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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실바누스

미니 구글이 안드탭을 포기해서 안드태블릿은 한계가 있다는 말은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거 같아서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현재 아이패드7을 쓰고 있고 그 전에는 갤럭시탭s4를 사용했었습니다

 

근데 구글이 안드탭 포기해서 한계가 있다는 말은 좀 이해가 안되요

 

물론 태블릿으로의 여러 완성도나 앱들은 아이패드가 더 좋다는건 맞습니다 저또한 노타빌러티쓰면서 여러모로 괜찮더군요

 

펜빼고...펜은 s펜이 훨씬 낫고...

 

어쨌든 저런 노트필기앱들은 아이패드가 좋은데...

 

os자체만으로 따지면 잘 모르겠습니다 안드탭은 그냥 폰크게 늘려놓은거다라고 하는데...흠...

 

맞는 말일 수도 있는데 동시에 크게 그게 불편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갤럭시탭에 있어서는 말이죠

 

덱스모드는 차지하고 나서라도 굿락+강제 회전 앱 이 두개면 태블릿인데 영 별로인데...이런 느낌은 안들거든요

 

기본적으로 위젯이야 안드로이드가 강점이었고 크기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 큰 화면을 셋팅할 수가 있고

 

굿락을 통해서 커스텀화 멀티태스킹, 팝업창 띄우기 등을 활용하면 폰에서도 쓸 수 있지만 제대로 쓸 수 없었던 기능이 태블릿에서 구현이 됩니다

 

안드탭의 문제점이 굿락을 통해 상당부분 보안되고 특히나 폰용으로 개발된 앱들이 가로모드로 혹은 세로모드로 볼때 전체 화면을 차지하는 문제를

 

굿락을 통해서 매우 손쉽게 팝업형태로 변환 가능하며 또는 최소화하여 아이콘형태로 변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상당부분 해소됩니다

 

모 유튜버분은 덱스모드보다 굿락을 이용하는게 더 좋다고 말할 정도니깐요

 

오히려 이런 면에서는 아이패드보다 더 손쉽고 좋습니다 아이패드들도 아이패드용으로 개발되지 않은 앱들이 너무나도 많고

 

그 앱들을 작은 팝업형태로 변환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오히려 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둘의 차이는 성능의 문제와 앱의 퀄리티의 문제가 크지 os나 구글이 태블릿os를 포기해서의 문제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았는데 구글의 책임으로 돌리는건 조금 공감이 안가더군요

 

성능을 살펴보면 갤럭시탭s4만해도 싱글코어기준 아이패드6보다 2배나 차이나버립니다 멀티는 비슷하구요 그러니 둘간의 퍼포먼스차이가 나고

 

특히나 멀티태스킹이 중요한 태블릿에서 에러나는 경우가 꽤 많구요

 

이건 갤탭s6이후로 해결되가는 부분이죠

 

앱퀄리티는 갤탭s6이후 출시되는 앱들을 보면 점점 좋아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크리타라는 드로잉앱은 pc버전을 거의 그대로 이식해서 오히려 아이패드앱보다 더 좋을거라는 의견이 크더군요

 

결국 앱퀄리티의 문제는 시장성의 문제였던거지 os의 문제는 아니었다는거죠

 

아이패드도 폰전용으로만 개발된 앱들은 아이패드에서 보기에는 조잡하고 불편한건 매 한가지구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태블릿으로써 한계가 있다는 말은 이해는 갑니다 

 

근데 갤럭시탭이 그렇다는건 공감이 잘 안갑니다

댓글
35
두유
1등 두유
2020.07.04. 12:28

굿락 정말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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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두유 님께
2020.07.04. 12:45

맞아요 개인적으로 굿락은 폰용이 아니라 태블릿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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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실바누스 님께
2020.07.04. 12:45
실바누스 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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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가좋아
2등 오레오가좋아
2020.07.04. 12:35

확실히 아이패드는 아이패드용으로 안나온 앱은 상당히 쓰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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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오레오가좋아 님께
2020.07.04. 12:47

그죠 사실 많은 앱들이 큰화면을 필요로하는게 아니라서요 오히려 큰화면이 방해가 될 때도 많은데 아이패드용으로 안나온 앱들도 많아서 그것들이 큰화면을 차지하니 엄청 불편하더군요

오히려 굿락은 이걸 아예 팝업화해서 작은 크기로 만드니 오히려 더 편하더군요 폰용앱은 폰크기와 비율로 보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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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레제르바
2020.07.04. 12:38

근데 말씀하민 굿락은 삼성에서 지원하는 기능이라 구글의 것은 아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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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레제르바 님께
2020.07.04. 12:45

그쵸 근데 보통 안드탭하면 갤탭을 말하니깐요 적어도 국내에서는요...구글이 손놔도 그게 한계를 결정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제조사가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범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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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ooqq
Qkooqq
2020.07.04. 12:46

진짜 태블릿은 어플이 중요한데 os 제조사도 포기한 폼팩터에 투자할만한 앱제작사들이 얼마나 될까 싶어요.

