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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미러리스 카메라 X-T30 개봉기 및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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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1146
  • 2019.05.02. 00:51

이 글은 제 블로그에 쓴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나 원문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꼭 들어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카메라 시장에서 후지필름(이하 후지)은 아주 독특한 업체입니다. 아날로그 카메라의 필름 제조사로 시작했다가 디지털 물결에 힘입어 디지털카메라를 출시하기 시작했으나, 자신들이 필름 제조기업임을 보여주려는 듯 항상 자신들만의 독특한 센서를 사용해왔습니다. Finepix 시리즈는 물론이고 비록 몸체는 니콘 제품을 빌려온 DSLR S Pro 시리즈도 센서만큼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허니콤 CCD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DSLR을 작고 가볍게 만든 미러리스 카메라가 등장하면서 후지는 다시 새로운 센서를 만들었습니다. 2010년 출시된 하이엔드 컴팩트카메라인 X100, 그리고 2012년 출시된 첫 미러리스인 X-Pro1은 APS-C 사이즈의 X-Trans CM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X-Trans CMOS는 후지가 개발한 센서로, 일반적으로 다른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베이어 패턴과 약간 다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 독특한 구조 덕분에 아직 다른 회사들은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지 못하던 시점에도 로우패스 필터리스 구조로 높은 화질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아레 현상을 최소화하면서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제품들이 타사에서 나오고 있지만요.

 

Fujica-ST801.jpg

X-T30의 디자인 기반이 된 후지카 ST801 (1972)

 

후지 제품들의 또 다른 특징은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디지털카메라에 필름카메라 시절의 디자인을 넣는 시도는 다른 회사들도 여러번 했지만, 후지는 거의 모든 제품이 SLR 형태이던 레인지파인더 형태이던 필름카메라 시절의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무엇보다 예쁩니다. 후지가 시장에서 메이저는 결코 아니지만, 이 특유의 디자인때문에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지난달 출시된 후지의 중급형 미러리스 카메라, X-T30입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말 출시된 플래그쉽 X-T3과 동일한 4세대 X-Trans 센서를 가졌으면서, AF 시스템 등 사진 측면에서는 상급기와 동일한 시스템을 채택했으면서 가격은 절반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물론 가격차이가 있는 만큼 동영상 성능, 입출력단자, 디스플레이나 뷰파인더 등에서 다운그레이드가 있지만, 사진 하나만큼은 상급기와 완전히 동일하다는건 아주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타사에서 배워갔으면 하는 점이지요.

 

​기존에 저는 파나소닉 GX85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 고장이 발생하면서 카메라를 바꿀 필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계열의 최신 제품인 GX9는 큰 매력이 없는 제품이었고, 바로 얼마전에 발표된 G95 역시 불만족스러운 사양에 가격은 높은 중급기로 발표되어 성에 차지 않았습니다. 마침 예전에 후지 X-E1을 잠깐 썼던것이 기억나, 이번에 새로 출시된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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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입니다. 후지는 오래전부터 이 심플한 검정 패키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작게 후지필름 로고만, 측면에 제품명이 써져있습니다. 제가 구입한건 XF18-55mm 패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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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입니다. 카메라, 배터리(W126S), USB어댑터, USB케이블, 렌즈, 렌즈후드, 설명서, 스트랩 등입니다.

 

카메라에 USB 충전이 가능해지면서 생긴 나쁜 트렌드가 있는데, 중급기 이하에는 배터리 충전 크래들을 더 이상 동봉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배터리를 하나만 사용하면 별로 상관이 없지만, 2개 이상의 배터리를 사용하면 상당히 불편하여 꼭 별도로 구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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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제품이라 스마트폰처럼 USB 타입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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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어댑터는 꽤 낮은 5W 출력을 가진 제품입니다. 허나 카메라 자체는 USB PD(Power Delivery) 충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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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본체입니다. T30은 블랙, 다크그레이, 실버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후지 제품은 보통 클래식한 느낌때문에 실버 제품이 인기가 높은데,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블랙이 단정한 느낌이라 블랙으로 골랐습니다.

