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용할수록 밝기 저하는 있어요.

보정은 낮아진 픽셀 휘도를 주변에 맞게 다시 올려주는 작업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는 수명이 몇달만사용해도 확확줄어든다는거잖아요. 보정으로 주변픽셀휘도를 낮춰도 결국에는 전체휘도가 감소하고 초기상태의 품질좋은상태는 얼마 쓰지도 못하는거군요..

보정으로 주변 픽셀 휘도를 낮추는게 아니라, 문제가 되는 픽셀을 주변에 맞게 올려주는거에요.

품질 좋은 상태는 사용패턴따라 다르지만 컬러스케일에서 확인해보니 1년정도 사용으로는 휘도 변화율이 1퍼도 안되더라구요.

어차피 삼성은 번인 케어플가입해도 무상 1년인데 쟤네는 기본 2년무상이라 저게 더 낫죠

컬러스케일에서 테스트했을때 1년 후에 보정한 후에도 스펙보다 높은 수치 밝기 유지해서 신경쓸필요 없을거같긴합니다 ㅋㅋㅋ

어찌되었던 소비자한테 이득이 없는건 동일하죠 ㅋㅋㅋㅋ 아무리 해도 멀쩡한 새패널 보다는 떨어지니까요

OLed 디스플레이 달린 제품 치고 저런 보정이 없는 제품은 없습니다

어떤 제품인지는 상관없이 보정은 기업 입장에서 as 비용을 줄이기위한 똑똑한 솔루션일 뿐이죠?

아니요. 보정이 없으면 왜곡된 색상이나 번인 자국을 그대로 보게 되겠죠. 보정이 없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스플레이에서 표시되는 이미지가 아주 왜곡될 수 밖에 없습니다. 

OLED를 쓰고 싶다면 보정은 소비자에게도 나쁠 건 없습니다. 수명이나 각종 스펙 같은 거 산정할 때 다 보정 감안하고 일반적인 사용에서 교체 주기까지는 원하는 스펙대로 나오게 설계됩니다. 이거 다 무시하고 보정 없이 쓰고 싶으면 그냥 LCD만 써야죠. 

예전 oled는 그냥 번인이 왔다면 요즘 oled는 번인이와도 주변픽셀을 강제로 그 수명줄어든 픽셀에 맞춰서 밝기를 조질해서 번인이 안온것처럼 보이게 한다는거잖아요... 이게 소비자 기만이 아니면 뭔가요..

스펙상의 밝기 등이 다 그거까지 감안해서 나온겁니다. 기만이 아니죠.

번인이 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체해주는 이상적인 세계면 몰라도, 번인의 기준도 애매하고, 애초에 팔때부터 OLED의 특성상 번인이 올 수 있다고 고지해서 소비자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마당에 교정이라도 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안 아닌가요...? 심지어 교정 후에도 공시 스펙보다 높다면요

번인오면 무조건 교체해주는 세계였다면 애초에 기업이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OLED 탑재 자체를 안했겠죠,,, 

그렇습니다. OLED는 아직 미읜성기술이죠.. 며칠만사용해도 보정없이는 번인이 대문짝하게 발생히는 디스플레이를.. 돈주고 팔는게 말이되나요

그러면 완성된 LCD사용하는 휴대폰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1년뒤에 10니트 밝기 줄어드는 OLED디스플레이 사용하는게 더 좋네요

결국 소비자 선택입니다. 손톱으로 찍으면 자국남는 플립도 저는 좋다고 사용하고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그 밝기 조절도 일반적인 사용 환경이라면 대부분 눈으로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보정없이는저렇게 대문짝하게 번인이 보이는데요? ㅋㅋ 이미 청색소자의 수명은 실시간으로 줄어들고있는상태처럼 보이네요

보정도 결국 왜곡이죠..? 소자 자체가 열화되는건데 그걸 픽셀별 사용시간에 맞춰 전체적으로 각 픽셀별 전압을 최적화해 티가 덜나게 하는게 보정 아니였나요? 수명 저하가 일어난 부품을 새거로 교환받는게 소프트웨어로 보정해서 어떻게든 티가 안나게 하는것보다 안좋은점이 있나요?

https://youtu.be/neWUv7U241I

이거보니까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 보정된 패널이 새 패널보다 나은점이 있나요? 열화가되고 성능이 떨어졌을때는 교환 받는게 최고이자 않나요? 그 교환 빈도를 최대한 줄이려고 기업이 도입한게 보정이라는 방식이구요. 

