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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ELVET vs V50 ThinQ UI 비교 리뷰 : 개과천선

  • Tac
  • 조회 수 4137
  • 2020.05.06. 19:27

(왼쪽이 V50, 오른쪽이 벨벳입니다.)

 

(V50은 UX 9.0, 벨벳은 UX 9.0+로 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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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 화면

 

기존 UX 9.0은 확실히 삼성 One UI의 향기를 풍겼다면, UX 9.0+는 iOS틱한 느낌입니다. 아이콘에 배경이 들어갔으며, 좀 더 아기자기한 톤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해당 설정앱의 UI는 V60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UX의 설계 과정에서 꽤나 중요한 부분인 컨텍스트와 컨텍스트 사이의 간격이 굉장히 붙어있는 편입니다. 이부분은 설정 앱 내의 상 / 하위 메뉴뿐만 아니라 기본앱들에서도 동일하게 설계가 되어있는것을 보아 의도하여 설계된 부분으로 보이는데 사람에 따라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어보입니다.

 

CollageMaker_20200506_1833474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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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티바

 

뒷배경은 두 기종 모두 블러처리 되어있으나, 알림의 배경색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UX 9.0은 라이트 / 다크모드에 따라 완전히 하얀색과 검은색으로 구분되었다면, UX 9.0+는 뒷배경 블러에 맞춰 조금 더 자연스럽게 반투명해진 모습입니다.

 

 

또한 해상도(QHD+와 FHD+)에 따른 PPI의 차이 때문인지 벨벳 노티바의 아이콘 크기가 조금 더 크고 모여있습니다.

CollageMaker_20200506_183412795.jpg

2-1. 모두 내림 상태에서는?

 

노티바를 한번 더 내려보면 배열이 바뀌어있네요.

 

UX 9.0은 4x3 배열이지만, 벨벳의 UX 9.0+는 현재 10 프리뷰를 거치고 있는 G7과 동일한 4x4 배열입니다.

 

또, 시계와 날짜 옆에 검색 아이콘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왜 아직도 다크모드 토글이 노티바에 존재하지 않는지는 의문입니다. 블러로 인한 잦은 프레임 드랍은 여전합니다.

CollageMaker_20200506_183621478.jpg

2-2. 가로모드에서는?

 

가로모드시에 알림 시인성이 부족하여 불편함을 샀던 V50의 UX 9.0이였는데, 벨벳의 UX 9.0+는 상단의 시스템 아이콘들을 제거하여 알림 시인성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두번 내려서 모두 당겼을때 밝기 토글을 표시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시인성을 높이는 모습인데, LG는 두번 내렸을땐 밝기 토글이 사라지고, 한번 내렸을때는 토글이 고정되어있는 모습입니다.

 

UX 5.0부터 꾸준히 지적해왔던 부분인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쉽습니다.

 

 

그래도 웨어러블 기기를 연결한 상태에서도 알림을 확인하기 더욱 수월해졌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CollageMaker_20200506_183445882.jpg3. 뉴 세컨드 스크린 기능 제거

 

G7부터 고집처럼 넣던 뉴 세컨드 스크린 설정이 제거되고 상태 표시줄 메뉴에 통합되었습니다.

 

따라서 커스텀 컬러 4가지 역시 제거 되었으며, 검은색으로 칠하는 기능만 남아있습니다....만 아직도 LG앱에서만 작동합니다.

 

LG는 항상 저 상단 아이콘들을 찍어눌러주지않고 그대로 덮어서 칠해주는데, 이는 Google 정책에 위반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3rd Party 앱에서는 해당 기능이 작동하지않는것이죠.

 

삼성전자는 A9 Pro부터 S20까지 "카메라 옆 화면 어둡게하기" 기능으로 Google이 요구하는 노치 가리기에 부합하게 상단 아이콘들까지 쭉 찍어내려줍니다.

