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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쉬 T5 II 스포츠 맥라렌 코드리스 이어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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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347
  • 2020.09.11. 14:58

이 글은 제 블로그에 쓴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나 원문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꼭 들어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난 2019년, 미국의 고급 스피커 제조사 클립쉬는 자사의 첫 번째 코드리스 이어폰 T5를 출시했습니다. 클래식한 유닛 디자인과 지포라이터를 닮은 케이스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으나, 미묘한 성능과 좋지 못한 안정성으로 호평은 받지 못했습니다.

 

올해 초 CES에서 클립쉬는 완전히 새로워진 코드리스 이어폰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초고가의 T10부터 시작해서 T5 후속작을 일반, 스포츠, 노이즈캔슬링 세 개의 세분화된 모델로 올해 중순 출시할 거라 예고했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판데믹 상황으로 출시가 거듭 연기되다가, 드디어 9월 초 T5 II와 T5 II SPORT가 출시되었습니다. 두 제품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T5 II : IP67 방수 이어폰, 메탈 소재의 충전케이스, $199

T5 II SPORT : IP67 방수 이어폰, 메모리폼 및 윙팁 기본제공, IP67 방수 충전케이스, 무선충전 지원, $229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제품은 T5 II SPORT, 그중에서도 맥라렌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특별 버전입니다. 맥라렌은 영국에 기반을 둔 F1 팀이자 슈퍼카 제조사로,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가 5년간 활약했던 팀이기도 합니다. T5 II 스포츠 맥라렌 에디션은 기본적으로 스포츠 버전과 동일하지만 특별 컬러가 적용되고, 무선충전패드를 패키지에 기본 동봉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신에 가격도 약간 더 비싼 $249 입니다. 미국 기준으로 에어팟 프로와 동일한 가격입니다.

 

저는 7월 10일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미국 클립쉬 홈페이지에서 주문했습니다. 원래 8월 10일 발송해 준다던 것이 배송이 조금씩 밀리다가 8월이 끝나기 직전에 발송되었습니다. 한국으로 직배송을 해주지 않기에 배송대행지를 이용했고, 추가로 일반통관 대상이라서 부가세 10%도 내야 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HS CODE 8517번으로 분류되어 일반 이어폰에 붙는 8% 관세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럼 한번 이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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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입니다. 맥라렌 에디션임을 전면에서 강조하고 있고, 박스 자체도 블랙&파파야 오렌지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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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speed of sound...

 

맥라렌에 음속 돌파한 차량 없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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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걸맞게 패키지가 굉장히 풍성합니다. 추가 이어팁, 윙팁, 스티커와 설명서, 케이블과 어댑터, 무선충전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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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소재로 만든 정품인증서 카드도 제공됩니다. 시리얼 넘버와 제조일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생산한지 한 달도 안 된 따끈따끈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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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칭찬하고 싶은 케이블 구성입니다. 케이블은 USB 타입C-타입C 케이블과 타입C-타입A 어댑터가 함께 제공됩니다. 구형 컴퓨터/충전기는 물론이고 타입A를 쓰지 않는 신형 컴퓨터나 충전기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연결할 수 있습니다. USB 단자의 격변기인 오늘날 출시되는 전자제품들은 종류를 막론하고 마땅히 이렇게 케이블을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블은 직조 케이블이며, 여기도 파파야 오렌지 색상으로 악센트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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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패드는 크지 않은 사이즈로, 캔버스로 덮여 있고 그 위에 미끄럼 방지 고무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Qi 표준 무선충전기이고 출력이 최대 10W라서 스마트폰 충전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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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팁은 기본 장착된 것까지 포함하여 실리콘팁 총 6종, 메모리폼팁 1종 총 7쌍이 들어있습니다.

 

​클립쉬 이어폰은 예전부터 특유의 타원형 이어팁을 사용하기로 유명했습니다. 클립쉬에 따르면 타원형이 귓구멍에 더 잘 들어맞는 형상이라고 합니다.

 

​서드파티 이어팁과의 호환성은 나쁜 편인데, 이건 뒤에서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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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팁은 총 3가지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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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케이스입니다.

 

​단순히 검은색이 아니라 안쪽이 검고 바깥은 투명하게 이중으로 된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사이즈가 꽤 큰 편인데, 가장 긴 부분을 기준으로 길이가 82mm, 높이가 44mm, 두께가 41mm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써 본 코드리스 이어폰 중에 3-4번째로 큰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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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가져가보면 숨어있는 카본 무늬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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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은 심플하게 노출된 봉 부분에 걸어주는 형태입니다.

 

​일반적인 코드리스 이어폰들과 다르게, 외부에 노출된 단자나 LED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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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평소에 단단하게 닫혀있고, 래치를 열어야 케이스가 열립니다.

