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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액티브2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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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4203
  • 2019.09.21. 02:05

지난 8월, 삼성은 갤럭시노트10을 발표하며 스마트워치를 함께 발표했습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 였습니다. 이 발표는 굉장히 이례적이었는데, 불과 3월에 갤럭시S10을 출시하면서 갤럭시워치 액티브1을 출시했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에서는 액티브2가 가격이 더 높은 제품이며 액티브1도 계속해서 판매가 될 거라고는 했지만, 기존 구매자들에게는 꽤 당황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사양 측면에서도 몇가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는데, 베젤이 약간 좁아지고 블루투스 5.0이 탑재되었습니다. 또 삼성 기어 시리즈의 특장점이었다가 액티브에서 빠졌던 회전식 베젤휠이 터치방식을 통한 가상휠로 부활했습니다. 여기에 통화나 빅스비 사용을 위한 스피커가 추가되고 Wifi 모델에 더해 LTE 모델이 추가되는 등... 여러모로 본가 모델인 갤럭시워치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게다가 출시 모델에도 변화가 있어, 40mm와 44mm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재질도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두 가지로 출시됐습니다.​

 

공교롭게도, 기어S2, 기어S3, 기어 스포츠, 갤럭시워치를 모두 구입했던 저는 전세대를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쓰기엔 크기가 너무 작았기 때문인데, 액티브1은 39.5mm 사이즈의 단일 모델로만 출시가 됐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액티브2는 44mm를 고를 수 있어서, 44mm 스테인리스 실버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그럼 한번 이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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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입니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핏이나 갤럭시버드 등의 주변기기들과 패밀리룩을 이루는 박스입니다. 스테인리스 모델은 가죽스트랩이 포함되어 저렇게 박스가 크고 길쭉하며, 알루미늄 모델은 실리콘스트랩이 포함되어 둥글게 말려져있어서 박스가 작고 네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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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시계 본체, 스트랩, 충전기, 설명서 등입니다.

 

​기본 구성품에서 (액티브1을 제외한)전작들 대비 원가가 절감된 부분이 있는데, 하나는 스트랩이 한가지 사이즈로만 제공되는 점, 그리고 다른 하나는 충전기가 케이블만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기어/갤럭시워치 시리즈는 제품 사이즈와 관계없이 스트랩을 S사이즈와 L 사이즈 두 가지로 넣어줬는데, 액티브2는 40mm 모델엔 S사이즈, 44mm 모델엔 L 사이즈만 들어갑니다. 

 

​액티브1은 기존 전작들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액티브2는 본가 시리즈랑 이제 가격차이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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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역시 (액티브1을 제외한)기존에는 세워서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 탈착식 크레들과 케이블일체형 충전기가 들어있었는데, 이번엔 그냥 케이블 일체형 크레들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충전을 위해서는 기존에 갖고 있던 USB 충전기나 PC에 연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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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입력은 5V 1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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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본체입니다. 액티브1부터 해서 액티브2도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기존의 다이버워치 같은 디자인의 제품들은 물론이고 나름 미니멀한 편이었던 기어S2 스포츠와 비교해서도 매우 심플합니다. 전면에는 거의 검은 2.5D 글라스밖에 보이지 않고, 측면도 매끄럽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유광, 알루미늄 모델은 무광입니다.

 

40mm 모델은 상관없지만, 44mm 모델에도 20mm 러그가 적용되어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실제로 측정을 해보니 시계 크기가 43mm에 더 가깝고, 착용해보면 느낌이 아주 어색하진 않지만 그래도 22mm 스트랩이 적용되는 편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제공되는 가죽스트랩은 스티치가 없어 심심하지만 깔끔하고, 촉감도 부드럽습니다. 퀵릴리즈가 적용되어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009.jpg

오른쪽에는 홈버튼과 마이크, 뒤로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뒤로가기 버튼은 테두리가... 마치 LED가 들어올 것처럼 생겼습니다. 하지만 LED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010.jpg

반대편에는 스피커가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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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jpg

 

후면부.

 

후면부에 원형으로 은색 구조물이 들어가면서 디자인이 애플워치4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갤럭시워치 액티브2 역시 애플워치4와 마찬가지로 심전도(ECG)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아마 그 영향인듯 한데... 워치4 초창기처럼 이 제품도 의료 관련 인증을 받지 않아서 아직 심전도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내년 초부터 가능해진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언제 될지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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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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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는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연동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가능하며, 안드로이드는 갤럭시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하지만, iOS에서는 기능 제약이 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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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아날로그 워치페이스부터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디지털 시계까지, 꽤 많은 워치페이스를 지원합니다. 시계들은 종류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가령 바늘 모양과 색상을 바꾸던가, 표시하는 정보의 종류를 바꾸던가 하는 등입니다. 좁은 베젤과 큰 화면 덕분에 시계가 아주 시원시원해 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액티브2 44mm 제품이 갤럭시워치 46mm보다도 스크린사이즈가 조금 더 큽니다. (1.3인치 vs 1.4인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삼성에서 제공하는 것 외에 서드파티 워치페이스를 받아 적용할수도 있습니다.

