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IT 소식 *최신 IT소식을 보거나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입털러

아이폰 사용자끼리만 쓴다… 왕따 부추기는 애플 ‘파란 말풍선’

애플의 문자 메시지 서비스
아이폰 사용자끼리는 파란 말풍선
타 기종에서 보내면 녹색 말풍선 떠
”녹색 말풍선 쓰는 사람 만나지 마”
美10대들의 배척, 문화로 굳어져
애플, 의도적으로 말풍선 색 고수
WSJ “아이폰에 묶어두려는 전략”

 

“웩, 녹색 말풍선이잖아(Ugh green bubble conversations)” “녹색 말풍선을 쓰는 남자와는 데이트하지 마(Never date a green texter)”

 

미국 십대들 사이에서 몇 년 전부터 유행하는 이 말들은 애플 아이폰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를 비하하는 말이다. 애플 아이폰의 문자메시지 서비스 ‘아이메시지’를 사용하면 아이폰 사용자끼리는 파란색 말풍선이 뜨지만, 아이폰이 아닌 기종에서 보낸 메시지는 녹색으로 구분된다. 아이폰을 선호하는 미국의 십대들은 아이메시지에서 녹색 말풍선이 뜨는 상대를 배척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십대들은 녹색 말풍선을 두려워한다”면서 “애플이 아이메시지로 어린 소비자를 애플 기기에 묶어두는 록인(lock-in) 전략을 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략)

프로입털러
Galaxy S22 Ultra
iPhone 13 mini
Galaxy Book3 Pro
Galaxy Tab S8 Ultra
Galaxy Watch4 Classic
Galaxy Buds2 Pro
댓글
78
MiKor82
best 1등 MiKor82
2022.01.19. 11:56

저런 문화가 생기는걸 알고 악용하는 건 좀 역겹네요.

[MiKor8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est 2등 라일라
2022.01.19. 12:02

WSJ가 저렇게 쓰는걸 보니 미국 내에서 꽤나 심각한가 보네요.

인지하고 있을텐데 1차적으론 애플 팬보이들 문제라 애플이 수정하거나 방향을 바꿀 것 같진 않습니다.

기업 입장에선 기사에 나온 대로 잠금 효과 제대로라...

10대들 한테 아주 잘 먹히겠네요.

[라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iKor82
MiKor82 라일라 님께
2022.01.19. 12:01

이렇게 삼성은 미국, 일본, 중국 시장을 모두 잃었다? ㄷㄷ

[MiKor8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캬)
(캬)
2022.01.19. 12:06

애플이 굳이 의도한 현상이라기 보다는 그냥 기업의 락인 정책이 부른 의도치 않은 현상에 가까운 게 아닌가 싶은데...말마따라 아이폰이 10대에서 우점종을 차지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전략이고, 실제로 몇 년전만 해도 아이폰은 이 정도로 우점종은 아니었으니까요.

[(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est 라일라 (캬) 님께
2022.01.19. 12:08

애플은 이러한 말풍선 색상 구분이 십대들이 아이폰을 선택하는 이유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의도적으로 이 전략을 고수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애플이 에픽게임스와 법정 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공개된 내부 문건을 통해 알려졌다. 문건에 따르면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2016년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메시지를 쓸 수 있게 하는 것은 아이들이 안드로이드폰을 맘편히 고를 수 있도록 장벽을 허무는 셈”이라고 했다.

히로시 록하이머 구글 수석 부사장은 지난 9일 트위터에서 “애플은 동질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또래 문화와 학교 폭력을 악용해 아이폰을 판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에선 문제가 큰가 봅니다.

[라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캬)
(캬) 라일라 님께
2022.01.19. 12:12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메시지를 쓸 수 있게 하는 것은 아이들이 안드로이드폰을 맘편히 고를 수 있도록 장벽을 허무는 셈” <-이 부분을 근거로 출발한 논조라기에는 좀 비약이 있지 않나 싶어서요...혹시 다른 증언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흠

[(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라일라 (캬) 님께
2022.01.19. 12:23

번역이 애매한데 WSJ 의 기사 내용은 이렇습니다.

 

That pressure to be a part of the blue text group is the product of decisions by Apple executives starting years ago that have, with little fanfare, built iMessage into one of the world’s most widely used social networks and helped to cement the iPhone’s dominance among young smartphone users in the U.S.

 

Apple made a critical decision: Keep iMessage for Apple users only.

“In the absence of a strategy to become the primary messaging service for [the] bulk of cell phone users, I am concerned the iMessage on Android would simply serve to remove [an] obstacle to iPhone families giving their kids Android phones,” Craig Federighi, Apple’s chief software executive, said in a 2013 email. Three years later, then-marketing chief Phil Schiller made a similar case to Chief Executive Tim Cook in another email: “Moving iMessage to Android will hurt us more than help us,” he said. Another warning that year came from a former Apple executive who told his old colleagues in an email that “iMessage amounts to serious lock-in.”

