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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미니 아난드텍 Apple A15 분석 요약

  • 1N9
  • 조회 수 3727
  • 2021.10.06. 14:46

- 애플은 이번 발표에서 전세대 A14와의 비교보다 경쟁 안드로이드 AP 와의 비교를 더 선호했음.

- 이는 개선점을 알아보기 매우 모호하게 만듬. 따라서 정확히 알아보겠음.

 

CPU 클럭 변경

 

- 성능 코어 3.24GHz

- 효율 코어 2.0GHz

 

- A14 대비 성능 코어는 8~10% 더 높은 클럭으로 작동

- TSMC에서 주장한 N5P의 N5 대비 클럭 향상분은 5%였으므로 더 공격적인 것

- 효율 코어는 10.5% 더 높은 클럭으로 작동

 

거대한 캐시

 

- 캐시는 엄청나게 거대함. 시스템 캐시 32MB

- A14 캐시의 2배, A12 캐시의 4배

- 스냅드래곤888이나 엑시노스2100의 6~8MB 캐시를 왜소해 보이게 만듬

- 더 느리고 전력소모가 심한 DRAM을 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전력효율에 이득

 
- 애플은 발표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성능 코어의 L2 캐시도 12MB로 50% 증가
- 이는 M1과 같은 수준이며 스냅드래곤888의 L2+L3 통합 캐시보다 2배 가까이 큼
- 액세스 대기 시간은 A14의 16사이클에서 A15의 18사이클로 증가
- L1도 개선, 1사이클로 액세스 가능한 것으로 보임. A14는 3사이클 이었음
 
- 효율 코어 캐시는 용량 변경은 없지만 속도에서 개선이 있음
 
올해는 보수적인 CPU 개선의 해?
 
ARMv9 도입을 예상했으나 빗나감. A14와 같은 ARMv8.5A 사용 중.
- A15의 새로운 성능 코어의 백엔드는 A14 성능 코어에 비해 처리량과 대기 시간이 동일
- 메모리 시스템 개선과 정수 유닛의 증대로, 효율 코어의 성능은 더 이상 '리틀'로 불릴 수 없음
 
 
CPU 코어: 더 빠르고 효율적임

 

 

SPECint-energy_575px.png

(세로축은 성능, 높을수록 좋습니다. 가로축은 총 소모전력, 낮을수록 좋습니다)
 
성능 코어 (Performance Core)
 
성능 코어는 평균적으로 10~12% 개선
- 이는 M1보다 빠르며, 라이젠 5950X 코어와 거의 같은 성능
 
- A15 성능 코어가 A14 성능 코어보다 에너지 효율 +17%이며 절대 전력도 더 적게 소모함
- 성능의 높은 향상보다는 전력 효율 개선에 집중한 것으로 보임
여전히 LPDDR4X를 사용하므로 이러한 결과는 캐시 증가와 메모리 하위 시스템 변경에 따른 것일 가능성이 높음
 
효율 코어 (Efficiency Core)
 

효율 코어 평균 성능 +23%, 평균 IPC +11.6% 

- 단 효율 코어는 성능 코어만큼 전성비가 개선되진 않음. A14도 이미 전성비가 원탑이라서, 동일한 정도

 

- 애플의 효율 코어는 스냅드래곤888의 A78 미들코어 대비 70%의 성능이지만, 전기는 1/4만 소비

- A55와의 비교는 더 터무니없음

- A15 효율 코어가 A55보다 3.5배 더 빠르고, 32% 더 많은 전력만 소비. 에너지 효율이 60% 더 좋음.