흔히 말하는 비아냥중 크기 늘려놓은 폰,사실상의 pmp 드립이 공감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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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Qkooqq 님께
2020.07.04. 13:01

os제조사가 포기한거랑 크게 상관이 있을까요? 앱제작사에게는 돈되면 다합니다 os제조사가 폼팩터를 포기했다고 안드로이드를 포기한게 아닌데 어떤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안드탭용 앱은 여러개 있습니다 그게 폼팩터 포기와는 상관없지 않나요... 그리고 태블릿용 앱은 폰에서 사용하기 매우 불편하구요

폼펙터가 문제가 아니라 앱제작자가 폰용으로 개발하느냐 태블릿용으로 개발하느냐 즉, 사용성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나는거지 폼팩터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os는 없지만 태블릿에서는 편하지만 폰에서는 불편한 앱들이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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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ooqq
Qkooqq 실바누스 님께
2020.07.04. 13:03

os제조사가 시장성이 없다 생각해서 놓아버린 시장에 앱제작사라고 시장성이 있다고 생각할까요? 실제로도 괜찮은 태블릿용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패드 위주로 나오고 있죠 아이패드용으로만 지원하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그래서 저는 기기 제조사들의 인수,투자 등을 통해서 해결을 봐야하고 현 상황 처럼 앱 제조사들의 자발적인 무언가로는 답이 안나온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현 상황은 진짜 화면 커진 폰 정도 느낌만 와요. 아이패드에 대한 비교우위를 보이는 분야는 영상 재생정도 겠죠. 그거도 막 엄청나게 우위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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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Qkooqq 님께
2020.07.04. 13:18

종합적으로 아이패드가 비교우위라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만 영상 재생말고 멀티태스킹, 펜의 사용성면에서는 갤탭이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멀티태스킹은 차이가 꽤나 난다고 생각하구요

네 그동안 시장성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다는거죠 그게 os제조사가 놓아서가 아니라 팔리지 않으니깐 그런거죠 물론 닭이 먼저냐 아니냐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결국 근본적 문제는 팔리지 않아서입니다 

그리고 갤탭이 팔리면서 krita같은 앱도 나오는거죠 굳이 인수, 투자 안해도 충분히 개발은 가능합니다 답이 안나온다는건 어떤 근거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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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ooqq
Qkooqq 실바누스 님께
2020.07.04. 13:24

단일제조사로 40%에 달하는 아이패드의 점유율

그리고 그간 봐왔던 안드로이드 패드들의 지지부진함 정도요? 단말 제조사들 투자 정말 필요없었다면 예전부터 쓸만한 필기앱 정돈 튀어나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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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Qkooqq 님께
2020.07.04. 13:28

아니...제가 안드탭이 아이패드보다 더 좋다고 했나요? 전 지금 원인을 말하는겁니다 그게 구글이 손놓아서가 아니라구요 안팔리니깐 구글이 손을 놓은거죠 그게 오래전이구요 구글이 손놓아서 시장성이 없는게 아니라 시장성이 없어서 손 놓았었던거고 그리고 그건 제조사가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범위라는걸 말하는겁니다

근데 제조사들도 손놓고 있었던 것도 맞구요 둘중 하나는 커버해야되는데 둘다 손놓고 있었고 그래서 시장성은 떨어졌지만 결국 둘중 하나만이라도 커버하면 얼마든지 따라갈 수 있는 부분이라는겁니다 지금 갤탭이 그런걸 보여주고 있구요

아이패드보다 갤탭이 더 낫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판매량으로 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원인을 따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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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ooqq
Qkooqq 실바누스 님께
2020.07.04. 13:50

앱이 왜 안나오냐는 시장 점유율이랑 꽤 상관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 드렸던거같은데

os 제조사도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한 시장에 앱 제작사라고 시장성 있을까 라고 판단할까 싶은데요 실제로도 그래왔구요

아까 예시로 드신 그림 앱은 아이패드용으로 진입을 오픈소스 라이센스 문제로 못한 어플이 안드로이드로 출시된 경우라 좀 다르게 봐야할거같구요.