[라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캬)
(캬) 라일라 님께
2022.01.19. 12:32

사실 제 영어 실력은 토익도 겨우겨우 900 넘는 수준이라 어감까지 캐치하는 수준은 안 됩니다ㅋㅋㅋ다만 제가 읽히기로는 일반적인 이용자 간의 락인 정책을 말하는게 아닌가 싶은데...흠 복잡하네요

[(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라일라 (캬) 님께
2022.01.19. 12:46

WSJ는 That pressure to be a part of the blue text group is the product of decisions by Apple executives 라고 보더군요.

[라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Kim_Int (캬) 님께
2022.01.19. 13:01

애플이 안드사용자 왕따는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애플 생태계 안에서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강화하고 그 생태계 외를 배제한 것은 의도된 바가 맞아서.. 애매하긴 하네요

[Kim_In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캬)
(캬) Kim_Int 님께
2022.01.19. 13:14

사실 이런 건 대부분의 메신저들이 공유하는 속성이라...제가 느껴지기에는 10년대 초 카톡 단톡방을 둘러 싼 학폭 논란과 유사하게 느껴지거든요

[(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Kim_Int (캬) 님께
2022.01.19. 13:25

아이메시지나 카톡 뿐만아니라 메이저 SNS 자체에 그러한 부작용이 있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것을 회사차원에서 완화할 수 있게 노력해야하느냐가 문제이죠

[Kim_In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캬)
(캬) Kim_Int 님께
2022.01.19. 13:31

노력은 해야 하지만...아이메세지의 경우에는 자사 기기들의 락인 효과 외에는 특별한 이점을 거두기 힘든 플랫폼이니까 좀 예외적인 경우이지 않나 싶네요. 알다시피 '애플 이용자 간의 무료 메세지 플랫폼!'이라는 메리트를 인식시킬 거의 유일한 수단이 말풍선 색깔이니...설사 이걸 배제하더라도 애플은 다른 수단을 통해서 차별점을 만들어야 할테니 이게 궁극적인 해결책인지 좀 의문스럽네요...

[(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Kim_Int (캬) 님께
2022.01.19. 13:41

궁극적인 해결책은 미국이든 한국이든 청소년 간 차별 문화가 바뀌는건데.. 이게 안되니 차별 원인을 없애고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제기되는거죠. 교복이 옷, 브랜드로 학생들이 서로 차별하는것을 막는데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기여하듯..

[Kim_In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캬)
(캬) Kim_Int 님께
2022.01.19. 13:43

그렇긴 하죠...확실히 여러 이해가 얽혀있는 만큼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ternative
Alternative
2022.01.19. 12:08

"아이폰을 선호하는 미국의 십대들은 아이메시지에서 녹색 말풍선이 뜨는 상대를 배척한다."

진짜라면 큰 문제겠지만,

솔직히 전형적인 기사화, 프레임씌우기 같습니다.

[Alternativ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라일라 Alternative 님께
2022.01.19. 12:10

WSJ 기사에, 구글 수석 부사장이 공개 저격했던걸로 봐선 미국에선 문제가 큰가 봅니다.

기사 사례 보니까 아이폰으로 안보냈다고 사과도 했다네요.

[라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라일라 님께
2022.01.19. 12:10
회원님 7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ternative
Alternative 라일라 님께
2022.01.19. 12:22

WSJ 기사를 보면 그런 사회적 현상이 있고 문제가 된다는 건 명백해 보이는데,

구글 수석 부사장은 RCS 서비스로 통합하자고 트위터에 올린 거라 가중치를 두기는 애매해 보입니다.

사과했다는 사례로 '애플이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차별했다'라고 한다면 그런 사례는 다른 서비스에서도 수백 수천개는 나올 거에요. 저도 고등학교 때 고등학생 때까지 피쳐폰 썼던 친구 있는데, 카톡으로 모임일정 같은 거 못 잡는다고 해서 다른 애들이 귀찮게 생각하고 '넌 왜 그러냐'라고 했던 적이 있어요. 그걸 가지고 카카오톡이 피쳐폰 사용자를 차별했다고 말할 수 있나요? 비약이 심하단 거죠.

불리잉이 큰 문제니 애플이 RCS 서비스로 전향하는 도의적 변환은 고려해야겠지만, '애플이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차별한다'? 이러면 독점 서비스 제공하는 회사들은 전부 없어져야 합니다.

