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집 회선 물고 있는 상태이고, 태블릿은 휴대폰 핫스팟 물고 있는 상태인데, 프레임 저하나 입력 지연 잘 없이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네요.

해상도도 딱 맞게 설정 가능하고.. 1.9만원 돈값하네요.

갤럭시 탭에서 원격을 조작하고자 할 때에는 이런 수준의 앱은 잘 없었던 것 같은데, 만족스럽습니다.

슬라이드 오버나 스플릿 뷰를 통해 아이패드 앱과 동시에 실행이 가능한게 소소하지만 큰 장점이네요.

다만 해상도가 약간 아쉽긴 한데, 어차피 윈도우 노트북을 문서 작업용으로 사용할 것임을 감안하면 그닥 신경쓰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