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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게시판 *(파일럿)익명으로 대화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격 #정치 #친목 금지

개인적인 역대 갤럭시 기변 포인트

노트4 : 제대기념

노트5 : 삼성페이, 무선충전

노트7 : 역대급 디자인, 방수지원

노트FE : 노트7의 재림

노트9 : 취업기념

S10+ : 스크린 지문인식, 펀치홀 카메라

노트10+ : 역대급 디자인2, 45W 충전, 더욱 작아진 펀치홀: 카메라

S20U : 폴디드 줌 최초 탑재

노트20U : 폴디드 줌 카메라, 그냥 노트여서

S21U : 왜샀더라... 역대 최단명으로 중고처분 후 노트20U으로 복귀

S22U : 역대급 디자인3, 카메라 주변 심도 개선

S23U : 역대급 디자인4, 강화될 성능, 억제될 발열, eSIM

 

기대가 됩니다.

 

댓글
8
2등 익명의 미붕이95714117
2023.01.25. 01:53

전 S7엣지 >> 방수에 삼페도 써보고싶어서 엘지폰에서 넘어옴, S10+ >> 그전에 쓰던 이런저런 폰이 버벅이기도 하고 세라믹 화이트가 너무 이뻤음, S10 5G >> 5G 써보고싶어서 샀는데 화면이 커서 영상보기 좋았던 폰, S21U >> 20울트라 사고 싶었는데 살때당시 21울트라가 더 싸서.. 이렇게 써봤네요 

[익명의 미붕이95714117]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3등 익명의 미붕이09663953
2023.01.25. 02:03

저도 10+ 저거 두개 보고 바로 사전예약했죠

저 시절 저게 갤럭시 첫 적용이라 혁명이었던 수준..

[익명의 미붕이09663953]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
2023.01.25. 02:23

S : 첫갤럭시

노트 3 : 유럽여행 가기전 구입

노트 5 : 티타늄컬러 이뻐서 구입

 

아이폰7-8-X-Xs 쓰다가

 

폴드 : 첫 폴더블

폴드2 : 톰브가돼서.. / s10e 직장콜폰

폴드3 : 펜이되서. / S21 : 지인특가 

폴드4 : 가벼워져서... / S22 : 이뻐서 구입. -> vogo 울트라

 

 

취업하면서 막사고잇읍니다 

 

 

 

 

[익명의 미붕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
2023.01.25. 02:34

저는 피처폰은 쭈욱 삼성애니콜만 사용하다가 

 

윈도우 모바일 탑재된 애니콜 블랙잭(SKT)

> 터치스크린도 아니고, MMS 수발신도 안되고, 이메일부가서비스는 유료인데 사양때문에 쿼티로 입력하는 속도를 제대로 못따라가고, 와이파이는 몇몇 가정집 외엔 넷스팟밖에 없던 시절이였죠 ㅎㅎ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토로라 모토로이(SKT)

> 안드로이드는 완전 신세계였지만, 고질적인 센서문제로 어두운곳에서 카메라에 가로줄 노이즈가 생기고, 하드웨어 문제로 터치중인 상태가 10초마다 풀려 당시 초인기 게임이던 앵그리버드를 하는데 조준중에 제멋대로 발사되는 대참사가 발생하고, 플래시는 제논플래시가 탑재되어 손전등 기능도 미지원했고 말이죠,

안드로이드가 미친듯이 버전업이되고 버전업이 될때마다 요구사양도 올라가서 나중에 안드로이드 프로요때는 SKT서비스가 제거된 SKAF제거펌웨어를 선택해서 업데이트 할수 있도록 제공하기까지 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그래도 물리적인 사양부족을 감당하지 못하여 카카오톡게임실행 ☞ 카카오톡로그인을 위해 카카오톡으로 이동후 로그인 ☞ 카카오톡 게임으로 돌아오면 다시 처음부터 ☞ 무한반복하고, 다음 마이피플메신저가 버벅거리는 문제로 기변을 하게됩니다. 

 

 

역시 폰은 삼성을 외치며 슈퍼스마트 갤럭시S2(LGU+) 

> 폰고자보다는 통신사고자가 낫다고 외치며 유플러스용 갤럭시S2로 기변을 했는데, 아뿔싸.

유플러스 혼자 CDMA2000 Ev-Do Rev.B로 3G서비스를 운영해서 모뎀차이로 인해 유플러스 버전만 조금 더 두껍고 화면 곡률이 달라지고 배터리 커버 모양도, 카메라 모양도 다르게 출시되어, 폰 케이스도 그렇고 악세서리가 너무 가뭄에 콩나듯이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또한 통신방식의 한계로 데이터로 파일을 받는중에 전화가 오면 데이터통신이 자동으로 끊기는건 덤이였죠. 

삼성의 사후지원과 스마트폰의 성능에는 매우 만족했으나 통신사에 제대로 데였었습니다. 

그래도 약정 끝나고 메이저 업데이트 지원도 끝날때까지 잘 쓰다가 갑자기 아이폰에 눈이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사회초년생 월급으로 직접 구입한 아이폰5s(KT)

> 메탈과 유리로 포인트가 들어간 매끈하게 잘빠진 디자인, 

번인걱정없는 선명한 디스플레이, 쿨하고 편한 지문인식 홈버튼에 홀려서 아이폰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아, 물론 유플러스에 호되게 데이기도했고 유플러스에서는 아이폰사용이 불가능하던 시절이라 유플러스랑은 이별했죠. 