[Alternativ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Alternative 님께
2022.01.19. 12:13
회원님 2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라일라 Alternative 님께
2022.01.19. 12:18

위 기사는 WSJ와 더 버지 기사를 소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부사장 트윗도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까는게 아니니

의미 없다고 볼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려 명백히 존재하니 적었겠죠.

비판을 통해 자기들 것을 어필하려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어야 하니까요...

[라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라일라 Alternative 님께
2022.01.19. 12:50

그 정도면 구글 부사장이 트윗 올렸다가 오히려 설득력 없다고 역풍 맞고

WSJ라는 대표적인 중도 언론사가 기사를 쓰긴 커녕

친애플 성향의 더 버지는 기사를 쓸 생각도 안했겠죠.

구글 부사장급의 인물이면 바보가 아닙니다...

그렇게 일반적인 케이스로 별일 아니라고 판단할 정도면 아예 쓰질 않았겠죠.

 

비약이 심하다는 부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사례 하나 가지고 띡 일반화 한 기사라면 몰라도,

애초에 기사가 이런 문제가 있고 사례로 이러이러한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데 비약이 왜 나오나요.

심지어 사례자 얼굴 실명 다 공개한 기산데... 한 두명도 아니구요.

말씀하신건 사례 실은 모든 기사에 적용되는 마법의 논리 입니다.

 

[라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라일라 Alternative 님께
2022.01.19. 12:11

좀 더 긁어 왔습니다.

 

미국 십대들 사이에서 녹색 말풍선이 뜨는 상대에 대한 차별은 문화처럼 굳어지고 있다. 그레이스 팡(20)은 WSJ에 미국 웰즐리대학 재학 당시 아이메시지 단체 채팅방에서 초록색 말풍선이 뜬 학생이 공개적으로 사과한 적이 있다고 했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아이메시지에서 제공하는 각종 이모티콘을 쓸 수 없다. IT 매체 더버지는 “아이메시지가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를 차별하는 정책은 미국 십대에게 아이폰을 사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면서 “그룹 채팅에서 녹색 말풍선이 뜨는 것을 결례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비판했다.

아이메시지로 상대의 휴대폰 기종을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십대들은 기를 쓰고 아이폰을 구매하고 있다. 

[라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GG8
LGG8
2022.01.19. 12:29

락인효과 갖고 뭐라고는 못하겠네요.

아예 막은것도 아니고 채팅은 되게 하되, 색상으로 그냥 아이폰과 아닌 걸 구별하는건 딱히 문제될게 아닌거 같은데...

그냥 10대 유행에 불과한거 같은데 이걸 애플이 안드로이드유저를 왕따로 부추기고 있다라고 하는건 좀;;;

[LGG8]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omjunsik
Eomjunsik
2022.01.19. 12:29

그냥 국내 언론이 또 쿨타임 돌은거죠. 이 현상 자체가 거짓이라는건 아닌데, 애플이 뭘 잘못했는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애플이 이런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음을 문제삼으면 몰라도..

[Eomjunsik]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est 라일라 Eomjunsik 님께
2022.01.19. 12:34

WSJ 10일 전 기사고, 조선일보가 번역하다시피 적은 기사 입니다. WSJ는 딱 그 점을 꼬집고 있네요.

[라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omjunsik
Eomjunsik 라일라 님께
2022.01.19. 12:48

저도 원문 기사 다 읽고 왔는데요. 조선일보 기사 본문도 그렇고 원문도 그렇고 제가 적은 댓글 내용이 전부입니다. 기사 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붙였죠. 

[Eomjunsik]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라일라 Eomjunsik 님께
2022.01.19. 13:02

WSJ는 청소년 사이에서 가해지는 압박을 애플이 의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WSJ 원문 시작하자마자 애플이 뭘 방치했고 의도했다고 적어져 있는데 적으신 댓글 내용이 다라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어찌되었든 기사 제목은 자극적입니다.

[라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派
갤럭시派
2022.01.19. 12:32

2013년에 에디 큐가 안드로이드에 아이메시지 지원 검토를 했고 다른 임원들이 뜯어말려서 안된거라는 소스를 본적이 있는데 말린 이유가 락인효과였나보군요. 다른 이유때문인줄 알았는데

 

[갤럭시派]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성공]함께크는성장
[성공]함께크는성장
2022.01.19. 12:35

락인효과로 생긴 문제점은 맞는 거 같은데 애플이 어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성공]함께크는성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진라면핫한맛
진라면핫한맛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2.01.19. 12:38

말풍선 색만 바꾸면 바로 해결되긴 하죠. 사익에 도움이 1도 안되니 안할거 같긴 하지만요.