다들 과거에 삼성이 번인 생기면 무조건 교환해주다 서비스센터에서 1차적으로 보정을 시도한 뒤에도 문제가 있어야만 교체해주는것으로 정책을 바꿨을때 부정적으로 보셨던거 아닌가요?

당연히 새 패널로 교환받는게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저런 대안을 썼겠죠..

삼성도 예전에는 교환해줬다지만 패널 비용도 한두푼 아닐거고 그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교환받으면 남는게 없을테니 보정방식으로 바꿨을거구요

그게 결국 말장난이죠. 좋은 디스플레이를 성능이 50%만 내게하고 번인이올때마다 전압을 조정해서 안좋은성능으로 일정하게 계속 유지시킨다는거잖아요.

GOS랑 디를게 없네요.. 스노틀링안오게 성능제한걸어서 오래유지하는거랑 같은결아닌가요..?

그 50%라는 수치는 어디서 나온 거죠? 저 위의 예시처럼 630니트 정도 나오던게 620로 떨어진 수준이면 사람의 눈으로는 보이지도 않는 수치입니다만?

저는 에를 들어서 50%라고 말씀드린거고.. 630니트의 성능이 제조사에서 GOS를 건 스펙이란거죠. 원래의 oled성능보다 매우떨어지게 설정하지 않았을까요? 저렇게 청색소자의 수명이 형편없는데 말이죠

그 어떤 회사도 특정 부품의 최대 성능이 100이라고 항상 100을 내도록 설계하지 않습니다. 미친짓이죠 그건.

제품 수명 내에 일정하게 내야하는 요구치를 잡고 (600이라고 치죠...) 그 위로 당연히 마진이 있습니다. 뭐 수명 ㅈ까 하고 전압 더 넣으면 700-800니트까지 나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마진에는 당연히 번인 보정으로 인한 손해치까지 감안해서 잡습니다. 그게 스펙상의 밝기고요.

원래의 OLED성능이라는게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LCD백라이트도 불나기 직전까지 밝게해주면 스펙상 밝기보다 밝으니 그것도 지금은 GOS마냥 성능을 제한하고있는건가요?

이 세상 모든것은 trade off입니다... 최고의 성능과 최고의 효율 사이에서 적절한 지점을 찾는 시소게임이죠

그중에서 둘다 잡을 수 있는 부품이 높은 수율의 부품인거고 당연히 가격도 비싸구요

그래서 번인보정소프트웨어 없이는 단 며칠만사용해도 청색소자의 수명이 저렇게 떨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지금당장은 최대밝기제한, 번인 보정으로 번인이 '없는것처럼' 보이겠지만 몇년만 지나면 그 보정치도 결국엔 한계를 넘어서 얼룩..덜룩.. 청색소자의 수명도 화면 위치에 따라 어디는 거의 꺼질랑말랑하기 균일도는 매우떨어지는 그런 화면을 계속 봐야된다는건데.. 그걸 저렇게 단순 눈속임으로 기술로 처리를 해놓았다고 해도, 결함이 있는 디스플레이라는 시실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네 위에 쓴거보면 아시겠지만 OLED의 장단점에 대해 더 잘 알고있고 그래서 사용할겁니다. 애초에 폰 1년이상 쓰지도않아서요 ㅎ

OLED가 그렇게 미완성이라 사용하기 싫으시면 계속 LCD사용하면 되시겠습니다.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먼 괜히 OLED사용자한테 그런미완성제품 왜삼? 이럴필요없어용

