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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Futuristics

미니 제가 보는 ARM 시각이 안좋은 이유

1, ARM으로 전환가는도중 실패가능성

- 실패시 다시 회귀해야하나 Apple은 빠꾸없이 갈듯합니다. 

- 버터플라이 키보드처럼 실패해서 다시 롤백하면 그 손해는 오롯이 유저몫

 

2. ARM으로 더커진 Apple의 이익을 유저한테 공유하진 않음

- 자체설계/자체생산/Apple의 폐쇄적 정책에 맞춘 Apple정책을 따르는 유저한테는 전혀 이득보는 부분이 없어요

 

3. ARM 전환으로 인하여 부과되는 H/W & S/W 비용은 오롯이 사용자 부담

- 새로운 H/W를 사도 기존과 비슷한 혹은 더 높은 비용을 받겠죠

- 새로운 아키텍쳐에 대한 S/W구매비용또한 개발자한테 사용자들은 오롯이 다 지불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만 3년이내 현 환경보다 더 좋아진다는 보장없음.

 

 

전 상기 사유때문에 ARM전환을 회의적으로 봅니다.

 

이상적/장기적으로 볼때 X86에 비해 ARM이 좋다고하지만 유저입장에서는 그저 손해일뿐

 

 

솔직히 컴퓨터 공학적인 관점이나 프로그래밍적인 관점 혹은 컴퓨터사이언스 명령어 집합셋 관점에서 좋다는건 어디까지나 해당 산업계를 대표하는 입장인데 유저입장에서 과연 무슨 좋은 당근을 주었나 의구심만 듭니다.

 

 

댓글
34
권악선징
best 1등 권악선징
2020.06.25. 13:16

레거시로 발목 안 잡히고 높은전력효율 및 빠른 미세공정 도입으로 ARM으로 넘어가는게 전망이 더 밝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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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악선징
2등 권악선징
2020.06.25. 13:20

마소는 능력이 있어도 의지가 부족해 모발쪽에서 죽썼지만 애플은 개샹마이웨이정신이 투철해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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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as
johnas 권악선징 님께
2020.06.26. 06:12

마소는 자체적인 ARM칩셋 하나 설계하지 못하는 상황

게다가 ARM을 보급하려고 해도 서피스의 점유율이 한자리수대이죠.

그럼에도 퀄컴과 협업해서 서피스 프로X를 내놨지만 보급이 쉽지 않죠...

그러나 윈도우 RT로 애플보다 훨씬 일찍 시도했던만큼 의지는 충만하다고 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게 OS밖에 없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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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뉴비
김뉴비 권악선징 님께
2020.06.26. 11:45

MS는 그 반대 아닌가요?

2012년 의지가 너무 뿜뿜한 나머지 유저가 따라오지 못하고 반발이 심해져서 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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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3등 WayBack
2020.06.25. 13:24

PPC에서 인텔로 넘어갈 때도 안 그랬는데 그럴리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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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스퀴니 WayBack 님께
2020.06.25. 13:40

그당시 안그랬다고 지금도 안그런다는 보장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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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ack
WayBack 스퀴니 님께
2020.06.25. 13:46

그렇다고 그런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가격을 올리고 개발 비용을 그대로 청구한다라... 전 그냥 최대로 동결 처리 밖에 안 될 거에 한 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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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istics
글쓴이
Futuristics WayBack 님께
2020.06.25. 13:42

유저들이 ARM으로 넘어가는것에 대해서 찬/반목소리를 내는거보다 유저를 위해서 너희가 무얼 해줄거냐? 단합된 목소리를 내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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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스퀴니
2020.06.25. 13:37

미세공정 이야기 나오면 항상 인텔만 하는데 동급 미세공정인 AMD는 무시하시나 모르겠네요

사실 지금의 x64는 AMD64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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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istics
글쓴이
Futuristics 스퀴니 님께
2020.06.25. 13:40

Mac 제품 비중이 높은 Portable (노트북)제품군에서 AMD가 전력효율이 매우 구리니까요.
아 물론 동급 미세공정인 AMD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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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스퀴니 Futuristics 님께
2020.06.25. 13:42

전력효율이 Idle부분만 딸릴뿐, working부분은 인텔보다도 더 좋은걸로 압니다..