[진라면핫한맛]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rDrop 진라면핫한맛 님께
2022.01.19. 15:39

말풍선 색깔만 바꾸면 와이파이로 보내는거랑 문자요금 나가는거랑 구별 불가능해서 더 큰 역풍 맞을거 같은데요;

[AirDro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진라면핫한맛
진라면핫한맛 AirDrop 님께
2022.01.19. 16:15

대화 시작할 때 문자 메시지 / iMessage를 텍스트로 알려줘서 구별 되기는 하는데.. 말씀대로 직관성이 떨어질 순 있겠네요.

[진라면핫한맛]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rDrop 진라면핫한맛 님께
2022.01.19. 16:22

그거는 처음에만 알려주는거고 별도로 텍스트 안내 추가한다고 해도 문자 한창 하던도중에 작은 안내글자를 확인하는 것보다 말풍선 색상 자체로 구별하는게 훨씬 간단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아이메시지가 10년 넘었으니 유저들의 러닝커브도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구요

[AirDro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당신말이맞습니다
당신말이맞습니다
2022.01.19. 12:39

군대식 해결을 도입해서 아이메시지를 폐지합니다.

[당신말이맞습니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그랑크뤼
그랑크뤼
2022.01.19. 12:43

아이폰 유저끼리 메시지를 보내면 아이메시지의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어서 따로 구분한거 같은데 거기에서 생긴 부작용일지는 몰라도 저런 의도로 했다고 하기엔...

[그랑크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arlight
Starlight
2022.01.19. 12:45

아이폰이 미국 10대 점유율이 80%이상이라 기사까지 낼 정도긴 하겠습니다만 카톡이 한국에서 성공한거랑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욕먹을 수준인가 싶은.. 욕먹을게 있다면 RCS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거 정도라 생각합니다.

[Starligh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eji
aleji
2022.01.19. 12:54

갤럭시 채팅메시지도 갤럭시 끼리만 파란색 아닌가요 ㅋㅋ

[alej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est 라일라 aleji 님께
2022.01.19. 13:02

그건 한국 RCS 규격 폰 모두에 해당됩니다.

공식적인 차세대 규격이에요.

한국에선 삼성, lg폰이 지원합니다.

근데 한국 rcs와 구글 rcs가 다른건 유머 ㅋㅋ

[라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라일라 님께
2022.01.19. 12:58
회원님 4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연어도살자
🐟연어도살자
2022.01.19. 14:10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편가르기, 따돌리기 하는 학생 때 생각하면

 

심각한 문제인건 맞을 듯 한데요?

 

애플이 의도적으로 부추겼나 하는 것은 더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연어도살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illllliilll
best lillllliilll
2022.01.19. 17:37

애플의 비즈니스 전략과는 상관없이 아이들이 따돌림의 수단으로서 이용한다면 문제로 보고 시정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lillllliilll]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rmeiam
mrmeiam lillllliilll 님께
2022.01.19. 17:52

술과 차가 음주운전의 주 원인이 되므로

술과 차를 없앨 수는 없지 않나요?

막말로 술 만든 회사가 음주운전 부추긴 것도 아니고

차 만든 회사가 음주운전 부추긴 것도 아닌데

왜 음주운전한 사람이 아니라 술 만들고 차 만든 회사가 뭔갈 바꿔야하죠?

[mrmeia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샘숭맨
best 샘숭맨 mrmeiam 님께
2022.01.19. 18:54

술과 차는 음주운전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지만 말풍선 색 구별은 말 그대로 처음부터 구별을 위해 만들어졌죠.

 

술과 차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계가 달렸고 특히 차는 중요한 이동수단으로 없앨 수 없지만 말풍선 색은 중요성이 낮고 쉽게 바꿀 수 있죠

 

[샘숭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rDrop 샘숭맨 님께
2022.01.19. 19:38

위에도 언급했지만 iOS5에서 아이메시지 등장한 이래 10년동안 파란색=아이메시지, 초록색=문자요금 내야하는 일반 SNS로 굳어졌기 때문에 한순간에 바꾸면 오히려 더 큰 난리납니다. 특히 아이폰 점유율이 50%에 가깝고 소송의 나라인 미국에서는요.

 

말풍선 컬러 구별은 안드로이드 유저 차별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문자요금 내는 일반문자를 구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거에요. 아이메시지인줄 알고 막 보내다가 요금폭탄 맞지 말라구요.

[AirDro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샘숭맨
샘숭맨 AirDrop 님께
2022.01.19. 20:07

애플이 안드로이드에 아이메시지를 개방하고 색을 통일하되 안드로이드 버전엔 과금메시지 기능은 제한하면 해결될 일입니다. 애플은 잃는 게 더 많다는 판단 하에 그걸 안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고요

[샘숭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rDrop 샘숭맨 님께
2022.01.19. 20:10

안드로이드에 앱을 출시한다 한들 구글기본 서비스마냥 기본으로 깔린것도 아니니까 안드로이드에서도 어떤 유저는 iMessage 앱을 쓰고 어떤 유저는 안쓸텐데, 색을 통일해버리면 아이폰 사용자는 문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별하죠?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지는데요.