 

 

LG가 2018년 12월 고객초청행사에서 이에 대해 언급한바에 따르면, 자사가 추구하는 풀스크린의 컨셉에 맞지않아 해당기능을 적용하지않았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런거 잘 모르겠고 노치 가리고싶으니까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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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비게이션 바 옵션 변경

 

네비게이션 바 메뉴에서 안드로이드 9.0 Pie의 알약 모양 제스처가 제거되었습니다.

 

이제 기본 소프트키와 안드로이드 10의 네비게이션 제스처만 존재하는데, 아직도 저 바의 공간을 지울수없습니다.

 

삼성의 경우 제스처 힌트 옵션을 Off 하면 바 공간이 완전히 사라져서 풀스크린으로 제스처를 사용할수있으나, 아직 LG는 해당기능을 제공하지 않는것입니다.

 

 

엄연히 공간이 남아있는 "네비게이션 제스처" 이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움이 남는부분입니다만, 해당 부분은 원래 Google이 가리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두고있다고 하여 넘어가겠습니다.

CollageMaker_20200506_190906536.jpg4-1. 제스처 바 디자인 변경

UX 9.0은 안드로이드 10 순정의 짧은 바 길이를 가졌다면, UX 9.0+ 부터는 삼성 One UI 2.x와 동일하게 조금 더 길어지고 두꺼워졌습니다. 

 

제스처 바의 시인성이 조금 더 좋아지고 디자인 자체도 예뻐져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CollageMaker_20200506_182917478.jpg5. 화면 색상 모드 변경

 

G7부터 7가지 옵션으로 상세하게 커스텀할수있어 호평을 받았던 화면 색상의 모드들이 3개로 통합되었습니다.

 

사진, 영화, 인터넷과 같은 여러개의 옵션이 사라지고 삼성이 S10부터 추가하였던 자연스러운 색상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맹 조금 누래지는 정도입니다. 색이 상당히 과장되어있는 선명한 색상 모드보다 훨씬 눈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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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볼륨 조절 창 디자인 변경

 

UX 9.0은 UX 8.0과 동일하게 볼륨 조절 창이 상당히 크고 두꺼웠습니다. 따라서 미디어를 감상할때도 화면을 많이 가려서 개인적으로 불편했는데, 이 부분이 UX 9.0+ 가 되면서 수정되었습니다.

 

iOS 13과 비슷하게 디자인 되어있으며, 전체 세팅 창에는 안드로이드 10의 신기능인 실시간 자막 (Live Caption)이 추가된 모습입니다.

​​​​

CollageMaker_20200506_191450531.jpg

​​​​7. 카메라 앱 UX 변경

 

UX 9.0의 경우 나무 아이콘을 눌러 광각→초광각→망원의 렌즈를 전환할수 있었는데, 두가지 화각을 가진 벨벳의 UX 9.0+ 부터는 숫자 아이콘을 당겨서 화각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 카메라 미리보기 화면에 라운딩이 추가된 모습입니다.

7-1. 카메라 줌 애니메이션의 부재?

 

UX 9.0도 이와 동일합니다만, 벨벳의 카메라앱에서 줌 전환 애니메이션이 없습니다.

 

아이폰은 11 시리즈부터, 갤럭시는 S9의 안드로이드 10 베타부터 추가되기 시작한 애니메이션이 벨벳에는 아직 없어 렌즈간의 전환시에 뚝뚝 끊기는 모습이 존재합니다.

 

또 카메라 미리보기 화면이 지난 2월 공개한 V60의 경우 60프레임으로 동작하나, 벨벳의 경우 칩셋의 한계인지 이전작들과 동일하게 30프레임으로 동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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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IRCULAR Wallpaper

 

G8 / V50부터 적용된 움직이는 배경화면 SEAMLESS Wallpaper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잠금화면에서 4가지 배경화면이 움직이면서 순서대로 전환되며, 홈화면의 배경화면도 각각 달라집니다.

 

규격이 달라 벨벳 이외의 타기종에서는 작동하지않는 기능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전시용 기기라 미완성 소프트웨어가 원인인지 전환이 썩 자연스럽지는 않았습니다.

9. 야간모드 On/Off시 리프레시?

