인드가 자동으로 켜있는 게 아니라 수동으로 켜줘야 하는데.. 모든 갤럭시 사용자들이 전부 켜고 다니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기능이 있는 지 모를 수 있으니까요 ㅎㅎ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태그를 잃어버릴 경우 주변 갤럭시 사용자로부터 정확한 위치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안으로 삼성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켜도록 해두면 좋겠지만, 개인정보 문제도 있을 것이고 데이터를 조금이라도 소모하는 일이라.. 어려워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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