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사정을 어떻게 다 알 수 있겠나요 허허
이해할 필요도 없고

그냥 14 기본형은 전작 재탕 수준으로 나왔다는거 밖엔

원인과 의도가 뭐든간에 소비자에게 느껴지는게 하향되면 원가절감이죠 뭐

저래도 어마어마하게 판매량 갱신하는 업체라 진짜 무섭.,

중요한 건 적성국가 기업의 시간을 벌어주려고 저런 걸 하면 미국 정부가 가만히 있을까요?

공급 다변화를 통한 단가줄이기는 이해합니다만 메모리만 봐도 삼성 대신 키오시아나 마이크론 같은 선택지가 있음에도 굳이 중국기업을 키우는게 문제죠.

당장 BOE만 봐도 사실상 애플이 키운 거라고 봐도 되는데요. 삼엘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자기들 기술 훔쳐 성장한 기업이 애플의 봐주기식 물량 확보가 보기 싫을 겁니다. 올해만 해도 설계임의 변경 같은 병크가 있었는데도 퇴출 안됐죠

정작 그 공급선 다변화와는 상관없는 프로세서를 급나누기 들어가서 이게 시간벌기 위한건지 모르겠네요 찌라시로는 앞으로 이게 지속될거다 그러고

거기다 지금 미국은 안그래도 중국 반도체기술 못 크게 하려는데 애플이라고 언제까지 뻐팅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이래도 팔리니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플레 상황에 가격 올리기도 회의적이구요.

프로보다 못한거 넣어주면 당연히 원가절감 아닌가요...

 그리고 다변화 이전에 낸드에서 삼성 거르고 ymtc 쓰려는건 그냥 삼성 싫어해서 하는건디요

boe 회로변경하고도 봐줘서 14도 납품받는거 보면 ...음...

그냥 노골적으로 프로 사라는 건데 실제 잘먹히고 있죠

뭐 s22도 울트라 많이 파는데 애플도 이번세대는 프로가 확실히 더 많이 팔릴것 같습니다

그러라고 전면에 노치와 다이나믹으로 모양자체를 다르게 만들었잖아요. 전세대는 프로나 노멀이나 똑같은 노치라 멀리서 구별하기 힘들었지만요

그리고 가격저항선 그냥 이번에 보니 유럽이고 중국이고 미국이고 일본이고 애플 브랜드파워보니 없더군요 오히려 고소득자들이 고수입을 가진사람들이 안드안쓰고 파이가 저쪽으로 간다로 봐야. 사실 걱정해야할 건 애플보다 안드제조사입니다

아이폰 11부터 급격하게 플래그십 699달러 라인에서 점유율 판매량 다 뺏기고 있어서요

그리고 한가지 경제위기일 때 상위소득자는 오히려 돈을 벌죠 

당장 강달러로 미국 큰손이나 각나라 큰손들은 달러이용해 부동산 자산 쇼핑하고 명품이나 고급외체차 판매량은 안줄고 있다니까요

못된상술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