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가사리 천지입니다. 사태 초기에 마스크 물량 확보 못할까봐 유럽 국가들이 단체로 마스크 효과 적음 ㅋ 하다가 나중에 물량 확보 후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했는데 이미 멍청한 새끼들은 그때는 필요 없다며 새끼들아 하면서 안쓰는 놈들 오질라게 많습니다.

일단 한국은 공식적으로 "봉쇄"를 한적이 없죠.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커요.

신천지 터졌을 때 한 번 대구 쪽 봉쇄하자고 했다가 그냥 없던 일로 됐었죠.

진짜 인구밀도 생각하면 지금까지 아직도 버티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지금 여기 꼬라지도 말이 아닌게 재봉쇄인데 정작 학교는 열어놓은 상태라서 뒷문 활짝 연 상황입니다. 일단 일일 확진자 수가 네자리로 떨어진거 보면 재봉쇄 효과가 있긴 한거 같은데 얘네들 일일 확진자 수가 워낙 널을 뛰어서 특정 요일에 몰아서 검사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있어요

봉쇄를 해도 그 지경이면...

유럽 애들은 사실상 방역에 손 놨다고 보면 되겠네요.

한국 같은 방역 체계를 갖추는건 빅브라더를 탄생시키고 자유를 억압할것이라는 믿음이 사회 전반에 깔려있어요. 실제로 한국 옆나라에서 줄기차게 자기네 방역 실패를 한국이 왜 성공했는가? 자유를 억압해서!! 라는 프레임으로 덮어버리는데 절찬리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딱히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유럽도 그렇게 보는 시각이 있어요. 그렇게 잘하는 나라 시스템 배워간다고 하면서 배웠다고 해놓고 정작 그 방법을 전혀 따르지 않거든요. 해외 입국자 코로나 검사도 재봉쇄 하는 기간쯤에 시작했어요......

딱히 틀린 말은 아닌데, 미묘하게 왜곡된 뉘앙스로 받아들인 느낌입니다 ㅋㅋ

말이 방역이지, 정부가 단방향으로 주도한다고 될 일이 아닌데 말이죠.

사실 좀 웃기긴 한게 우유럽은 보건당국자들 말은 "지금보다 조치를 더 세게 취해야 사람이 죽지 않는다" 인데 실제 정책 입안자들이 다 생까는 형편입니다. 더 조이면 이미 조져버린 경제 더 조진다면서 계속 느슨하게 가는중이에요. 이자식들 여름 바캉스 기간에 온 유럽 다 열고 지들끼리 물고빤 대가가 지금 온건데 또 크리스마스 즈음 해서 봉쇄풀고 바캉스 즐기라고 할까봐 무섭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취하는 한국이 올해 경제 성장률이 가장 좋을 것이라는 예상치가 있다는 게 ㅋㅋ...

유럽 애들은 빌드업 해야할 때 놀고 먹다가 이제와서 업보 씨게 맞는 거죠.

방역만 잘해도 경제가 좋아지는데 왜 그걸 안하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개한 아시아놈들 사고쳤네 ㅋ 우리랑 관계 없음 하다가 그쪽보다 더 조진 느낌입니다.

불구경하다가 불이 옮겨 붙었는데, 불 끌 생각은 안 하고 초가삼간 다 태워먹은 꼴이죠.

근데 아직도 정신 못차린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ㅠㅠ

사람 더 죽어야 정신을 차릴려나...그나저나 일본 요즘 주중에는 1600명이 기본이더라구요;;; 

일본은 유럽에서 시민들이 정부에 순종적인 사례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정부가 방역에 실패했지만, 국민들이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아야해+정부에 순종 하는 시너지로 그나마 네자릿수에 머물러 있는 느낌....

그러기엔 이쪽 집 불이 더 큽니다 센세.....

아뇨 손발도 맞아야 소리가 납니다. 아직도 그 알랑한 "자유" 때문에 어플 의무설치가 아닌 설치 권장이고 마스크도 의무가 아닌 권장이며 무너진 공교육은 머릿속에 책임 없는 자유밖에 없는 멍청이들을 양산했어요. 이 바보들은 봉쇄에 항의 하는 시위를 합니다. 국민이 하는게 반 국가가 하는게 반입니다.

저도 선생님말씀에 공감

일본이 우리보다 방역하기 수월한 조건이었음에도

저꼴난거보면..

미국은 대통령부터가 CDC 엿먹이는 짓을 해서 위도 아래도 단체 트롤링을 한 사례지요... 한국 질본이 미국 CDC 시스템 따와서 만든건데 정작 원본은 대통령이 방해해서 아무것도 못했으니... 이미 베트남전 사망 미군 수를 코로나 사망자가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선진국을 일종의 유토피아 취급을 했던 관행때문에 아직도 선진국 하면 뭔가 대단하고 있는것 처럼 보는게 안타까워요. 실상은 개 만도 못한;;

문제는 그걸 빅브라더 마냥 까는 멍청이들도 있어요. 아시아가 자기네보다 잘할리 없다는 기저의식도 있는것 같아요

그냥 안전한 킹한민국에 사십쇼 휴먼

마스크 쓴 사람 병자 취급에 대한 얘긴데요, 한국은 마스크를 평소에 쓰는것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가 터지자 국민들한테 의무적으로 쓰라고 했었구요. 유럽은 제조업을 전부 아시아 하청으로 넘겨버린통에 일반인들의 패닉바잉으로 마스크 물량이 의료진것 마저 동날까봐 사태 초반에는 쓰지 말것을 국가에서 권고했었습니다. 효과가 미미하다는 식으로 말이죠. 또 유럽에서 마스크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것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물량이 어느정도 확보된 다음에야 말을 바꿔서 쓰라고 했지만 듣나요? 그떄는 쓰지 말라더니 왜 이번에는 쓰라고 난리야 이러면서 감염방지는 나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