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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PITAKA Magcase 초간단 리뷰

  • 꿀빵
  • 조회 수 1464
  • 2019.10.01. 19:08

저는 노트8을 쓸 때 약 1년 가까이 한 개의 케이스만을 썼는데, 그 케이스가 바로 피타카 케이스입니다.

얇은 두께로 그립감을 해치지 않을 것이며 싼티가 나지 않고 충분한 내구성을 갖춘 케이스가 필요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 언박스 테라피 채널에서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바로 피타카 케이스를 주문했었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긴 했으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고, 그런 만족스러움은 곧 믿음이 되었고 그것이 저로 하여금 노트10+를 사고나서 바로 케이스 주문부터 하게 만들었던 것이었습니다.

 

 

20191001_181325.jpg

일단 이 케이스는 아라미드 섬유로 만들어져 있고, CFRP와 유사한 패턴으로 직조되어 있어서 저같은 차덕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20191001_182049.jpg

20191001_182146.jpg

​​​​​보시다시피 이 케이스의 특장점은 튼튼한 섬유 덕분에 케이스의 두께와 무게를 극한으로 줄였다는 것이고, 이는 사용자에게 케이스를 끼지 않은 것만 같은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20191001_181811.jpg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컷아웃의 단면이 매우 날카롭습니다. 그로 인해, 평소 새끼손가락으로 폰을 받치고 쓰던 저는 날카로운 단면이 매우 불쾌하게 느껴졌고 결국 이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노트8을 쓸 때는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는데 노트10플러스에서 이 부분이 매우 불쾌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마 약간 늘어난 무게와 좌우 폭 때문일 것입니다.

 

결국 지금은 임시방편으로 디브랜드의 화이트 마블 스킨을 붙이고 생폰으로 사용중입니다.

white-marble-note-10-plus-skins_0.jpg

(폰이 하나뿐이라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디브랜드 홈페이지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어쨌든 케이스는 하나 필요하기 때문에 새끼손가락에 거슬리지 않으려면 하단부가 아예 뚫린 케이스가 좋을 것 같아서 삼성의 실리콘 케이스를 주문했는데, 이 케이스는 마음에 들면 좋겠네요.

 

손이 크거나 새끼손가락으로 받치고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피타카 케이스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댓글
4
멜로엘로
1등 멜로엘로
2019.10.01. 19:30

전 투알텍 쓰고 있는데

사기전에 피카타를 보긴 했는데

S10시리즈는 윗 부분을 뚫어놨더라구요 ? 제 기억으론..

노트시리즈는 괜찮게 나왔네요

굳이 비싸게 투알텍 살 필요 없을듯..

[멜로엘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꿀빵 멜로엘로 님께
2019.10.01. 19:46

투알텍도 잠깐 써봤는데 피타카가 더 얇아서 결국 피타카를 쓰게 됐었어요

[꿀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도리스
2등 도리스
2019.10.01. 19:41

노트9만 안 보이던 그 제품이군요. 우연히 검색하고 좋아 보여서 찾아보니 노트9만 없... 국내에만 안 파는 건지...

[도리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꿀빵 도리스 님께
2019.10.01. 19:47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구하시면 됩니다 그게 가격도 더 싸구요

[꿀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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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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