[AirDro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샘숭맨
샘숭맨 AirDrop 님께
2022.01.19. 20:26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안드로이드나 기타 타 OS용 버전에서는 일반 문자 기능을 제한하면 됩니다.

타 OS 버전 사용자들은 그냥 문자 기능 없는 카톡 라인 텔레그램 쓰듯이 쓰는 거고,

아이폰에서는 아이메시지 앱을 통해 온 메시지만 파란색으로 뜨기에 파란색이 뜨면 같은 아이폰 사용자이거나 타OS 아이메시지(과금메시지 기능을 막은)에서 보낸 메시지임을 확실히 알 수 있기에 과금메시지와의 구분이 확실히 가능해집니다.

[샘숭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샘숭맨
샘숭맨 샘숭맨 님께
2022.01.19. 20:30

그러면 안드로이드에서 아이메시지를 깔지 않거나 하는 이유로 일반 메시지를 보내면 초록색이 뜰 테고 아이메시지를 쓰면 아이폰과 구분이 안 되게 파란색이 뜨겠죠. 그건 안드로이드 사용자 선택이긴 하지만 적어도 아이폰 유저들이 구별을 못 해서 과금 참사를 당할 일은 없을 겁니다

[샘숭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rDrop 샘숭맨 님께
2022.01.19. 20:33

아 처음에 색을 통일한다고 하셔서 안드로이드에 앱을 출시하고 SMS까지 다 같은색으로 통일한다는 내용으로 오해했네요.

 

말씀대로 하면 어느정도 해결될 문제이긴 한데 나름 킬러기능이라 안드로이드 출시는 요원할듯 하네요 ㄷ 

[AirDro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AirDrop 님께
2022.01.19. 20:33
회원님 7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샘숭맨
샘숭맨 AirDrop 님께
2022.01.19. 20:42

맞습니다.. 실제로 에픽과의 소송 과정에서 안드 오픈 시 잃을 게 더 많아서(락인효과가 사라지는 거라) 안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더라고요..

[샘숭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rDrop 샘숭맨 님께
2022.01.19. 20:53

원문을 읽어봤을 때 그건 지금의 따돌림 현상을 알고도 무시했다기보다는 그냥 플랫폼 확장 vs 락인효과에 대한 얘기인거 같아요. 그린버블 왕따현상은 비교적 최근에 나타난거같고 아이폰이 지금처럼 미국 10대에서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한 것도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해당 이메일을 보낸 연도는 2013, 2016년이라고 하네요.

 

즉 미국 젊은층의 락인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약 6~9년 전에 아이메시지 플랫폼 확장 계획을 무산시켰고 최근에 와서 아이폰 점유율이 젊은층에서 굉장히 강력해지면서 불링이 발생하고 있으니 인과성이 어느정도 있을지는 몰라도 의도성이 있다고 보긴 힘들듯합니다.

[AirDro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rDrop 샘숭맨 님께
2022.01.19. 21:38

근데 단순히 애플뮤직 웹에서 쓰는것도 본인계정의 애플기기 인증을 요구하는데 개인정보가 훨씬 많이 들어가는 메시지를 외부에서 사용하려면 당연히 더 빡센 인증을 요구할 것이고 그러면 결국 적어도 1대의 애플기기는 가지고 있어야 되는 모순이 있긴 하네오;;

[AirDro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슈피리어
슈피리어 샘숭맨 님께
2022.01.19. 22:39

만에 하나 다른 기업과의 차별과 구별을 위해서

만들어진 폴더블 폼팩터인 폴드와 플립이 너무 인기가 좋아서

한국에서 십대들이 플립 안쓰면 왕따시키는 수준이 되었다고

칩시다. 삼성은 조속한 해결을 위해 폴더블 폼팩터 폐기해야하나요?? 기업이 다른 기업과 구별이 가게끔 차별화 포인트를

주는건 당연한거고 그걸 왕따의 이유로 삼는 도덕적인 문제를

나서서 해결해줘야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슈피리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샘숭맨
샘숭맨 슈피리어 님께
2022.01.20. 06:12

정답은 없습니다. 문제가 의도치 않게 야기되는데 해결방안이 있음에도 방관해 도덕적인 면을 들어 비판하는 사람도 반드시 생기고, 애플의 처음 의도는 그게 아닌데 차별한 사람이 잘못한 거지 애플이 뭔 잘못을 한 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생기고.