글구 Mac 이라면 잠자기라는 기능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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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istics
글쓴이
Futuristics 스퀴니 님께
2020.06.25. 13:44

요즘 ADM노트북은 잠자기 개선되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예전 AMD잠자기는 흠.. 

그리고 잠자기모드가 의외로 엄청난 무언가를 요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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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스퀴니 Futuristics 님께
2020.06.25. 13:45

그런데 궁금한게 라이젠 맥북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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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istics
글쓴이
Futuristics 스퀴니 님께
2020.06.25. 13:46

아뇨 그냥 다른 윈도우기준의 노트북의 경험으로 말씀드린거에요..

맥북에 AMD들어간건 맥북 15" 2012년이후 냉납으로 그래픽칩셋을 AMD로 선회한거 뺴고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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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스퀴니 Futuristics 님께
2020.06.25. 13:48

그 Nvidia 냉납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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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istics
글쓴이
Futuristics 스퀴니 님께
2020.06.25. 13:53

넹 정식리콜 밟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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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RuBisCO
2020.06.25. 13:37

그런면이야 있습니다만 어쨋거나 수냉펌프 터져서 한방에 시스템이 폭★발 하거나 아니면 수냉 안달면 쿨러는 시끄럽게 도는데 동작클럭은 굼뱅이이던 파워맥에서 x86으로 넘어가면서 훨씬 얌전하고 성능 좋은 물건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정도 진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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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스퀴니 RuBisCO 님께
2020.06.25. 13:38

그당시의 PowerPC와 인텔과의 차이랑

현재의 x64와 ARM의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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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RuBisCO 스퀴니 님께
2020.06.25. 16:02

모바일에서의 대기전력 관리부분라던가 커스텀의 유연성에선 더 큰 말도 안되는 수준의 격차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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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RuBisCO 님께
2020.06.25. 14:26

당시 PPC G5와 코어2의 격차에 비하면 스카이레이크와 A12Z Bionic의 격차는 그나마 양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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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라
2020.06.25. 13:42

노트북 쓴다면 저온화상 걱정을 덜 해도 되고 조용하며 순수 연산 성능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자체로 장기적으로 감수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맥 같은 경우에는 iOS 앱 돌리게 해 준다는 것까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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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스퀴니 넬라 님께
2020.06.25. 13:43

지금 ARM의 발열부분은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았죠...  고클럭 다코어 상황에서 발열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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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as
johnas 스퀴니 님께
2020.06.26. 06:56

어차피 x86도 노트북용은 U라인은 4코어 모두 돌리면 최대 3.1Ghz 정도가 한계이고 대다수는 2~2.6Ghz 클럭으로 돌아가지 않나요? 

A12X는 코어를 모두 돌려도 빅코어 4개 클럭이 2.33Ghz를 유지합니다.  https://www.anandtech.com/show/13661/the-2018-apple-ipad-pro-11-inch-review/4 그것도 훨씬 낮은 전력소모에서요...

A13에 와서는 6코어 모두 동작시켜도 빅코어가 여전히 2.6Ghz가 뽑히고요. 쿨링설계 자체가 없어서 지속유지는 안되겠지만 이게 가능한 시점에서 모바일은 끝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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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뉴비
김뉴비 넬라 님께
2020.06.25. 14:33

ARM도 고성능 연산 하면 뜨거워지는건 도찐개찐이더라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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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헤페바이쎄
2020.06.25. 14:05

Apple이 ARM을 사용함으로서 오는 편익이 있는지 없는지는 하드웨어가 출시되봐야 알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듯 개발자들에게 주는 편익은 딱히... 없는 것 같고요. 다만 iOS/iPadOS 개발자 차원에서는 소비자 파이가 늘어난건 사실이니... 좋을건지는 제가 개발자가 아니라 잘;;;

 