 

UX 9.0부터 꾸준히 지적되던 사항인데, 야간모드 기능을 켜고 끄는 동작에서의 System UI의 소프트 리부팅으로 인한 리프레시가 눈에띄게 발생합니다.

 

기능 On / Off 후 정상적으로 렉없이 사용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10초가 넘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의 특성상 야간모드 전환후의 앱 리프레시는 피할수없습니다. 다만 야간모드가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 현상이 눈에 띌정도로 심한편이기에, 갤럭시처럼 조금 눈에 덜 띄게(?) 애니메이션을 추가해달라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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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과 벨벳은 같은 안드로이드 10을 탑재했지만 UX의 차이가 상당히 큰편입니다.

 

LG는 이전부터 같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도 기기에 따라 UX 파편화가 굉장히 심하여 욕을 오지게 얻어먹었었는데, 이번에도 여전합니다.

 

다만 이것과 별개로 UI 자체는 드디어 One UI 짝퉁소리는 안듣겠다 싶을정도로 발전하였고, LG의 향기가 조금은 풍겨 개인적으로 안심했어요. 이제 디자인으로 욕먹을 정도는 확실히 아닙니다.

 

다만 설정 앱에서 메뉴와 메뉴를 이동하는데에 부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이라던지, 네비게이션 제스처로 Recent 창을 부를때의 블러 처리 관련 문제라던지, 노티바를 살짝만 건드려도 알림 카드들이 사라지는 현상이라던지... 아직 고쳐야 할 부분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그래도 UX 9.0을 시작으로 점점 버전이 업되면서 LG가 UX 설계에 대한 감을 확실히 잡아가고 있는것같습니다.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총점 : 8.1 / 10

 

- 쪼금만... 쪼금만 더...!

댓글
36
리사수믿어줘
1등 리사수믿어줘
2020.05.06. 19:29

폰은 관짝인데 ux는 정상... 설마 팀킬막으려고 전작엔 안넣은거 아닌지.. 업뎃해도

[리사수믿어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리사수믿어줘 님께
2020.05.06. 19:46

하방전개를 원하기는하는데... 지금 LG 상황을 보니 영... ㅋㅋ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플래그쉽GU
2등 플래그쉽GU
2020.05.06. 19:30

이런 글 좋네요.

선추천 후감상

[플래그쉽GU]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플래그쉽GU 님께
2020.05.06. 19:46

캄사합니다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rGom™
3등 MrGom™
2020.05.06. 19:31

선ㅊㅊ

[MrGo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MrGom™ 님께
2020.05.06. 19:46

캄사합니다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슈갤럼 님께
2020.05.06. 19:47

캄사합니다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회로 님께
2020.05.06. 19:47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하늘
하늘
2020.05.06. 19:40

빅스 때 V50 당장삽니다... 이게 다 V60을 안내준 LG탓입니다 ㅜㅡ

[하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하늘 님께
2020.05.06. 19:47

내놔... V60 내놔...!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민트초코찌개
민트초코찌개
2020.05.06. 19:49

여전히 엔지니어들이 UX 고려 안하고 예뻐보이려고 만든 느낌.. 언젠간 나아지겠죠

[민트초코찌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민트초코찌개 님께
2020.05.06. 21:28

점점 눈에보이고있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pious
Apious 민트초코찌개 님께
2020.05.25. 21:20

콩깍지가 껴서 참;;

[Apiou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불쌍한기아맨 님께
2020.05.06. 21:28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시아
시아
2020.05.06. 20:17

이쁜긴한데

작년모델 g8 v50까지는 좀.. ㅠㅠ

[시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시아 님께
2020.05.06. 21:28

어쩔수없죠 머.... LG한테 하방전개 기대는 안합니다 ㅠㅠ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Tac 님께
2020.05.06. 21:28
Tac 님, 4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포인트봇 님께
2020.05.07. 15:06

호옹이 쌈무님 감사요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BarryWhite 님께
2020.05.06. 21:29

캄사합니다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ime
Lime
2020.05.06. 22:06

카메라 미리보기 라운딩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블러 예쁘게 활용한 거 빼면 꽤 아쉬운 점이 보이네요,,,

[Lim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Na
Na
2020.05.06. 22:48

설정화면 아이콘 보니 ui 업데이트 안 해주길 바랍니다.