둘 다 맞는 말이라 생각하고요, 다만 저는 전자 입장이고 님은 후자 입장인 겁니다.

그리고 폼팩터 비유는 좀 틀린 비유 같습니다.

폰 폼팩터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생기는 문제점이고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구매능력이 다르니 차별이 생겨도 뚜렷한 방법은 없지만, 아이메시지 문제점은 기술의 발전에 의해 생기는 문제점이 전혀 아니고, 애플 의지만 있으면 채팅상황에서의 차별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제 의견은 사람 사는 곳에서 차별 자체를 완전히 없앨 순 없지만 각 요소요소마다 개선 가능한 방향이 있다면 최대한 노력은 해야 한다는 쪽인 거고요.

[샘숭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슈피리어
슈피리어 샘숭맨 님께
2022.01.20. 17:32

스타벅스 커피를 안마시고 동네 커피숍에 가면

왕따를 시키는 경우에도 그럼 스타벅스에서

컵에 로고를 전부 빼버려야되나요?

로고 찍는 공정만 생략하면 되니까 돈은 더 아낄거고

'충분히 해결 가능한'데요

이거 안해주면 스타벅스가 도덕적으로 문제있는건가요??

정답은 없다니요. 양비론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슈피리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슈피리어
슈피리어 샘숭맨 님께
2022.01.20. 17:35

구별이 있음을 인정하고 차별을 없애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지, 뻔히 흑인 백인 있는데

흑인보고 얼굴에 분칠하고 다니거나

백인보고 얼굴에 숯검댕이 칠하고 다녀서

구분 안가게끔 하라는게 도덕적으로 올바른 해결방안이

아닙니다.

차별 문제때문에 기업에서 말풍선 색깔을 자유롭게

결정하지 못하게 규탄하는게 정말 도덕적으로 더 우월한

방법론입니까?

[슈피리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illllliilll
lillllliilll mrmeiam 님께
2022.01.19. 20:42

음주운전의 주 원인은 음주 하나 아닌가요??

그리고 술만든 회사는 음주운전 하지말라고 나름대로 관련 캠페인도 주최하고 업무 협약도 하는것으로 실효성을 떠나 어쨋든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을 지고있다고 보는데 애플은 이 상황에 한가지라도 대처를 했나요?

제가 이 문제를 굉장히 심각하게 보는 이유는 따돌림의 영향은 청소년기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은 계속되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의 목숨과도 관련될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보는겁니다.

[lillllliilll]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illllliilll
lillllliilll lillllliilll 님께
2022.01.19. 20:45

그리고 이게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막말로 이거 하나 고친다고 애플 판매량에 영향줄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냥 애플의 흔한 똥고집이죠

무엇보다 사용자의 혼란 방지보다는 따돌림을 막고 방지하는것이 더 우선순위라 봅니다.

[lillllliilll]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rmeiam
mrmeiam lillllliilll 님께
2022.01.19. 20:57

그럼 애플이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학생들을 서로 따돌리지 맙시다!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하나요?

안드로이드에 아이메세지 기능을 넣어야 하나요?

식칼 만든 회사는 식칼로 사람을 찌르지 맙시다라는 캠페인은 안 합니다

또 식칼로 사람이 죽지 않도록 식칼을 무디게 만들지도 않고요

식칼 만드는 이유는 음식 조리를 위해서지 사람 찌르라고 만든 게 아니니까요

애플도 똑같습니다

아이메세지 만든 이유는 애플 유저끼리 더 잘 소통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지 그걸로 사람 따돌리라고 만든 게 아닙니다

식칼로 찌른 사람을 뭐라해야할 상황에 식칼 만든 회사를 욕하면 안되죠

[mrmeia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illllliilll
lillllliilll mrmeiam 님께
2022.01.19. 21:22

제가 애플에 많은것을 바라는것처럼 보이나요? 그렇다면 제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것이니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제가 이런 댓글을 쓰는 이유는 안그래도 세상에 별것도 아닌걸로 차별을 하는데 하다하다 아이메세지 하나로 차별을 하는게 어이가 없을 뿐더러 해결방법도 색만 통일하고 메세지 밑에 "아이메세지로 발송됨" 등 작은 글자 하나 넣어서 해결될정도로 간단할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냥 모르쇠로 가만히 있는 애플이 꼴받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에 아이메세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애플끼리 쓰라고 만든기능이 문제라는게 아니니까요. 

[lillllliilll]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rDrop lillllliilll 님께
2022.01.19. 21:39

단순히 색 통일하고 안내문구 넣으라는건 너무 단편적인 시각같아요

 

이 문제의 핵심은 애플 10대 유저들이 아이메시지 안되는 안드로이드 기기를 쿨하지 못한 것, 뒤쳐지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색은 그걸 드러내는 요소일 뿐이죠. 아이메시지로 차별하던 학생들이 애니모지, 읽음확인, 속도 등등 모든면에서 뒤떨어지는 일반 문자에 파랑색 말풍선과 '아이메시지 전송 아님' 텍스트 하나 붙어있다고 차별을 멈출까요... 

