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빛이 6500k 표준 색온도에요. 한국인이 유달리 푸른 빛을 좋아합니다. 어릴때부터 높은 색온도에 적응되서 그런것 같아요. 서양인이 푸른눈이라 누런빛 좋아한다는 말은 참.. 어이가 없네요

몰라요 저도 누런색을 서양인이 좋아하는지는 의문인데 디스플레이 전문가라는 애플측에서 한말임

출처가 어디인가요? 제가 삼멤에 문의했을때는 트루톤기능 없다고 답변와서요

네 디스플레이메이트 리뷰보면 s10이 선명한 화면 모드에 한해 경우에 따라 색온도가 달라지기도 한다고 되어있어요. 근데 이게 트루톤 처럼 주변광에 따라 실시간으로 색온도 맞춰주는 건지는 확실치 않네요

밤에 가로등가서 걸으면서 보세요. 이거 최적화모드(현으로 치면 선명한)에서 구형기종도 누랬다퍼랬다 바뀌던거 오래됐습니다. 삼멤은 답변 틀릴 때도 많아요.

The Vivid mode also provides real-time Adaptive processing that can dynamically adjust images and videos. For some applications it will vary the White Point, Color Gamut, and Color Saturation based on the image content and the color of the surrounding ambient lighting measured by the Ambient Light Sensor (which measures color in addition to brightness).

주변 색온도 밝기에 따라 실시간으로 색영역과 색온도가 실시간으로 조절된다고 써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근데 some applications 한정이네요.. 선명한모드에는 아이폰만큼은 아니지만 트루톤 비슷한 기능이 있나보네요!

일단 그 some이 어느정도를 말하는건지는 말 모르겠네요. 안드로이드는 워낙 어플 표준화가 개판이라... 일든 평소에 사용하는 삼성 네이티브 앱들은 100% 작동하는게 체감될 정도라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rgb센서로 화면 색온도 조절하겠다는 발상은 삼성이 먼저 했고 실제로 탑재도 먼저했습니다. 안드가 컬러쪽 지원을 하나도 안해서 극히 제한적 이었을 뿐이지요

제가 자연스러운모드만 쓰다보니 체감을 못했네요. 이제 자동컬러매니지먼트 지원되니 트루톤도 지원되길 기대해봅니다.. 

아니 ㅋㅋㅋㅋ 트루톤 있다구요

자연스러운 모드에는 트루톤 없으니까요 

갠 없어야 맞는거죠 애초에 외부 광원이 아니라 컨텐츠 자체 색영역에만 맞추도록 만든 모드인데 이게 달라지면 안되는거죠. 색온도 문제를 말씀하시는거면 선명한 모드도 6400k에서 7900k 사이에서 원하는 온도 설정 가능다고 써있는데 맞춰놓으면 그거 기준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트루톤이 뭐 대단한 기능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트루톤은 색역이 아닌 색온도만 변경하는 기능입니다. 자동컬러매니지먼트 있는데 주변광이 너무 세지 않는 이상 색역을 바꿀 필요 없죠. 선명한화면은 색온도 설정가능하지만 색역이 너무 넓고 부정확해서 안씁니다.

주변광 상관없이 "색온도" 만 조절하는 기능을 원하신다면 삼성이 넣을 가능성은 없을것 같네요. 아무튼 결론은 갤럭시는 주변광에 맞춰 실시간으로 색온도와 색영역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는 겁니다.