단말 제조사가 신경을 쓴다는 의미는 기계만 잘 내놓고 끝이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같은것도 신경을 쓴다는 의미에요 그 방법의 하나를 앱 제작사를 인수하거나 투자해서 끌고 오는것을 예시로 든거구요

실제로 기계들은 여태껏 정말 괜찮게 나온거 많잖아요 탭s4나 탬s6 기계 정말 괜찮아요 근데 정말 사고싶진 않아요 쓸만한 어플들이 없어서요 spen 좋습니다. 스타일러스 중엔 저는 spen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근데 쓸만한 필기어플이 없어요 삼성 노트건 뭐건 다 써봤는데 영 아니에요 멀티테스킹도 좋죠 dex도 다 좋습니다 근데 킬러 앱이 뭐가 있나요? 아이패드 거르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꼭 사야할 어떤 이유가 있나요? 신경 쓴다는건 기계만 좋게 내놓고 끝이 아닙니다. 그에 뒷받침되는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하는거에요. 갤럭시 탭에 spen달고 나온게 2012년입니다. 여태껏 쓸만한 필기앱 하나 제대로 못나온건 시사하는바가 커요.그간 하드웨어만 내놓고 떡 고물 떨어지길 기다리는것도 해봤는데 안됐으니 이번엔 투자를 해서 안드로이드 탭을 살만한 이유를 만들어 주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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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Qkooqq 님께
2020.07.04. 14:09

그니깐 제말은...앱퀄리티가 좋다는게 아니라요...그게 구글이 손놓아서 os자체의 한계성이 아니라는겁니다 제조사가 커스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폰용의 나온 os의 한계는 극복될 수 있다는 뜻이구요 그리고 한가지 제조사가 투자해서 앱을 만드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패드도 기본앱이 킬러앱이라 그렇게 팔리는게 아니잖아요 모두 서드파티앱이지 중요한간 다양한 앱제작자들이 좋은 앱을 제작해서 수익성이 생길 수 있게 만드는 환경이라는거죠 그걸 제조사가 다할 수 없는거고 한계도 명확하구요

결국 시장성이라는거고 갤탭s4까지는 갤탭자체가 많이 팔리지 않아서 시장성이 없었던거고 지금은 시장성이 생기니 슬슬 앱제작자들이 투자를 하기 시작하는거죠 

제가 갤탭의 현재 한계를 인정안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근데 그 한계가 구글이 손놓아서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아니라 제조사가 하기에 따라서 os의 문제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겁니다 

제가 반박한 것은 구글이 손놓았으니 어떤 짓을 해도 갤탭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라는 것에 대한 것이었지 현재 갤탭이 아이패드만큼 좋다는 것을 말하려던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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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ooqq
Qkooqq 실바누스 님께
2020.07.04. 14:18

os의 한계야 커스텀 하면 되죠. 안드로이드는 언제나 그렇게 넘어왔고... 하지만 os제조사인 구글의 포기로 서드파티 앱의 한계는 넘기가 힘들다는겁니다. 제작사들이 뭘 믿고 os 제작사도 포기한 시장에 기계만 있다고 들어가나요 제가 앱개발한다고 해도 os 제작사가 포기한 폼팩터에는 안들어갈거같은데 라는 생각부터 드는데요. 

그러니까 단말제조사가 투자를 통해 협력사로 만들어서 끌어들이거나 아예 인수를 해와서 자사앱의 퀄리티를 확 올려 보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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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Qkooqq 님께
2020.07.04. 14:25

뭘 포기했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드로이드태블릿전용os를 포기했다는거지 안드로이드를 포기한게 아니니 불안해할 이유는 전혀없죠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접을 이유는 전혀 없으니깐요 님이 제작자들이 불안하다는건 서비스가 종료될까봐아닌가요? 근데 안드로이드를 접을 이유가 없는데 왜 불안한가요 솔직히 굳이 따지자면 전용os가 더 불안합니다 태블릿시장이 사장될 확률이 스마트 폰os가 망할 확률보다 훨씬 높으니깐요 태블릿은 얼마든지 대체될 수 있는 시장이고 스마트폰은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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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ooqq
Qkooqq 실바누스 님께
2020.07.04. 14:39

구글이 태블릿을 포기한거지 안드로이드를 포기한게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포기한건 맞죠.