 

017.jpg

기존 기어 시리즈나 갤럭시워치에 탑재되었던 워치페이스도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그 시계들은 서드파티 페이스처럼 다운받아 적용하는 형식이고,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합니다. 가령 이 사진의 '톰캣'은 제가 갤럭시워치 46mm를 쓸 때 즐겨쓰던 기본 페이스인데, 바늘을 노란색으로 설정하는게 더 예뻤지만, 액티브2에선 그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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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심플하다보니, 단순한 디지털이나 아예 시계스럽지 않은 독특한 디지털 페이스들도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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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추가된 '마이 스타일' 가능은 사진을 촬영하거나 폰에 저장된 사진에서 색깔 정보를 토대로 자동으로 몇 가지 워치페이스를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워치페이스를 입고 있는 옷에 맞추기 좋은 기능입니다. 다만 디지털시계 두 종류 또는 단순히 바늘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여러가지 정보를 표시하거나 바늘/숫자 종류를 고르는 등의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없는게 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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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감이 제법 괜찮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썼던 갤럭시워치 46mm가 두께가 12.7mm였는데, 이 제품은 10.9mm의 두께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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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베젤휠의 느낌은... 미묘합니다. 돌릴때 시계 진동으로 그럴듯한 피드백이 오긴 하지만, 확실히 기존에 물리적으로 돌리던 손맛은 부족합니다.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확실히 좋아서, 저는 켜놓고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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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사용 환경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대체로 동일세대 제품과 비교시 용량에 엇비슷하게 비례하는 듯 합니다.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충전기에서 꺼내어 착용하고, 이후 하룻동안 일상적인 카톡이나 문자, 전화 알림을 받고, 카톡 몇개는 시계로 답장보내고, 30분 정도 실내에서 러닝머신(심박 연속추적/GPS는 사용안함)도 하고, 리마인더 알림도 받고 했습니다. 심박측정은 일반(10분에 1회), AOD는 켜둔채 썼습니다. 

 

​그렇게 이 글을 쓰기 조금 전까지 16시간이 경과했을 때 37% 정도 배터리를 소모했습니다. 이 패턴대로라면 둘째날 저녁까지는 여유롭게 쓸 수 있겠지만, 3일째 아침까지 가지는 못할듯 합니다.

 

0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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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이 제품은 '액티브'의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사실상 갤럭시워치의 다른 디자인 버전으로 느껴집니다. 액티브1에선 빠졌던 여러가지 요소들이 모두 추가되었고, 다시 스테인리스 재질이 돌아왔으며, 두가지 사이즈에 LTE 버전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다시 복귀된 가격에 비해 패키징에서 원가절감 요소들이 보이고, 심전도 측정이 아직 안되는 점 등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시계 자체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과 만듬새가 좋고, 운동추적, 수면추적, 알림 등 스마트워치에 기대되는 핵심적인 기능들을 잘 제공하며, 배터리도 납득할만한 수준입니다.

 

시계 자체의 성능이나 사용하는 감각 자체는 갤럭시워치와 거의 동일합니다. 다이버시계 같은 디자인을 원하는 분은 갤럭시워치를, 심플하고 두루두루 어울리는 제품을 원하시는 분은 액티브2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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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아삭
1등 아삭
2019.09.21. 02:34

전 여태 베젤링이 있어서 구입하지 않고있다가

없어지면서 액티브1, 2 다 구입하게 됐는데

1에 비해 2가 만족감이 훨씬 좋은거같네요

[아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등 셈숭전자
2019.09.21. 02:49

사진 맛집이네요 이야

[셈숭전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서린
3등 서린
2019.09.21. 03:12

저도 같은 걸 차는데 제 사진은 왜 저렇지 않을까요?

하여튼 액티브 2는 정말 잘 나왔어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스마트워치에 기대하는 기능들은 딱히 빠지는 거 없이 다 되는 기능성까지.. 사이즈 애매한 것만 빼곤 흠잡을 게 없는 스마트워치 같습니다.

[서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mer
Aimer
2019.09.21. 05:29

에잇 추천이나 먹어랏!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존버합니다
존버합니다
2019.09.21. 07:53

간단 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고퀄리뷰가...

[존버합니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수리
수리
2019.09.21. 10:34

이런 리뷰는 추천이지 

[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norm
2019.09.21. 11:27

액티브1살까하다 노트10때 할인쿠폰 주겠지하고 존버했었는데 액티브2가 나왔었죠ㅋ

가격은 좀 비싸지만 실버 스댕 진짜 이쁘네요

노트10+액티브2 역대급 만족감인것 같습니다.

[nor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노트노트
노트노트
2019.09.21. 17:38

사진 맛집이네요 눈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ㅎㅎ 잘 봤습니다

[노트노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글쓴이
Stellist
2019.09.24. 22:31

*배터리 지속시간이 리뷰를 작성할 때보다 좀 더 늘어난듯 합니다.

 

배터리 표준모드

AOD 켜짐

화면밝기 9, 자동꺼짐 1분

심박측정 일반 (10분에 1회 자동측정)

샤워할 때 빼고 항상 착용

0시~6시 방해금지모드, 수면중 착용 (수면추적, 심박추적)

 

일상적인 알림 주고받고, 요리할 때 타이머 쓰고, 실내운동 4회(심박수 연속측정) 총 2시간 20분, 실외운동 1회(심박수 연속측정 및 GPS사용) 총 50분

 

이렇게 48시간 사용시 약 15%가 남아, 3일차 아침까지 무난히 사용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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