- 효율 코어의 높은 전성비와 성능은 성능 코어의 부담을 덜고 칩 전체의 전력 효율을 개선함
 
 
A15는 애플이 주장하는 것처럼 경쟁사 대비 50% 더 빠르지 않고, 오히려 62% 더 빠름
- 성능 코어는 상당히 많은 전력을 소모하지만, 전성비가 괜찮고 절대 성능이 매우 우수
- 효율 코어는 전력 효율과 성능이 매우 우수하여 업계의 다른 업체들을 부끄럽게 함
애플의 2+4 조합은 경쟁사의 1+3+4 조합보다 훨씬 더 나은 효율과 멀티 스레드 성능 제공
- A15 CPU는 일부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상당한 개선 
- 아이폰 13 시리즈의 배터리 개선에 영향을 주었을 것
 

 

훌륭한 GPU, 그저 그런 발열 설계
 
- 애플이 한 아이폰 세대 안에서 GPU 성능을 차별한 것은 이번이 처음
- CPU와 마찬가지로 애플은 GPU도 애매모호한 향상치를 홍보하여, 테스트해볼 필요가 있음
 

125542.png

 

- 3DMark Wild Life 테스트에서, A14 대비 5코어 A15는 +30% / 4코어 A15는 +14%의 개선

가장 가까운 경쟁사의 두 배 성능

- 쓰로틀링 특성은 아주 좋지는 않음. 흥미롭게도 4코어 A15가 조금 더 유지력이 좋음

 

- Basemark GPU에서 13 Pro는 12 Pro 대비 +28%

- 쓰로틀링이 꽤 크게 걸리지만, 걸린 이후에도 좋은 성능을 보여 줌

 

101670.png

- GFXBench Aztec High에서, 13 Pro는 12 Pro 대비 +46%의 엄청난 성능 우위 / 13은 +19%

- 새로운 A15 GPU는 M1 GPU와 동일한 이중 FP32 처리량을 채택하는 것으로 추측

- 증가한 32MB 시스템 캐시는 GPU 대역폭과 히트레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 GFXBench Manhattan 3.1에서, A14 대비 A15 5코어는 +32% / 4코어는 +18%

 

AztecHigh_575px.png

(세로축은 성능, 가로축은 전력 소모량입니다)

 
- A15의 최고 성능은 A14 대비 훨씬 더 좋고, 전력 소모 또한 약간 개선. 즉, GPU 효율성이 크게 향상
- 쓰로틀링 시, 5코어 GPU를 갖춘 13 Pro는 약 3W로 제한, 13은 3.6W로 제한

 

- 새로운 A15 GPU의 최고 성능은 절대적으로 놀랍고, Apple의 마케팅보다 훨씬 높은 개선을 보여줌

- 새로운 GPU 아키텍처와 SLC는 효율성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성능 향상을 가능하게 함

 

- 하지만 동전의 양면이 있음; 아이폰의 발열이 조절되고 있다는 것.

- 특히, iPhone 13과 이전 세대의 iPhone에 비해 iPhone 13 Pro의 성능 조정이 더 강한 것으로 추정

 

- 올해 13 프로 PCB 디자인은 이중 샌드위치 구조

- 샌드위치에서, AP의 바로 반대편에 모뎀이 위치한 것이 발열 해소에 악영향을 준다고 확신함

애플의 전반적인 아이폰 발열 설계는 기기 전체에 열을 분산시키는 일을 잘 하지 못함

- 따라서 실제 AP의 성능보다 열악한 유지력을 보여주게 되어, 최악의 부분

 

- 안드로이드와 원신 그래픽 옵션이 달라서 (아이폰의 해상도, 옵션이 더 높음) 실제 게임 테스트는 하지 않았음

A15는 모바일 게임에서 애플의 우위를 계속 확고히 함

- 차세대 경쟁, 특히 RDNA 엑시노스를 기대하고 있지만, 지금으로써 애플은 걱정이 필요없는 매우 편안한 결과를 가지고 있음

 

 

결론

 

- 애플의 모호한 마케팅 때문에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CPU 코어 개선이 상당하고 GPU는 매우 인상적

- 결론: 애플 CPU 설계팀이 또 열일했다.

댓글
46
글쓴이
1N9 존버합니다 님께
2021.10.06. 14:59

X2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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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카
2등 차이카
2021.10.06. 14:52

얘네 진짜 외계인 고문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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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제
3등 오리제
2021.10.06. 14:53

주식도 오르면 좋겠네요

[오리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새벽하늘
2021.10.06. 14:53

M1보다 빠르다니

이분들은 도대체 뭘 만드시는겁니까?..