[N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에카
에카
2020.05.07. 03:18

아이콘이 전체적으로 확대되면서 안쪽 여백(패딩)이 같이 확대되어 비율이 맞춰졌어야 했는데 비율이 맞춰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콘에서 거부감을 느끼시는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너무 꽉찬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이 드네요.

그와 별개로 아이콘 디자인도 전체적인 균형을 중요시하지 않은 아이콘 디자인 및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락스크린 좌우여백이랑 홈스크린 아이콘 좌우여백 안맞는거 진짜 UI디자이너 한대 때리고싶네요..

[에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에카 님께
2020.05.07. 08:11

그러네요. 이제보니 벨벳 설정UX가 굉장히 꾸겨넣은 느낌이 들긴하는군요 ㅋㅋ 저는 설정앱에서 탭들이 분류별로 묶일때 통일된 색상으로 묶여있는걸 기대했는데 그러지않은것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스카이라인 에카 님께
2020.05.07. 08:14

저도 이부분에 동의합니다. LG가 그동안 사이즈에 따른 패딩변화에 신경을 덜 썼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인 듯 보이네요. 저는 LG 펌웨어에서 제일 마음에 안드는게 홈스크린 아이콘이나 퀵패널 텍스트 길어지면 TEXT Width 압축해서 한줄로 우겨넣는건데, 그것도 그대로네요 ㅠㅠ

[스카이라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Tac 스카이라인 님께
2020.05.07. 08:20

전 이부분이 제일 맘에 안들더라구요.

시계/날짜 같은 알림카드들이 노티바 살짝 건들기만해도 뚝뚝 끊기면서 사라지는데 페이드 인 아웃 애니메이션 하나만 넣어주면 될걸...

귀아프도록 제발 애니메이션 하나만 넣어달라 넣어달라 요청했는데 코빼기도 안들었나봅니다 ㅋㅋ

[Ta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스카이라인 Tac 님께
2020.05.07. 08:22

앗 이것도 그대로네요. V50s쓸때도 좀 이해 안되던 부분이었습니다. 삼성도 지금 존재하는 UX 불균일성 해소하기위해 몇가지 추가 정의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걸로 아는데, LG도 제발 그러고 있길...

[스카이라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pious
Apious Tac 님께
2020.05.25. 21:21

그거 별도 제가 One(or Material) Shade(상단바 툴) 썻는데 넘 좋지만 메몰 100~200mb 냠냠이라 3달 쓰고 버렸네요 흘흘흘 근데 적용한게 확실히 좋아요 ㅠㅠ

[Apiou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8.
.8.
2020.05.07. 14:55

설정 ios식 아이콘보다 삼성식 노아이콘이 더 이쁘네요

왜 디자인 퇴보가 ㅜ

[.8.]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pious
Apious
2020.05.25. 21:27

일단 추천 하고 봤슴다 // 역시 똥 이였군요 ㅋ // 근제 v50펌웨어는 언제 하려나;;

 

테마 앱으로 오버레이 가능함다

3개월 쓰다 메몰 냠냠+발열 아주 약간+3도 정도 되서 버렸지만;;

 

1. 상단바 - One(or Material) Shade(같은 개발자임) / 시계(초), 아이콘(시스템 앱까지)표시, 상단 알림 흐림, 알림창 타원형 등등 다 조절되며 상단 타일 아이콘까지 싹다 조절 됨, 오히려 알림 오면 더 좋기 좋아요

 

2. 볼륨 테마 - Volume Styles(Tom Bayley) / 테마 다양하고 오히려 볼륨 숫자 표시가 훨 쓰기 편했는데 +2 저도 발열 만들고 메몰 100mb 이상 냠냠으로 지웠슴다 ㅠㅠ

 

1,2번 적용해서 썻는데 넘 이쁘고 좋던데 쓰는 동안 약간의 발열 체크 결과가 나와서 후.. ㅠㅠ 지웠네요

[Apiou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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