[AirDro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arlight
best Starlight lillllliilll 님께
2022.01.19. 19:34

노스페이스를 팔지 말라고 할 수는 없지않나요..

[Starligh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STETS
ESTETS Starlight 님께
2022.01.19. 22:07

엥 이게 노페를 팔지 말라는것에 비유할 만큼 어려운 건인가요?

[ESTET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ESTETS 님께
2022.01.19. 22:07
회원님 1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arlight
Starlight ESTETS 님께
2022.01.19. 22:24

엥 더 간단한 비유가 있나요

[Starligh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STETS
ESTETS Starlight 님께
2022.01.19. 22:27

굳이 어딘가에 비유할 필요가 있나요. 본문같은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데 애플은 마냥 손 놓고만 있다....

상황이나 제품마다 문제점 해결방안 다 다른데 뭐하러 다른곳에 비유를 하나요. 걍 애플이 애플하는 중이다 하면 됐지

[ESTET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arlight
Starlight ESTETS 님께
2022.01.19. 22:31

그건 비유의 문제가 아니고 회원님이랑 저랑 그냥 의견 자체가 다른건데요. 저는 애들이 유행으로 사는 물건이 제조사 잘못으로 볼 수 있느냐는 얘기를 하는거죠.

[Starligh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STETS
ESTETS Starlight 님께
2022.01.19. 22:35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데 굳이? 노스페이스를? 그것도 팔지말라? 고 비유하는게 이상해서 그랬습니다 

[ESTET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arlight
Starlight ESTETS 님께
2022.01.19. 22:45

그런 식이면 세상 모든 일에 비유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겠네요. 솔직히 그냥 의견이 안 맞아서 입다물라고 하시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유감스럽네요.

[Starligh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STETS
ESTETS Starlight 님께
2022.01.19. 22:47

비유할 만한 일이 있고 아닌 일이 있는거죠.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저도 할 말은 없네요

[ESTET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arlight
Starlight ESTETS 님께
2022.01.19. 22:48

애들이 따돌림당한게 노스페이스(=애플) 탓이냐라고 묻는게 그렇게 잘못된 비유인가요?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애플이 애플했다"라고 하시는거 보면 그냥 애플을 거악으로 상정해놓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거기서 근본적인 입장차이라고 봅니다. 

[Starligh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STETS
ESTETS Starlight 님께
2022.01.19. 22:51

[ESTET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arlight
Starlight ESTETS 님께
2022.01.19. 22:53

네 제대로된 토론이 어려우신가보네요. 

[Starligh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Starlight 님께
2022.01.19. 22:53
회원님 8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STETS
ESTETS Starlight 님께
2022.01.19. 22:58

토론까지 갈것도 아닌거같아서요

[ESTET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arlight
Starlight ESTETS 님께
2022.01.19. 23:04

뭐 이미 토론의 장에 한마디 던지시긴 하셨습니다만 굳이 길게 해 봐야 나올게 없다는거 동감합니다.. 회원님께 별다른 악감정은 없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Starligh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가성비이어폰수집
가성비이어폰수집
2022.01.19. 23:52

저거 없앤다고 따돌리는 애들이 안따돌리겠습니까? 다른 이유 만들어서 따돌리고 남지요.색말고 일반문자에 다른 구별방법을 넣어야할텐데 그런 차이가 어차피 핑계가될 수 있지 않나요...교복안입던 시절에 옷가지고 따돌리던애들이 교복생겼다고 안따돌리덥니까...

[가성비이어폰수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고급회계 가성비이어폰수집 님께
2022.01.20. 03:29

그니까요ㅋㅋ 아무리 봐도 인과성이 없어보이는데 기사에 누가 말했다고 무지성 공감ㅋㅋㅋ 제발 권위에 휘둘려 현실과 논리를 잃지 마세요~ PC랑 뭐가 다릅니까?