 

​일반적인 코드리스 이어폰들의 경우 케이스 째로 떨어뜨리면 뚜껑이 열리면서 이어폰들이 바깥으로 탈출하는데, 이 제품은 그것이 원천봉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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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면 그제서야 충전단자와 LED가 나타납니다.

 

충전케이스에 IP67 방수를 지원하기 위해 이런 구조로 만든 것 같은데,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충전단자가 노출된다고 해서 방수로 만들지 못하는 것은 아닌데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그나마 맥라렌 버전은 무선충전패드가 동봉되니까 상관없지만, 일반 스포츠 버전을 구입하는 사람은 집에 무선충전기가 없으면 충전할 때마다 뚜껑을 열고 충전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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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쪽에는 습기 제거용 실리카겔이 들어있습니다. 실리카겔 부분은 시간이 지나 흡습 능력이 떨어지면 분리해서 전자렌지에 돌려 재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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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제로 효과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운동할 때 땀이 많이 나는 편인데, 운동 후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었을 때 다른 제품을 쓸 때보다 좀 더 빠르게 이어폰이 뽀송뽀송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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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은 자력으로 고정되며, 고정력은 일반적인 편입니다. 뒤집는다고 빠지고 하진 않지만, 살짝 올려놓았을 때 제 위치에 달칵 하고 달라붙지 않는 경우가 가끔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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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의 모습입니다.

 

​전작보다 크기가 약간 작아졌다고 하며, 노즐 부분이 이어폰 하우징에서 살짝 튀어나와 공격적으로 꺾여있는 독특한 형상입니다. 약간 차량의 디스크브레이크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날렵한 인상입니다. 이어폰은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바깥의 U 자 부분은 메탈 재질로 안테나를 겸하는 역할입니다. 

 

​원형 버튼은 물리적으로 눌리는 버튼입니다. 개인적으로 터치 방식은 오작동 우려 때문에 버튼 방식을 더 선호하지만, 이렇게 정면으로 누르는 버튼은 조작할 때마다 귀로 조금씩 압박이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T5 II의 경우 버튼 압력을 낮춰서 쉽게 눌리긴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눌림은 느껴집니다.

 

​여기에 맥라렌 에디션은 필기체의 클립쉬 로고 대신에 오리지널 산세리프 로고와 맥라렌 로고가 하나씩 자리 잡았습니다. 이 로고는 자세히 보면 프린트된 것이 아니라 이중 사출로 새겨져있습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도 로고가 지워지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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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충전용 접점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가격대에는 일반적으로 착용감지 센서를 넣어 자동으로 음악을 정지하거나 재생하도록 해주던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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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노즐 길이가 약간 길게 느껴집니다. 윙팁은 이어폰 전체를 감싸는 형태이며 마이크 구멍을 가리지 않도록 통로가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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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이어팁 호환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이 노즐 디자인 때문입니다. 이어팁을 노즐 바깥으로 씌우는 것이 아니라, 이어팁에 어댑터가 장착되어 있고 그걸 노즐 안쪽에 끼우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이어팁이 귀 형태에 맞게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고 또 잘못 장착하거나 밀려날 염려가 없긴 하지만, 서드파티 이어팁을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이어팁 제조사에서 이 제품만을 위해 어댑터를 포함한 제품을 출시한다면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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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팁의 경우 노즐쪽을 제외하고는 걸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윙팁을 빼고 일반 이어폰처럼 사용해도 문제 없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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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psch Connect 어플을 통해 펌웨어를 업데이트하고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플 기능이 빈약한 편인데, EQ와 주변소리듣기 강도 조절을 빼면 딱히 만질만한게 없습니다. 특히 버튼 조작이 커스터마이징이 안되는 점은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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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는 5밴드 EQ로 6가지 프리셋이 있고 커스텀 EQ도 하나 있습니다. 특이하게 '팟캐스트' 프리셋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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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성향은- 전체적으로 중음이 강조되어 있는 성향입니다. 노래를 들을 때 보컬이 꽤 뚜렷하게 들립니다.

 

​저음도 양감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 많이 출시되는 V자 형 소리를 가진 제품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고, 아웃도어에서는 그냥 적당한 정도라고 느껴집니다. 고음은 별로 강조되지 않아서 어떤 곡들은 약간 심심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음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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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이어폰 유닛 형상이 타원형으로 귀에 안정적으로 들어오고, 여기에 안쪽으로 뻗은 노즐과 이어팁이 귀에 쏙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타원형 이어팁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인지, 차음성이 상당히 좋으면서도 이압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어팁과 윙팁이 아주 다양하게 제공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잘 사이즈 조합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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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팁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고정이 앞쪽에서만 이뤄지다 보니 이어폰을 쓰다 보면 조금씩 밀려나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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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자체의 고정력도 나쁜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윙팁 없이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처럼 귀안에 이어폰 전체가 들어오는 분들이라면 윙팁 없어도 이어폰이 저절로 빠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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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은 전형적인 퀄컴 칩셋 탑재 제품처럼 작동합니다.