단지, 당근을 뺏어다가 옮겨놓은 이상 소비자들은 Windows가 아니라 ARM이라 한들 Mac에 존버할거라 생각합니다. 익숙하고 세팅을 이미 맥에 맞춰놨을거니까요. 성능으로 옮기기에는 방송업계를 비롯해서 각종 업계들이 늘 최신을 따르지 않고 stable한 구형을 사용하는게 근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들 Apple이 가지고 있는 파이를 무시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아무리 Windows로 넘어가는 추세여도 Mac 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견고한 업계들이 짱짱하게 버티고 있는 이상 (음악이라던가 사진이라던가) ARM Mac은 꽤 승승장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Apple Silicon의 발전 정체인데, 일단 지금까지는 비록 벤치 상이지만 Apple Silicon을 뛰어넘는 CPU 혹은 AP가 없는 상황이니... 두고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저 맥북프로 15인치에 Apple Silicon 넣고 그래픽처리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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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뉴비
김뉴비
2020.06.25. 14:33

동의합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아직 강제화는 불합리한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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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딱이
루딱이
2020.06.25. 14:37

실패가능성이야 뭐 온전히 애플 몫이니 인텔 부진의 벽에 부딛힌 산업의 현 상황을 타개하는데 있어 리스크를 감수 해 주는건 오히려 업계에선 울고싶은놈 뺨 때려준 격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모험을 할 만한 자본과 의지도 있는거 같고요. 그리고 이러한 시도에서 더 나은 제품과 경험이라면 나온다면 그게 소비자에겐 이익이라고 봅니다.

 

SW같은 경우 많은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낄만한 MS와 어도비 제품들일텐데 이 회사 제품들은 이미 구독제로 운영되고 있는 것들이라 체감이 있을지 모르겠고, 미국에서 늘 대학생 추천 1순위로 꼽히는게 999달러 맥북에어인데 이런 포트폴리오를 포기한다고도 생각하기는 좀 어려운거 같습니다. 

 

저는 모바일과 PC 컴퓨팅의 가장 큰 벽을 허무는 시도라고 보기 때문에 만에 하나 실패하더라도 시도는 긍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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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as
johnas
2020.06.26. 07:03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등 애플이 뭘 할 때마다 부정적인 의견들이 인터넷에 넘쳐나는걸 많이 봐 왔기에 이런 논리가 생소하진 않습니다만... 

 

사실 이런식이면 기업은 자체적으로 뭘 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뭐든지 아웃소싱에서 인하우스 설계 및 개발로 가는건 비용이 들고 실패리스크를 안고 가며

이로 인해 얻는 이득은 사용자와 공유할 리가 없고 

전환에 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비용은 사용자가 오롯이 부담하게 되며

3년내에 더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다. 

 

이런식으로 말할수 있으니까요. 

이 정도로 부정적으로 보면

애플이 아니라 어떤 기업이 뭘 하려고 해도 안좋은 시각으로 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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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as
johnas
2020.06.26. 06:59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선 그냥 애플의 ARM 제품군이 가격에 비해 가치가 떨어진다면 그냥 외면하면 됩니다.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죠. 애플이 강매하는게 아니라. 

게다가 수십년 전이면 모를까 현재에 와서는 대부분 직업군에선 맥을 고집할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맥에서 되는거 윈도우에서도 다 됩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선택지도 훨씬 다양하고요. 

나는 사과마크가 아니면 안된다... 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그러니 오히려 애플이 자체 칩쳇으로 이행하는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시장에 기존 제품들과 차별성을 가진 제품을 만날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흥미롭기만 한걸요. 

누군가 뭔가 시도하려고 하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비슷한 제품만 나오는건 싫더라고요. 제품 경쟁력이 떨어지거나 마음에 안들면 안 사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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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실
김나실 johnas 님께
2020.06.26. 09:44

맥을 고집하는 이유가 전혀 없는건 아니에요. 윈도우가 폰트 렌더링 방식과 고해상도 지원 상태를 갈아엎지 않는 한 디자인이나 출판, 인쇄, 영상쪽은 맥이 계속 잡고 있을 겁니다. 로직이나 파이널 컷 같은 업계 표준 프로그램도 한 몫하구요. 

 

하기야 할 수 있죠. 그런데 폰트도 네이티프로 출력 못 해주고 해상도 다른 모니터에서 창 옮길 때 마다 크기 싱크가 안되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걸 어느 디자이너나 영상 편집자가 쓰고 싶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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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as
johnas 김나실 님께
2020.06.26. 18:08

맥에도 장점들이 있긴 하지만 맥에 묶여있을 이유는 안된다고 봅니다. 