제 말을 잘 이해를 못하시네요...제가 원하는게 주변광에 따라 색온도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선명한화면에서는 일부 앱에 한해 말씀하신 기능이 있지만 자연스러운화면에 실시간 색온도 (색영역 아님) 최적화기능은 없지요. 제가 원하는 건 아이폰처럼 자동컬러매니지먼트 +실시간 색온도 최적화입니다. 선명한 화면은 애초에 색이 너무 부정확해서 실시간 색온도 색영역 조절 기능이 있어도 실질적인 효용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 메이트 원문 읽어보시면 안될까요? 왜 다 써있는데 아까부터 자꾸 다른말을 하시는거죠? 누가 선명한 모드는 Cm 안된다고 그랬나요? 선명한 모드에서 자동 색 최적화는 컨텐츠 컬러 프로파일 고려 안한다고 그랬나요? 본문에는 분명 컨텐츠 프로파일 + 주변광색 + 주변광량 + 주변광온도 + 사용자가 선택한 색온도 감안해서 실시간으로 조절되는거라고 써있는데요. 그리고 일부앱이라 해봐야 구글 권장사항 따르지 않은 앱들일텐데 그런 수준 앱들이 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디스플레이메이트 원문 나오자마자 정독했었어요. 디스플레이메이트에 따르면 선명한 화면모드는 일부 앱에 한해서 주변광과 이미지 콘텐츠에 따라 색온도 색역 채도를 바꾼다고 되어있습니다. 근데 선명한 화면모드 자체가 dci p3 113%수준으로 광색역이고 색정확도도 떨어져요. 선명한 화면에서 cm지원되는거면 자연스러운 화면과 색이 똑같이 보여야 됩니다. 지금 안드로이드 앱, 컨텐츠 대부분이 srgb 색역이니까요. 그리고 지금 안드로이드가 컬러매니지먼트 지원한지 얼마 안돼서 dci p3색역을 표현하는 앱이 거의 없어요. 이해하셨나요?

그쵸 근데 그건 다른 색영역을 지원하는 것이지 컬러매니지먼트가 안되는거랑은 거리가 아주멀죠. 전 그 부분을 지적하는겁니다. 이해되시나요? 아니 디스플레이 메이트가 측정한 결과가 그렇다는데 뭐가 문제이신지 모르겠네요? 아직 안드 CM이 초기라 지원하는 앱들이 적은게 어떻게 컬러매니지먼트가 안된다는거랑 똑같은 말인거죠?

선명한화면모드에서 컬러매니지먼트 지원안하는 증거가 컬러매니먼트 지원하는 자연스러운화면 모드와 색이 다른 겁니다. 컬러매니지먼트의 취지가 컨텐츠 컬러프로파일에따라 정확한 색을 보여주는거에요. 그런데 선명한화면모드는 컬러프로파일 상관 안하고 다 광색역 적용해서 보여줍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에도 나와있듯이 intentionally vivid colors에요

님 스스로 말씀하셨잖아요 아직 초기라 컬러프로파일 제대로 내장하고 있지도 않고 구글 가이드라인 지키면서 제작하는 앱들도 많이 없다구요. 그런데 그게 cm 안된다는 증거는 아니죠. 제가 어려운말 하고있는건가요? 

제가 언제 그렇게 말했습니까 dci p3 색역 적용된게 거의 없다고 했죠. 이렇게 말씀드렸는데도 이해 못하시면 저도 참 난감하네요.

약간 이야기가 헛도는것 같으니 제 의견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갤럭시 선명한 색상 모드에서 컬러 매니지먼트가 작동하며 주변광에 맞춰 자동 최적화 기능도 동작하고 있으나 안드로이드 자체가 cm 시작이 늦어 색상 관련해서 아무런 표준이 지켜지지 않고 있을뿐 기능 자체는 제대로 구현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주장에 틀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명한 화면모드는 오토컬러매니지먼트를 지원하지 않는다. 대신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는 오토컬러매니지먼트를 제대로 지원한다. 똑같은 화면에서 두 화면 모드의 색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 그 증거다. 안드로이드에서 색상 관련표준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게 아니다. 컬러매니지먼트를 예전부터 지원한 ios와 달리 안드로이드는 늦게 지원해서 상대적으로 dci p3 색역이 적용된 앱이 매우 적을 뿐이다. 안드로이드 앱들은 대부분 sRGB 컬러프로파일을 갖고있다. 

제 의견입니다.)

트루톤처럼 주변광에따라 실시간으로 색온도 최적화해주는 기능 있냐고 문의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