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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단 한 번도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이 없읍니다.

...적어도 제가 자력으로 아르바이트 구해서 해 본 적은 없읍니다.

 

보통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가 지출을 메우기 위한 것인데

 

동생이 어그로를 오지게 잘 끌어서 가만히 있어도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돈 타서 쓰는지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학교 때문에 자취를 하는데 이러면 묵돈 만들만한 아르바이트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무방해서 안 한 것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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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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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플래그쉽GU
1등 플래그쉽GU
2020.06.12. 21:53

용돈으로만 생활이 가능한가요...?

대체 얼마를 받으시길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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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플래그쉽GU 님께
2020.06.12. 21:53
플래그쉽GU 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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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플래그쉽GU 님께
2020.06.12. 21:55

받는 건 얼마 안 하는데

 

극한의 귀차니즘 때문에 밖을 잘 안 나가다보니 넉넉치 않은 용돈인데도 쌓이더라고요 ㅋㅋ

 

자취할 때는 50, 집에 있을 때는 20 받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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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루비듐
2020.06.12. 21:56

저는 30에 품위유지비 5만원 정도였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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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루비듐 님께
2020.06.12. 21:57

집에 있을 때는 20 밖에 못 받읍니다 ㄷㄷ

 

그런데 집 밖을 나가질 않으니 분기마다 무시 못 할 수준으로 쌓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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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p
3등 Chrop
2020.06.12. 22:01

방콕러 이시군요

그나저나 동생이 어떻게 어그로 끄시는거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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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Chrop 님께
2020.06.12. 22:03

자기가 생각 없이 써 놓고 맨날 돈 없다고 매일 같이 만원 단위로 타 가고 가불 오지게 해서 말이죠 ㅋㅋ 심지어 아르바이트 구해서 하는데도...

 

물론 지금은 돈 모은다고 잘 안 쓰는 모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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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증
기변증
2020.06.12. 22:02

용돈..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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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기변증 님께
2020.06.12. 22:06

받는 입장에서는 가시방석에 앉는 느낌이라 하루라도 빨리 취직하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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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
간다르바 Havokrush 님께
2020.06.12. 22:09

S...T...A...Y...

[간다르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간다르바 님께
2020.06.12. 22:12

레알 가시방석이라 취직하고 월급 통장 만드는데로 월세라도 나가서 살 생각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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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
간다르바 Havokrush 님께
2020.06.12. 22:13

ㅎㄷㄷ... 자취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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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간다르바 님께
2020.06.12. 22:14

그런데 정말 자취 별 거 없읍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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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
간다르바 Havokrush 님께
2020.06.12. 22:14

지출이 달라지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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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간다르바 님께
2020.06.12. 22:15

그래도 돈 타 쓰면서 눈치 보느니 그냥 제가 벌어서 제가 쓰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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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
간다르바 Havokrush 님께
2020.06.12. 22:20

이건 ㅇㅈ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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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간다르바 님께
2020.06.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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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2020.06.12. 22:03

금수저 호달달

저는 알바 경력 쳐놓은거보니까 다 합치니 알바만 2년몇개월이네요

[하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하늘 님께
2020.06.12. 22:06

극한의 아싸 + 방콕러라 안 쓰는 만큼 용돈이 쌓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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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
간다르바
2020.06.12. 22:04

용돈으로 생활가능한 부르주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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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간다르바 님께
2020.06.12. 22:04
간다르바 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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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간다르바 님께
2020.06.12. 22:07

아싸 + 방콕러라 그렇지

 

저도 동생처럼 극한의 인싸였다면 어림도 없었을 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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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
간다르바 Havokrush 님께
2020.06.12. 22:07

전 아싼데 돼지+선물 때문에 카드값이 100넘게 나옵니다 ㅠ

[간다르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간다르바 님께
2020.06.12. 22:08

저는 선물해 줄 사람도 없는뎁쇼...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간다르바
간다르바 Havokrush 님께
2020.06.12. 22:09

저도 반이상은 사무적인 관계입니다... 언젠가 받기위해서 투자한다고 생각해요....