 

수십년 전엔 출판 인쇄쪽에서 맥이 득세했다고 들었지만 아는사람에게 들은 바로는 지금은 어도비 제품군으로 넘어가는 추세로 압니다.  폰트도 당연히 어도비 등의 프로그램에선 네이티브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크롬만 해도 맥처럼 안티앨리어싱 출력이 가능한걸요...  네이티브 폰트 출력은 맥만의 전유물이 아니죠... 

 

영상쪽도 파컷보다 어도비의 제품 점유율이 압도적인것으로 알고요. 오히려 파컷을 안 쓰는 영상 편집자가 더 많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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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실
김나실 johnas 님께
2020.06.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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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는 윈도우 컴 가지고 계시면 위 사진이랑 비교

한 번 해보세요. 애초에 윈도우에서 보여지는 폰트쉐입이 인쇄시 출력되는 폰트쉐입과 다릅니다. 맥은 인쇄시 종이에 보여지는 폰트와 같구요.

 

인쇄 갈 필요 없이 동일 서체 스마트폰과 윈도우 환경에서 비교 함 해보세요. 차이 꽤 납니다. 이 말은 모바일 디자인도 윈도우 환경이 모바일과 동일하지 않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옛날 맥 득세 얘기는 쿼크 익스프레스 때문입니다. 쿽이 업계에서 널리 쓰이던 맥 독점 출판 프로그램이었거든요.

지금이야 다 인디자인 쓰지만요. 어도비 제품군 쓰지만 폰트 때문이라도 맥 쓰는걸요. 앞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hidpi로 출력되는 인쇄 결과물과 최대한 가까운 디스플레이 환경에서 작업하면 좋은데 윈도우 hippi지원이 좋지 못하니 맥 쓰는 것도 있구요.

 

그리고 프리미어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근래 계속 절반 정도 아니었던가요? 퍼포먼스도 파이널컷이 훨씬 잘 나오고 프로레스 코덱이 업계 표준인데... 당장에 유튜브에 영상 편집 관련 키워드로 검색해보세요. 파이널컷 많이들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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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2020.06.26. 09:00

제품 나와서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보고나서 토론해도 충분해요,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즐겁게 토론하는거면 괜찮지만요

가격이 낮아지는게 아니라면 그 마진만큼 다른부분의 장점을 가질수도 있는거고 아예 마진만 먹겠다는 식이 될수도 있는거고 개발자들은 아예 통합된 os로 편하기도 하고 유저들은 불안정함에 벌벌 떨수도 있고 가벼워져서 좋을수도 있고.

몇달뒤나 1년뒤에 출시할때즈음이면 지금 얘기하는 얘기들은 별 의미 없을수도 있죠

그래도 즐겁게 얘기를 나누는거라면 그걸로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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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한량
미코한량
2020.06.26. 10:18

애플이 일반인들에겐 iOS로 빵 떠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생각하는거지

실제로는 "애플컴퓨터" = 하드웨어 회사죠.

애플 입장에서는 확장성이나 유저의 개방편의성은 생각할 여부가 안됩니다.

그냥 자기네 컴퓨터의 기준 성능을 뽑아낼 수 있으면 그만이죠

ARM보다 더 좋은 아키텍처가 나오면 또 다시 이전할 겁니다.

애초에 Mac OS는 윈도우와 성격이 다른 자사제품의 펌웨어 같은 거니까요.

즉, 애플 입장에서는 갈라파고스가 되도 상관없는 게, 자사 생태계만 굴릴 수 있으면 됩니다.

유저의 개방편의성이나 사용자의 이익을 생각하는 기업이 아닙니다.

애초에 애플 컴퓨터도 "개인용 컴퓨팅 기기"로서 사용자가 이렇다할 필요 없이 주어진대로 쓰는데에 편의성이 극대화되는 걸로 초점을 맞춘 제품이니까.

다만 인텔 x86으로 오면서, x86의 특성을 잠시 애플의 유저들이 꿀빨았던 것 뿐이죠(애플입장에서는 불법사용자인 해킨토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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