휴대폰을 1년도 안쓴다신다면 뭐 별로 단점으로 느껴지지는 않겠지만, 일반적인 사용자 패턴에서는 2년이상사용하고, 또 스마트폰 가격이 비싸진 요즘에서는 3~4년은 쓰는게 일반적이죠. 님이 그렇게 사용한다고해서 결함이 결함이 아닌게 되버리는건 아닙니다. 그점을 좀 알고계셨으면.... 그리고 저는 OLED사용자에게 왜 쓰냐고 뭐라 한적도 없고, LCD를 사용중이라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갑자기 왜 뜬금없이 그런말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실사용자입장에서 느끼는 단점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뭐 냉장고나 세탁기도 1년후에 모터 성능이 반토막나도 결함이 아니다~ 라고 하실분이네요ㅎ 바꾸면 되니깐요ㅎ

자꾸 결함이라고 하시는데 수많은 장점과 대비되는 단점인거죠

LCD가 소비전력이 높고 트루블랙을 표현 못하는것도 결함인가요? 백라이트로 인한 빛샘이나 시야각이 좁은것도 결함이네요? 애초에 번인이고 자시고 소비전력때문에 AOD도 못쓰는걸 디스플레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지금 작성자 분 논지는 위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GOS예시도 이상하고 그놈의 반토막 예시도 자꾸 왜 드시나요...? 제가 1년마다 바꿔서 신경안쓴다는것도 10니트 떨어지는거마저 문제로 보시는거같아서 그거 신경안쓴다는겁니다. 당연히 반토막나면 결함이죠. 근데 세탁시간이나 소음이 1년만에 1.5% 증가했다!! 이건 리콜해야된다!! 이러시는 분인가요? 심지어 그럼에도 스펙시트보다 좋은데도요?

어느정도는 닉값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왜 GOS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GOS는 제품의 성능과 해상도를 낮추었으나, 이를 소비자에게 고지 하지 않고 벤치마킹 앱에선 정상 성능인 것처럼 속여서 문제된건데 결이 다르죠

당연히 새제품으로 교환받는게 베스트죠. 근데 보정이 없었다면 애초에 OLED가 상용화 되지 않았을겁니다. 지금도 LCD 아이폰 사용하겠죠

지금도 배터리 신기술이나 디스플레이 신기술이 있지만 탑재하지 않는건 결국 수율이 안나와서 수지타산이 안맞아서인데, OLED또한 교정없이 번인오면 무조건 갈아줘야했다면 지금 배터리 초고속충전 기술마냥 소비자는 손가락빨고 있어야됐던거죠

그러면 어찌되었든 교체받기 전까지 소비자는 번인이 있는 디스플레이를 봐야합니다. 그럼 당연히 사용자 경험 면에서 안좋겠죠. 또 번인이 올때마다 교체해준다면 남아날 기업이 없을 것입니다.

22222 

저도 보이는거같아요. 

aod는 처음이니 확실한 알고리즘 나올때까진 완벽하진 않을거같습니다. 정식 16.2 올라오면 해결되겠죠

아뇨. 번인이 없는데 번인이 있는것처럼 보정을 해서 그런겁니다

일반적으로 번인보정은 번인이 온걸 안온거처럼 보정해주는건데 있는것처럼 보정됐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

당장 선생님도 글에 '아이폰은 저런 수준의 번인까지 자체보정을 해준다는말이겠네요'라고 하셨는걸요

14는 출시한지 얼마 안된 모델입니다.
번인이 생기기에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죠
해당 현상은 번인 보정으로 예를들어 소자발광 10시간에 0.001씩 보정해야할것을 오류로 10시간에 0.1씩 보정이 들어가서 생긴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당연히 해당 부분에 지나친 보정이 오히려 역으로 번인비슷하게 보여진것이죠.

그리고 제가 적은 저런 수준의 번인까지 자체보정을 한다는건 해당 오류로 보정이 번인 비슷하게 명확하게 보일정도라면 실제로 아이폰의 번인 보정 성능은 처음 오류가 발생되었을때 수준의 강한 역번인 수준까지 커버가 가능하다는뜻이기에 적은말입니다.

미붕님. 번인이 있는데 보정이 안돼서 그런겁니다.

아닙니다 번인없습니다. 오류로 인한 지나친 과보정이 번인 비슷하게 보인겁니다.
실제 번인 아닙니다.

기기 스스로는 자신이 번인이 있는 지 없는 지 판단 못 해요

어떤 색의 화면을 어느 시간동안 띄워놨는지 기억해놓고

그에 맞게 보상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