그러니까 앱 제작사들이 안드로이드 태블릿 앱을 안만드는거구요. 

삼성이 계속 태블릿을 만들고 신경 쓰고있으니 차츰 나아질거다 라는건 전형적인 행복회로라고 생각해요 emr펜 탑재된지가 거진 8년인데 글쎄요.... 

삼성도 태블릿은 대화면 스마트폰이 되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니 dex같은걸 만들어서 넣는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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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Qkooqq 님께
2020.07.04. 22:14

행복회로는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판단한 근거는 갤탭s6이후에 안드로이드 필기앱들의 움직임을 보고서는 말씀드리는거거든요 제가 갤탭s4를 사용했지만 님말대로 emr펜을 탑재한지 오래됐지만 필기앱들의 발전은 정말 지지부진했습니다 업데이트한다고 크게 변하지 않았어요

근데 갤탭s6이후 xodo가 어마하게 업데이트하기 시작했고 그전까지 그렇게 단점으로 지적하던 필압, s펜버튼 지우개기능 등등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하기 시작했습니다 노트쉘프도 오래전에 앱을 출시했지만 s펜을 지원하기 시작했구요 그 말은 앱제작사들에게 시장이 되기 시작했다는 말이 되는거죠

그리고 s노트도 업데이트를 시작하고 그전까지 노트시리즈외에는 깔지 못했는데 태블릿에도 깔 수 있게 만들고 계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게됐습니다

님께서 갤탭s4가 잘나왔다고 하셨지만 전 동의하기 힘듭니다 솔직히 아이패드6세대한테 조차 밀리는 성능으로 인해 답답한 면이 많습니다 필기감도 영 별로였고 탭s3는 버벅이는 문제도 굉장히 컸어요 게다가 전세대 ap를 썼으니 심리적으로 저런걸 왜...라는 심리도 있었겠죠 손해보는 느낌이니깐요

전 갤탭s4의 판매량은 많이 안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갤탭s6는 많이 팔렸고 그로인해 앱제작자들이 앱수요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이런 움직임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갤탭s6는 거의 유일하게 오래간만에 나온 플래그쉽 태블릿이거든요 게다가 펜까지 지원하는... 

원래 삼성이 태블릿에 s펜을 넣는 것에 좀 인색해 했습니다 근데 올해 s6 라이트라는 보급형에까지 짧은 텀에 넣어서 출시했죠 삼성이 펜으로 쓰는 타블렛의 시장을 키우겠다는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그만큼 가능성을 탭s6에서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xodo와 노트쉘프의 업데이트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는데 그 시기가 갤탭s6출시 이후입니다 시기가 절묘하죠 과연 우연일까요? 몇년동안 지지부진하던 앱업데이트가 갑자기 증가한 건 그만큼 돈이 되겠다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이죠 전 갤탭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이패드를 넘어설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아이패드의 대체제로써 고려될 위치까지 오게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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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ooqq
Qkooqq 실바누스 님께
2020.07.04. 14:27

지금 갤탭도 삼성의 생태계 안에선 괜찮게 쓸수 있을겁니다. 근데 그 생태계가 너무 좁고 한정적인데다가

조금만 벗어나도 황무지에요. 까놓고 말해서 하드웨어가 아까울 지경이기도 해요 그 원인은 구글이 태블릿 내다 던진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이것저것 한것도 맞고 그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저는 안드로이드 탭 시장은 삼성이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조금더 적극적으로 생태계를 확장했으면 좋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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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Qkooqq 님께
2020.07.04. 14:49

음...뭔가 님하고 저는 핀트가 안 맞는 얘기를 하는거 같습니다 님께서는 결국 구글이 손놓아서 안드로이드 자체 태블릿이 개발 안되니 태블릿 기능자체가 제조사에게 맡겨졌고 그로인해 삼성만 태블릿에 투자해서 시장을 만드는 것에 한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로인해 앱제작자들이 뛰들지 못하게 됨을 말씀하시는게 맞는지요? 그거라면 저또한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 것은 구글이 손놓았다고 해서 갤탭이 화면만 늘려놓은 스마트폰인 사용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또한 부족한 사용성은 제조사 역량으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체 os의 한계를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애초에 핀트가 다른거죠

님말대로 저도 삼성이 앱에 투자를 많이 하기 바라지만...제조사가 아무리 잘 만들어도 결국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제조사가 아니라 많은 앱제작자들이 참여해서 수익성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말이죠 이것도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이긴 하네요