 

2610만화소 X-Trans 4

ISO 최대 51200(확장감도)

최소 셔터속도 1/4000초(기계식) 및 1/32000초(전자식)

8fps 연사(기계식) 및 20fps 연사(전자식)

1.25배 크롭모드로 30fps 연사 (전자식)

4K 29.97p (200Mbps) 동영상 촬영 - 최대 10분 연속촬영

FHD 59.94p (200Mbps) 동영상 촬영 - 최대 15분 연속촬영

FHD 120p (200Mbps) 슬로모션 - 최대 6분 연속촬영

 

사이즈는 118.4 x 82.8 x 46.8mm로 상당히 컴팩트하며, 무게는 배터리와 메모리를 포함해 383g 입니다. 바디에 손떨림 방지가 없어 OIS 렌즈에 의존해야 하는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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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3개의 다이얼이 보입니다. 후지 미러리스 카메라는 보급기를 제외하곤 모두 클래식한 조작계를 채택하고 있는데, 다른 회사들처럼 P, S, A, M 모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셔터속도 다이얼(본체)와 조리개 다이얼(렌즈)의 조합을 통해 모드를 넘나듭니다. 가령 셔터속도를 자동으로 두고 조리개를 조절하면 조리개우선(A) 모드로, 둘 다 수동으로 선택하면 매뉴얼(M) 모드로 작동하는 식입니다.

 

이것저것 다 귀찮거나 잘 모르겠다면 셔터다이얼 옆의 AUTO 레버를 당겨주면 됩니다. 그러면 모든 설정을 무시하고 완전 자동모드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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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는 LCD와 뷰파인더, 그리고 여러 버튼들이 있습니다. 후면에 전통적인 방향키를 삭제하고 8방향 조이스틱만 탑재했습니다. (상위모델들은 둘 다 있음) LCD는 3인치에 104만화소이며, 뷰파인더는 0.39인치 236만화소 OL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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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는 위로 90도 조금 넘게, 아래로 45도 틸트가 되며 옆으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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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덮개를 열어보면 2.5mm 마이크 단자, USB 타입C 단자, 마이크로HDMI 타입D 단자가 있습니다. 타입C 단자는 오디오어댑터(별매)를 통해 모니터링용 헤드폰을 연결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본체 크기가 작은 탓인지 단자들이 매우 오밀조밀 붙어 있어서, 여러개를 동시에 연결하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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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삼각대 연결소켓과 메모리카드, 배터리 슬랏이 있습니다. 삼각대 플레이트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배터리나 메모리를 교체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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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의 튀어나온 부분(엄지손가락으로 받치는 부분)에 Q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은 빠르게 여러 설정에 접근할 수 있는 유용한 버튼입니다. 다만 위치때문에 의도치않게 눌린다는 컴플레인이 꽤 있었습니다. 출시 후 1.01 패치를 통해 현재는 조금 더 오래 눌려야 작동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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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주 밝진 않지만 별도의 플래시가 없을땐 또 나름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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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30의 번들렌즈킷은 두가지입니다. XC 15-45mm 렌즈킷과 XF 18-55 렌즈킷 두 가지가 있는데, 가격은 XC 15-45mm 쪽이 저렴하지만 제가 고른것은 후자입니다.

 

XF 18-55 렌즈는 후지의 꽤 오래된 번들렌즈라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게 광각부가 좁은 편이지만, 번들답지않게 광각부 조리개가 F2.8에서 시작하며(일반적으로 F3.5에서 시작) 화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더 넓은 화각과 더 나은 휴대성을 원하는 분은 15-45킷을 고르는 것을, 더 좋은 화질을 원하는 분은 18-55킷을 고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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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물리면 이런 모습입니다. 렌즈 무게가 310g으로 이렇게 합치면 무게는 693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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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렌즈 사용도 좋아해서, 후지 XF 35mm F2 렌즈 역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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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렌즈는 나중에 또 따로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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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30을 처음 쓰면서 느낀 첫인상은 세가지입니다.