[새벽하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크나앙
2021.10.06. 14:53

그래프 보니 격차 체감 확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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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N9 크나앙 님께
2021.10.06. 15:01

저는 애플 코어 좋은거야 뭐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몽구스 M5 코어가 저렇게까지 똥인줄은 몰랐네요...

 

접을만도 하네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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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
Aimyon 1N9 님께
2021.10.06. 15:05

심지어 만드는 엔지니어들도 똥인걸 알고 있었는데 못 갈아엎은 ㅋㅋㅋㅋㅋ

[Aimyo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olorbear
polorbear
2021.10.06. 14:54

레이젠 5950x와 비슷한 성능....ㄷㄷ

M1보다 빠른...  

전력소모를 생각하면...   x86은.. 도저히 답이.. 안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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뱡카 polorbear 님께
2021.10.06. 14:59

저도 이런 생각이라 리스크 파이브라는 새 아키텍쳐도 궁금하네요 ㄷㄷ

[뱡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1N9 polorbear 님께
2021.10.06. 15:03

AMD Zen4에서 또 한번 엄청난 향상이 있다고 하고, 인텔도 앨더레이크에서는 5950X 털어버릴 정도로 준비중이라고 하니 x86도 나름 기대해 보시는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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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or...
reador... 1N9 님께
2021.10.06. 15:04

ㅎㅎ 2년 뒤 zen4 노트북까지 숨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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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N9 reador... 님께
2021.10.06. 15:09

선생님 그러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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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reador... 님께
2021.10.06. 15:50

선생님 그러다 죽습니다....

[스카이라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olorbear
polorbear 1N9 님께
2021.10.06. 15:20

이미 소모전력주터 압도적 차이라..  5950이 설계전력? 이 105w 인데.. A15 랑비교 하면.. 한 10배쯤 차이 날려나요.. 

거다 PC는 쿨링솔루션을 달지만 아이폰엔 없지요 아직. 

그말은 아이폰은 쿨링솔루션 을 단다 하면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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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polorbear 님께
2021.10.06. 15:20
회원님 2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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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N9 polorbear 님께
2021.10.06. 15:57

맞는 말씀이지만 아직 x86의 활용성에 100% 대응하지 못하니... ㅜㅜ

사실 그래서 더욱 이번 M1X 프로가 기대되기도 하네요. 깡성능으로 로제타 너프 씹어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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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rbear
polorbear 1N9 님께
2021.10.06. 16:01

이미 M1 가상화로 깡성능 씹어먹지 않나요.. 

여타 ARM -X86 보다..  그리고 X86 PC랑 맞먹는거 같기도 하고.. 

가상화가.. 활용성이야 가상화만 M1 급이라면 100% 활용되겠죠..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좋아질꺼구요.  그동안 활용성이 떨어진건 가상화가 너무 개판이였으니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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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N9 polorbear 님께
2021.10.06. 16:02

로제타가 전반적으로 네이티브의 7~80% 뽑아주긴 하는데 제가 쓰는 특정 프로그램에서 성능이 확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거 같더군요. 아마 단순한 앱은 괜찮은데 복잡한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든가 하는 앱에서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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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rbear
polorbear 1N9 님께
2021.10.06. 16:07

호환성은 가상화 인지라. 어느정도 감수 해야할거 같습니다. 

근데 가상화에 따른 호환성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애플의 발전 속도 보면 차기 ARM 맥북에선 가상화성능 90%이상 뽑아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럼 네이티브랑 차이가 없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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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polorbear 님께
2021.10.06. 16:08
회원님 8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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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N9 polorbear 님께
2021.10.06. 16:09

넵 앞으로 고성능 애플실리콘 맥들이 많이 나올수록 앱들의 네이티브 포팅 자체도 더 많아질듯 하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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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or...
reador... polorbear 님께
2021.10.06. 16:31

오해 하시는게 있는데  클럭을 무한정 올릴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키텍처 내에 상한선이 있고, 클럭&전압때문에라도 한계가 있죠

 

코어 또한 무한정 늘린다한들 일반인이 쓰는 프로그램 내에서 성능 향상에 한계가 있습니다. 