수도권이라서 LTE도 잘잡히고 속도도 빨라서 묵은때가 씻겨내려가는 느낌이였습니다. 

당시 노트북도 맥북프로를 사용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던거같습니다. 

 

5s약정 채우고 그 다음폰도 아이폰으로! 아이폰6s(KT)

> 당시엔 아이폰이 넘버링 올라가면 디자인체인지, s붙으면 성능강화 그런 느낌이여서 약정이 끝나기도했고, KT에 불만없이 사용해서 아이폰6s로 기변을 했는데, 진짜 특별할거 없이 무난하게 사용했었는데 쓰면 쓸수록 애플제품에 대한 환상이 사라져가고 찍은사진 다운받은사진 전부 카메라롤에 쑤셔넣고보는 사진관리방식에도 불만이 최고점을 찍을때쯤, 

엘지에서 G6를 발표하게됩니다. 

 

대박 엘지가 웬일! 디자인 취향저격! LG G6(KT)

> G5 모듈시스템을 말아먹자 바로 다음세대에서 모듈내다버리고 일체형으로 스마트폰을 내놓는데 덕분에 방수방진은 기본이고, 은색으로 헤어라인이 들어가고 카툭튀도 없는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하게됩니다. 그런짓은 하지말았어야 했는데 디자인에 꼽혀서 전 그사실을 몰랐죠. 

LCD화면이라 번인이 안올거라 생각했지만 번인보다 더한 잔상으로 통수, 화면 밝기도 아이폰에 비해서 어두컴컴한 수준이라 통수, 카메라 AF속도가 아이폰에 비해 한세월이라 통수, 초창기 타입C단자 문제로 물기감지가 계속떠서 센터가서 개선부품으로 교체받은거 외에는 하드웨어 만듦새는 좋았지만 그걸 못따라가는 부실한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통수,

뒷통수가 반쯤 사라졌을때쯤 LG V30 성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하드웨어 만듦새 대만족, 무게 대만족 LG V30(KT) 

> 통신사는 SKT는 너무 비싸고 LGU+에는 호되게 데이고 무난무난한 KT로 정착하게 됩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전화국화제와 서비스장애가 발생하는 미래가 있는줄은 몰랐죠. 

우선 V30을 딱 받아보고 가벼워진 무게에 감동, Oled화면이라 언젠가 번인이 생기겠지만 당장은 G6 잔상액정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 그리고 한세대차이인데도 확실하게 느껴지는 성능차이 감동의 물결이였는데요. 역시나 소프트웨어 지원은 하드웨어 만듦새의 발끝의 때만도 못따라가서 침몰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V30을 사용하다가 삼성에서 10주년 스마트폰을 내놓는다는 소식을 듣게됩니다. 

 

역시 핸드폰은 삼성 킹갓럭시 S10(KT)

> V30에서 느껴온 저품질의 모래알질감나는 Oled를 탈출하였고, 그동안 엘지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빈약한 소프트웨어 지원을 메꿔주는 업데이트와 갓락, 킹안폴더들로 역시 삼성이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아 물론 그때당시에 Gos와 S20부터 삽질이 이어질줄은 꿈에도 모른채 말입니다. 

S10을 참 만족하면서 사용했는데, 그 뒤로 나오는 신제품들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기변대신 서비스센터에 가서 배터리만 교체해와서 존버할 정도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S22이야기를 보게되는데 말입니다...

 

초록색 좋아. 플랫화면 좋아. 갤럭시S22+(KT)

> 손바닥에 살이 많아서 엣지터치라는 앱으로 터치를 막아도 엣지화면에 손바닥살이 자주 눌리기도 하고 엣지 디스플레이가 흔한 물건이 되어서 식상하던참에 S22기본모델과 플러스가 플랫화면으로 똮! 게다가 취향저격 초록색으로 똮! 

사전구매를 진행하면서 이번엔 어머니폰도 같이 바꿔드렸는데, 

기본모델은 이전에 사용하던 S10보다 화면도 작고 플러스 모델 대비 빠지는게 너무 많은데, 엣지디스플레이는 너무싫어서 울트라로 갈바엔 안사고 말거라는 생각에 플러스 모델이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카메라 기본광각이 화각이 너무 넓어져서 망원(광학3배줌)을 더 자주쓰게되더라구요. 오히려 초광각은 거의 안쓰는게 함정입니다. 

여기에 초창기에 GOS까지 터졌었는데 지금은 무지성제한에서 온도기반제어로 바뀌어서 그나마 다행이긴하네요. 

 

아직까지는 갤럭시 S22+ 참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보안폴더와 삼성페이, 굿락에 길들여져서 다른폰으로는 못가는 몸이 된거같습니다...

 

문득 본문보고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써봤는데 긴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의 미붕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22512770
2023.01.25. 06:50

이정도 기변력이면

그냥 신제품 나와서 바꾸셨다는 걸 미코유저 대부분 동의하실겁니다 ㅎㅎ

[익명의 미붕이2251277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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