그리고 전 이제 안드탭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말대로 구글이 손놓아서 시장성이 올라갈 동력이 많이 내려갔지만 갤탭이 잘 나와서 잘 팔려서 시장을 이끌어가면 다른 제조사들과 구글도 관심을 가지게 될 여지는 충분하니깐요 과거 갤2에서 삼성이 안드로이드 시장을 이끌어서 다른 제조사들의 투자를 이끌어냈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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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ooqq
Qkooqq 실바누스 님께
2020.07.04. 14:54

os기능은 뭐 안드로이드는 한계가 적죠 필요하면 제조사에서 알아서들 만들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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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Qkooqq 님께
2020.07.04. 15:05

네 맞습니다 저는 그걸 말한거였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앱제작에 삼성이 많이 참여하는게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플렉슬도 삼성의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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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Qkooqq 님께
2020.07.04. 13:29

그리고 님말대로 점유율로 os의 우위를 따진다면 단일제조사가 아니라 os 점유율로 봐야겠죠 안드로이드 os가 아이패드보다 높죠? 그렇다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아이패드 os보다 더 우위입니까...점유율로 말하는건 일부만 설명할 수 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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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p5675
Thomasp5675 Qkooqq 님께
2020.07.04. 18:22

개발사 입장에서는 점유율만 확보되면 하죠

갤럭시 탭 S6 이후 점유율이 올라간게 효과가 실제로 있었고요

[Thomasp5675]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기변증
기변증
2020.07.04. 12:50

둘 다 문제였죠 뭐..

시장성 안되니 앱 개발자들이 굳이 안드탭앱을 만들 이유가 없고

구글도 태블릿앱 가이드라인이나 기능 지원을 놓아버린 것도 그렇고..

[기변증]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기변증 님께
2020.07.04. 13:02

네 맞습니다 근데 대신 구글이 손놓은 대신 삼성은 손놓지는 않았으니깐요 물론 한동안 손놓은게 맞기도 하고...근데 갤탭s6이후로는 본격적으로 신경쓴다는 느낌이고 구글의 도움이 없어도 삼성자체적으로 기능을 개발해버리니 구글이 손놓은게 크게 와 닿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ui도 one ui가 계속 개발될테니 얼마든지 수정가능한 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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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2020.07.04. 13:50

저도 동의합니다

구글이 포기한거 삼성이 독자적으로 한게 몇갠데 ...

[인헤리턴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헤페바이쎄
헤페바이쎄
2020.07.04. 19:22

안드로이드는 구글이 자기가 통솔하겠다고 갑질 하면서 SW를 정작 내던져서 파워가 없는 삼성이 하는 상황 자체가 문제지 싶어요. 국내 시장이야 어떻게든 캐리한다 치더라도 이 시장 믿고 서드파티가 투자하기엔 득 계산이 안되니까요...

[헤페바이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ieNaTiZ
best AlieNaTiZ
2020.07.04. 20:01

사실 기능이야 제조사에서 지원해주고 하면 되는 문제라서 크게 걱정하거나 나쁘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애플의 경우는 iPadOS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고 이번에 Side 메뉴 디자인을 강조했기 때문에, 앞으로 개발자들이 개발하는 앱에 있어서 iPadOS를 지원하려면 이러한 디자인은 참고하여 개발해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구글의 경우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손놔버려서 제조사 입장에서 앱 개발을 강제할 수가 없거든요, 이건 구글이 해줘야하는건데.. 구글 자체가 밀고 있지도 않으니 태블릿 앱 개발이나 그 경험이 어느 순간부터 계속 멈춰있습니다.

 

같은 앱이지만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때가 더 나은 앱들도 있어요. 똑같이 태블릿에서 지원되는 거거든요. 물론 어떤 앱은 iOS, iPadOS에서도 지원안하는데 안드로이드는 되거나, 안드로이드는 안되는데 iOS, iPadOS는 되는 특정 앱들은 그 환경이 더 낫겠죠. 무조건.. 

 

삼성이 강제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서 더 애매한 겁니다. 힘이 없는 삼성은 그저 제품을 만들뿐이지, 해당 폼펙터에서 돌아가는 앱들의 개발 가이드라인도 만들게 아니라.. 오히려 삼성도 따라야하는 쪽이라서요. 삼성이 하드 캐리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습니다.