 

​1. 후지의 필름 시뮬레이션은 참 매력적이다.

2. 컴팩트한 크기라서 좋다.

3. 컴팩트한 크기라서 나쁘다.

 

타사도 카메라 안에 여러가지 색감 모드를 넣곤 하지만, 후지는 필름 제조사라는 전적을 살려 색감 모드의 이름을 자사 필름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벨비아, 아스티아, 클래식크롬, 이터나, 아크로스... 이름만큼이나 감성적인 색감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드들입니다. 후지의 자체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RAW로 촬영한 뒤 필름 모드를 나중에 선택할수도 있으며, 처음 촬영할 때 한번에 3가지 필름 모드로 촬영해 저장하는 브라케팅 모드도 있습니다.

 

컴팩트한 크기에 플래그쉽과 같은 센서, AF 시스템을 넣은 점은 참 좋은 점입니다. 특히 예전에 후지 카메라를 쓸 때는 AF 속도가 답답하고 동영상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였는데, T30은 초점을 굉장히 빠르게 잡으며 AF-C 모드에서 물체 추적도 상당히 잘 됩니다. 게다가 동영상 성능은 비슷한 가격대의 타사 제품보다 더 나은 점도 보입니다. 후지가 가장 못하던 부분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것이 체감됩니다.

 

다만 컴팩트한 크기에 클래식 조작계를 전부 집어넣다보니... 조작감이 나쁩니다. 눈을 뷰파인더에서 떼지 않은 채 세팅값을 조절하는 맛이 있지만, 다이얼이나 버튼이 작고 오밀조밀 붙어있습니다. 손이 큰 사람에게는 꽤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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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아주 매력적인 카메라인 것은 분명합니다. 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으면서 디자인이 예쁜 카메라를 원하는 분, RAW로 촬영하지 않고 JPG만 사용하는 분, 레트로한 필름 느낌의 색감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수 있을만한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잘 써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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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30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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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G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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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Stellist
글쓴이
Stellist 언덕탱크 님께
2019.05.02. 01:04

카드할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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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드있으세요
2등 팝카드있으세요
2019.05.02. 01:01

후지는 참 접하기 어려운 회사같아요. 주변에 쓰는 사람이 있어야... 

심지어 써드파티 렌즈도 거의 없구요. 

[팝카드있으세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글쓴이
Stellist 팝카드있으세요 님께
2019.05.02. 01:05

사실 그래서 카메라에 돈을 투자하지 않을 사람들과 업으로 사용할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기 힘든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철저하게 돈 좀 있는 취미 사진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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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ㅂㅁ
3등 ㅁㅂㅁ
2019.05.02. 01:05

후지는 후집니다 

크롭바디면 1.4렌즈는 써야하는데 35 1.4는 구구구형이라 소음작살이죠

23미리 1.4는 크고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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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글쓴이
Stellist ㅁㅂㅁ 님께
2019.05.02. 01:06

전 F2만 살겁니다

 

어차피 마포도 잘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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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2019.05.02. 01:06

곧 카메라 살 때, 블로그 정독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리뷰들이 많아서요

[하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글쓴이
Stellist 하늘 님께
2019.05.02. 01:11

부족한 글들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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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나비
젬나비
2019.05.02. 01:09

바디 손떨방이 없어서 아쉬운 제품.. 소니랑 후지중에 고민했는데 나중에 서브로 한번 사고싶네요

[젬나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글쓴이
Stellist 젬나비 님께
2019.05.02. 01:12

전 바디떨방 그까이꺼 뭐 ㅎㅎ 하면서 왔는데, 제가 생각보다 GX85 손떨방에 많이 의존하고 있었더라구요 ㅋㅋㅋ ㅠ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Chord
2019.05.02. 01:46

이래저래 요거랑해서 한 3개 재다가 요거보니 요거 검은색이 땡기는군요

근데 언제쯤 장바구니에서 사라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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