 

옛날에 휴대폰 없거나 미니홈피, 메신저 안하던 애들도 사람 좋으면 다 잘 지냈습니다~

 

[고급회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형남자고씨
B형남자고씨
2022.01.20. 00:43

아이폰 유저 중 인성 글러먹은 애들끼리 알아서 걸러지는 중

[B형남자고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galaxy7ultra
galaxy7ultra
2022.01.20. 01:04

가관이네요 참ㅋㅋㅋㅋ

[galaxy7ultr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식 IT 소식 게시판 이용 수칙 230127 admin 19.11.15 9 48851
핫글 소식 미국 오레건 주, 부품 페어링 금지하는 수리할 권리 법안 통과 [1] updatefile Stellist 24.03.28 4 225
핫글 소식 낯익은 얼굴 아이폰 샷…셀카 타령 삼성 죽을 맛? [6] update BarryWhite 24.03.28 2 909
핫글 소식 스페이스X, 네 번째 스타십 시험 비행 준비...오늘 시험 로켓 발사 목표 BarryWhite 24.03.28 1 151
58569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 본인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 [14] file Stellist 22.06.14 33 1528
58568 영국, 애플이 전자쓰레기를 넘치게 한다고 말해 [26] file Stellist 20.11.27 33 1263
58567 샤오미폰 '진핑·티베트·천안문' 등 민감어 2천개 감지 [20] file 응기잇 22.01.08 29 1653
58566 美의회, 아이폰14 中반도체 탑재설에 "애플 불장난 말라" 경고 [6] 프로입털러 22.09.11 28 1391
58565 재택근무 중 최첨단 OLED 기술 통째 유출 시도 [23] file 시스템모니터 21.11.30 28 1627
58564 탐스가이드 : 리뷰용으로 제공된 S22+에는 GOS가 없었다 [17] file Stellist 22.03.03 27 2782
58563 LG전자 스마트폰 완전철수 결정 [27] IRIVER 21.04.01 27 1275
58562 소식 '반도체 전설' 고든 무어 94세로 별세…'무어의 법칙' 예측(종합) [9] 프로입털러 23.03.25 25 1280
58561 팀쿡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문자 전송 문제...엄마에게 아이폰을 사드리라" [15] 경전철(이엿던것) 22.09.10 25 2045
58560 '삼성의 기술 우위는 끝나버렸다' GOS 사태의 본질 [17] 올챙떡국 22.03.19 25 2153
58559 소식 삼성전자, 삼성페이 유료화 통보 [30] AlieNaTiZ 23.05.10 24 2293
58558 이재용 광복절 가석방…"코로나 장기화 인한 국가경제 상황 고려"(종합) [23] 프로입털러 21.08.09 24 1629
58557 샤오미, 한복을 중국 문화라고 묘사한 것 사과 [39] file Stellist 21.02.16 24 1350
58556 소식 밍 치 궈, 화웨이 스마트폰 사업 종료 가능성 전망 [32] BarryWhite 20.09.01 24 1582
58555 소식 미국 법무부, 애플 반독점 소송 준비중 [11] file Stellist 24.01.06 23 1163
58554 소식 [루머] 갤럭시 S23 다이아몬드 시리즈, 탑재 배터리 신공정으로 용량 대폭 상승 [16] 노다 22.04.20 23 2506
58553 텔레그램, 한국인들의 많은 유입을 환영해 [4] file Stellist 22.10.17 22 1187
58552 "성관계 하고 싶다" 팀쿡에 이메일 200통 보낸 한인여성 [18] 프로입털러 22.03.31 22 2399
58551 삼성, 프로 수동카메라 앱 Expert RAW 공개 및 베타테스트 시작 [14] file Stellist 21.11.24 22 1651
58550 삼성페이에서 광고 사라진다…"고객·임직원 목소리 경청" [21] 프로입털러 21.08.17 22 1749
58549 소식 애플,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안 무력화 시도중 [20] Elsanna 20.11.24 22 1162
58548 소식 미 연방 법원 : 성인사이트 나이인증 요구는 위헌 [8] file Stellist 23.09.01 21 1280
58547 "바뀐게 없네" 아이폰14 조롱 밈 올린 그녀…잡스 딸이었다 [4] 프로입털러 22.09.11 21 1788
58546 Dbrand, 낫싱폰 패러디한 스킨 'Something' 발표 [6] file Stellist 22.07.15 21 1498
58545 "애플, 백두산 천지 전체 中 영토 표기"…반크, 시정 요구 [16] 프로입털러 22.07.12 21 1516
58544 소식 "미 제재로 화웨이폰 출하량 81% 감소" [5] 뉴스봇 22.01.31 21 850
58543 소식 Masimo, 애플과 특허소송에서 먼저 물러나지 않을 것 [1] file Stellist 24.01.01 20 700
58542 앱 추적금지 애플, 자사 앱에선 무단수집…집단소송 당해 [13] aleji 22.11.15 20 1421
58541 The Verge : i14프로 vs 픽셀7프로 vs S22U 카메라 비교 승자는... [7] Stellist 22.11.10 20 1284
58540 소식 삼성 LSI 사업부 엑시노스 자체 칩 설계 역량 집중위해 조직 개편 [18] 노다 22.04.25 20 2981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