[reado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성능확실
성능확실
2021.10.06. 14:55

여기서 베이퍼챔버까지 들어가면 끝내주겠네요

[성능확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1N9 성능확실 님께
2021.10.06. 14:59

확실히 아난드텍도 발열설계를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하더군요

[1N9]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reador...
reador...
2021.10.06. 15:03

 M1보다 빠르며, 라이젠 5950X 코어와 거의 같은 성능  - 압도적인 힘으로!!!

 

3DMark Wild Life 테스트에서, A14 대비 5코어 A15는 +30% / 4코어 A15는 +14%의 개선

GFXBench Aztec High에서, 13 Pro는 12 Pro 대비 +46%의 엄청난 성능 우위 / 13은 +19%

- 애플아 성능은 맘에 드는데 이 정도면 두 기기는 세대가 다른급 아니냐 ...

[reado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1N9 reador... 님께
2021.10.06. 15:09

확실히 GPU 코어로 차별한적은 처음이긴 해요...

 

4코어 버전도 SD888 대비 1.5배 정도라서 딱히 신경 안쓰는거 같기도 하네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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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Eomjunsik reador... 님께
2021.10.06. 16:37

5코어로 설계해놓고 진행했을텐데 이번에 반도체 공급이 너무 딸려서 4코어 뿔딱도 사용이 불가피했다는 썰이..

[Eomjunsik]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해커
감자해커
2021.10.06. 15:30

잘 봤습니다. 발열은 쿨러를 달수도없고 올해부터 다들 막히네요.

[감자해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바보중
2021.10.06. 15:37

아무리봐도 안드계열도 빅 미들 리틀 버리고 걍 빅리틀로 하는데 나을것같은데;;

 

2+6 가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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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N9 바보중 님께
2021.10.06. 15:53

리틀을 애플 E코어 버금가게 잘만들어줘야 할텐데 A510이 생각보다 실망스러워서 걱정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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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중 1N9 님께
2021.10.06. 16:12

a710 저클럭으로 달려야죠..... 77 저클럭이 a55 고클럭보다 효율이 좋아요

[바보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아마릴리스
아마릴리스 바보중 님께
2021.10.06. 15:54

리틀이 구려서...

[아마릴리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바보중 아마릴리스 님께
2021.10.06. 16:14

a710 저클럭으로 달리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한 1.5ghz정도??

 

a77과 a55 성능을 동일하게 맞추면 a77이 더 좋다는 분석도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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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난민
2021.10.06. 15:48

애플은 걍 별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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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on
Karion
2021.10.06. 15:50

애플도 레퍼런스 코어 '만들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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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원
덕원
2021.10.06. 16:01

첫번째 그래프의 가로축은 전력량입니다(총 소모한 전력, 배터리 Wh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전성비는 기울기가 맞지 않나 싶구요

[덕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1N9 덕원 님께
2021.10.06. 16:05

성능이 좋아서 테스트가 빨리 끝나면 그만큼 전성비 좋은걸로 계산되는거 같아서 전성비라고 적었는데 총 소모전력이 더 맞겠네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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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너
best 슌너
2021.10.06. 16:06

이제 억울해서 더 이상 갤럭시를 쓸 수가 없네요....

이번에 불편 다 감수하고라도 아이폰 13 프로로 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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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꾸리
오꾸리
2021.10.06. 16:45

5950X의 싱글 스레드 풀로드 걸면 코어 기준으로 20W 정도 소모합니다.(ANANDTECH 리뷰 기준)

A15의 빅코어가 4.11W에 비슷한 싱글스레드 성능을 보이는건, 고밀도 공정을 사용하는 모바일 프로세서의 작동속도가 낮지만 아키텍처에 많은 돈을 갈아 넣어서 8-WIDE 디코더를 채용한게 크죠.

그거다 캐쉬메모리도 아낌없이 때려 박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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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드
라시드
2021.10.06. 16:49

5950x 를 쓰고 있는 저로선 아이폰13을 쓰고 있다고 보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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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주초
패주초
2021.10.07. 03:04

허이구.... 칩 격차가 심해도 너무 심한데...정도껏 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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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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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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