 

​L, R 둘 중 한쪽만 페어링해서 사용할 수 있고, 양쪽 다 사용할 때는 한쪽이 마스터로, 반대편은 슬레이브로 작동합니다. 그러다가 마스터로 잡힌 유닛의 전원을 끄면 반대편이 다시 스마트폰과 페어링되어 작동합니다. 제가 그동안 사용해본 다른 퀄컴 칩 제품들보다 전환 속도가 꽤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전작이 안정성 문제로 많은 지적을 받았는데, T5 II는 딱히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한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 환경에서 스마트폰과 안정적으로 붙어서 음악을 잘 재생해 주었습니다.

 

멀티포인트나 멀티페어링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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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소리듣기 모드의 성능도 예상외로 꽤 괜찮습니다. 체감상 주변 소음의 거의 90% 가량을 들려주는 에어팟 프로보다는 못하지만, 그보다 한단계 낮은 정도의 준수한 성능입니다. 특정음이 튀거나 하는 현상 없이 주변 소리를 전체적으로 잘 들려주고, 사람 목소리가 기계음처럼 들리는 일도 빈도가 낮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안내방송을 듣거나 대화를 나누는데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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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얼마나 갈까요? 이 제품은 스펙상 최대 8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마 AAC 코덱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스마트폰에 AptX 코덱으로 연결해서 60% 정도 볼륨으로 음악을 들어본 결과, 6시간동안 음악을 재생하고 전원이 꺼졌습니다. 일반적으로 AptX 코덱 사용시 배터리 지속시간이 스펙의 70~80% 정도만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AAC 코덱으로 연결시엔 스펙대로 8시간 정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위에 언급한 것처럼 마스터-슬레이브 구조이기에, 한쪽 유닛이 배터리가 다 될때까지만 측정한 결과입니다. 6시간 뒤에도 슬레이브로 잡혀있던 유닛은 배터리가 50% 가량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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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외부에 LED가 없지만, 무선충전과 관련해서는 꽤 똑똑한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무선충전이 완료되면 아마도 회로 자체를 차단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무선충전 자체가 꺼집니다.

 

​일반적으로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코드리스 이어폰들은 완충이 된 뒤에도 이를 충전기에서 인지하지 못해서 계속 미약하게 충전이 계속되고, 그래서 완충 후에도 따뜻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애플이나 삼성의 경우 호환되는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면 완충했다는 신호를 쏴서(무선충전기에 초록불이 들어오거나 하는게 이 경우) 충전을 중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T5 II SPORT는 충전케이스 자체가 충전을 차단하므로써, 아무 무선충전기나 사용하더라도 완충 후 더 이상 충전이 이뤄지지 않고 이어폰이 차갑게 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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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클립쉬 T5 II 스포츠 맥라렌 에디션을 살펴봤습니다.

 

​이 제품은 첫 번째 제품에서 혹평을 받았던 클립쉬가 절치부심해서 내놓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완벽하진 않아도 나름 성공적입니다. 이어폰의 경우 일반 버전의 T5 II와 동일한데, 독특한 음색을 갖고 있으며 착용감도 훌륭하고, 디자인도 저는 마음에 듭니다. 윙팁이 좀 더 단단하게 고정되었거나, 버튼이 전면을 누르는게 아니라 측면에 달려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안정성도 괜찮은 편입니다.

 

충전케이스의 경우 크기가 크고, 충전단자가 뚜껑 안쪽에 있는 아이러니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점은 단점입니다. 하지만 타사 제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케이스에서도 IP67 방수를 지원' 하는 점이나, 래치로 뚜껑을 단단하게 고정해 케이스가 사고로 열리지 않도록 만든 점은 마음에 듭니다. 또 무선충전이 완료되었을 때 충전 자체를 차단하는것도 소소하지만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문제는 정발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전작의 경우 비록 해외에 비해 출시 시기는 다소 늦었지만 클립쉬 코리아에서 출시 전부터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했는데, 이번 제품은 어째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조용히 출시를 준비중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편안한 착용감과 보컬 위주의 음 성향을 좋아하시는 분, 충전케이스에도 방수가 지원되길 원했던 분이라면 이 제품을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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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ricCartman
1등 EricCartman
2020.09.11. 15:33

마스터-슬레이브 구조라서 마스터쪽이 2배정도 빨리 소모된다면 원래 마스터쪽이 33퍼센트정도 남아있을때 마스터-슬레이브를 전환하게 되면 2시간정도 더 들을수 있을텐데 말이죠.

[EricCartma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소나기
2등 소나기
2020.09.11. 15:46

제 뇌피셜이지만, 단자는 아마도 카본느낌의 매끈한 디자인을 해친다고 생각해서 안에 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소나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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