[간다르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간다르바 님께
2020.06.12. 22:09

체계적인 인간관계 관리 ㄷㄷ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노답맨10세
노답맨10세
2020.06.12. 22:08

저도 알바를 구해본적이 없읍니다 어머니께서 알바를 싫어하셔서... 아들이 고생하는건 못참으십니다

[노답맨10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노답맨10세 님께
2020.06.12. 22:10

저희 집도 약간 그런 건 있긴 한데

 

동생은...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노답맨10세
노답맨10세 Havokrush 님께
2020.06.12. 22:12

동생분이 막내시면 그럴 수 있읍니다 제 동생놈도 망나니처럼 돌아댕기지만 용돈 부족한적은 없거든요ㅋㅋㅋ

[노답맨10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노답맨10세 님께
2020.06.12. 22:14

자기가 아르바이트로 채워서 쓰니까 뭐...

 

그래도 요즘에는 돈 모은다고 나름 아껴쓰더라고요 ㅋㅋ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탈퇴한회원
2020.06.12. 22:11

알바하면 개체혐오생김(일부러 인간이라고 안 씀)

[탈퇴한회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탈퇴한회원 님께
2020.06.12. 22:12

개체혐오 ㄷㄷ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간다르바
간다르바 탈퇴한회원 님께
2020.06.12. 22:14

민원 받는 일하는데 같은 인간인게 안 믿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간다르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탈퇴한회원 간다르바 님께
2020.06.12. 22:16

거래상대방도 상대방인데 알바하러 오는 동료들도 시급 5천원도 아까운 넘들 개많습니다

[탈퇴한회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간다르바
간다르바 탈퇴한회원 님께
2020.06.12. 22:17

죄송합니다... 업무중 미코 지양하겠습니다 ㅠ

[간다르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탈퇴한회원 간다르바 님께
2020.06.12. 22:37

미코는 계속 하셔야죠ㅡㅡ

[탈퇴한회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간다르바
간다르바 탈퇴한회원 님께
2020.06.12. 22:39

넵!

[간다르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rGom™
MrGom™
2020.06.12. 22:12

용돈으로 벤츠를 몰고 계신다는 소문이 ㄷㄷㄷ

[MrGo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MrGom™ 님께
2020.06.12. 22:13

그 정도였으면 애초에 취직하려고 하지도 않았읍니다 ㄷㄷ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플당]Cyan
[갤플당]Cyan
2020.06.12. 22:40


저는 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받아서 집 생활비로 메꿉니다 ㅠㅠ

[[갤플당]Cya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갤플당]Cyan 님께
2020.06.12. 22:40

앗...ㅠㅠ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아삭
아삭
2020.06.12. 22:46

오우 저도 아직 알바 한번도 안해봤어요

올해 5월에 세무서 도우미 한달 해본게 다..

[아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아삭 님께
2020.06.12. 22:48

저도 장학금 해 먹다가 들켜서 갚는다고 어디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일해본 게 전부네요 ㅋㅋ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간다르바
간다르바 Havokrush 님께
2020.06.12. 23:00

사출공장 많이 위험한데....

[간다르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간다르바 님께
2020.06.12. 23:03

말이 사출공장이고 그냥 사은품 같은 걸로 나가는 플라스틱 용기 찍어내는 곳이었습니다 ㅋㅋ

 

그것도 저는 기계 만지는 것도 아니고 상자 접기하고 플라스틱 용기 포장만 해서 ㅋㅋ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mer
Aimer
2020.06.12. 22:59

알바경험 없는 비브라늄 수저 ㄷㄷㄷ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Aimer 님께
2020.06.12. 23:00

아싸 + 방콕러라면 그럭저럭 살 수 있읍니다 ㄷㄷ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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