 

제품 하드웨어의 경험이 만족스러워도 전 앱(응용프로그램)의 경험도 생각하는 편인지라. 다양하게 보면 참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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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누스
글쓴이
실바누스 AlieNaTiZ 님께
2020.07.05. 00:00

그것때문에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요...저도 아이패드쓰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어쨌든 아이패드전용 앱이 있으니 같은 앱이라도 다른 사용성을 가져다 줄거다...근데 써보니깐 생각보다 그런 앱이 없더라구요? 

앱이란게 둘다를 겨냥해서 나온다기보다는 아이폰에서의 사용성을 목적으로 한 앱, 아이패드에서의 사용성을 목적으로 한 앱, 이렇게 주용도를 겨냥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다보니 아이폰 용은 아이패드에서 별로고 아이패드용은 아이폰에서 별로더라구요 카톡만 해도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폰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앱인데 아이패드에서는 그 가이드라인을 맞춘다고 전체화면에 왼쪽은 친구목록 오른쪽은 대화창이 있는데 이게 크게 쓸모가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카톡할 때 잠깐 카톡하고 다른거를 하지 그걸 전체화면으로 볼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큰화면이라 가독성이 떨어지더군요 결국 팝업형태로 띄워서 사용만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전 그런 아이패드 os로 인한 똑같은 앱이라도 다른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크게 장점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패드os용으로 나온 앱들은 대부분 그 주타겟이 아이패드더라구요 

실제로 윈도우만 해도 큰 화면이지만 그냥 작은 팝업형태로 띄워버리지 아이패드처럼 전체화면으로 안띄우잖아요

게다가 그럼 팝업형태로 쓰면 되니깐 선택지를 주니깐 더 좋은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팝업형태를 제대로 지원안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가령 이북앱같은 경우 팝업형태로 띄우면 글을 이상하게 띄웁니다 제대로 호환이 안된다는거죠 반면 갤탭은 애초에 폰용으로 개발된 앱이기 때문에 그 작은 화면에 최적화해서 띄워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없더란 말이죠 

제가 궁금한건 아이폰용과 아이패드에 다른 사용성을 제공하는 앱이 크리티컬할 정도로 많냐는겁니다 제가 그리 많은 앱을 쓰는게 아니라서 그게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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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aTiZ
AlieNaTiZ 실바누스 님께
2020.07.05. 00:27

저 같은 경우는 아이패드로 주로 필기나 문서 작업을 하는 편이고, 핸드폰은 간단하게 sns 정도 하는 편입니다만, 안드로이드에 없는 노타빌리티 같은 필기용 유료 앱들은 확실히 비용 대비 메리트가 커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삼성이 그런 기능을 제공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애플에는 기본 기능에 그게 없는걸요, 애플은 애플펜슬을 필기보다는 드로잉에 초점을 맞춘 게 더 컸으니까요.

 

그런데 집에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가 둘다 있다보니 가족들이 많이 사용하는 앱인 네이버와 유튜브를 비교해보니, 갤럭시 탭의 네이버 앱은 태블릿 크기에 맞춰주지 못하는 작은 아이콘, 그리고 갤럭시 탭의 유튜브앱에서는 제스처가 적용되지 않는 불편함들이 있어서 쉽게 사용하는데에는 아이패드가 조금 더 편했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 카카오톡은 다른 앱을 사용하고 있을 때 마치 팝업으로 띄우듯이 카톡 띄워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좀 다양하게 쓰는 쪽이라서 이앱 저앱이 많은데요. 이게 안드로이드 자체 기능인지, 아이패드 자체 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사용자용 기준으로써는 경험 자체가 그랬습니다. 사용성 자체를 사실 앱이나 기능만으로는 판단할 수는 없긴 하죠. (제경우는 아이폰11 + 아이패드 7세대 조합으로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탭은 아버지께서 갤노트9와 함께 셀룰러 조합으로 사용하십니다)

 

제 기준에서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을 사용하다보면 사용 소감으로 각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이 서로 달랐습니다. 갤럭시 탭은 구글이 포기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영에서 어찌저찌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최대한 넣으려고 했다면, 아이패드는 애플이 꾸려나가는 애플 생태계에 맞는 사용 방법의 호환성을 추구하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각각 플랫폼의 기능이나 사용성에 따라서 공통된 앱이더라도 사용성이 달라지고, 누구에겐 이 기능 덕분에 편하고, 불편하고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패드 os, iOS 모두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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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츠
크로아츠
2020.07.04. 23:42

맞습니다

삼성이 갤탭S7 플러스 루머대로 잘 나오고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 내줬으면 좋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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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크로아츠 님께
2020.07.04. 23:42
크로아츠 님, 9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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