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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워치 판매, 재난금 노렸다”는 국회… 일단 CEO 부르고 보는 국감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수장인 노태문 사장이 국회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서게 됐다. 삼성전자가 정부의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이마트24와 GS25 편의점에서 갤럭시워치 등을 판매해 재난지원금 취지를 해쳤다는 주장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갤럭시워치의 편의점 판매를 준비해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에 앞서 판매를 시작했던 삼성전자는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하략)

프로입털러
Galaxy S22 Ultra
iPhone 13 mini
Galaxy Book3 Pro
Galaxy Tab S8 Ultra
Galaxy Watch4 Classic
Galaxy Buds2 Pro
댓글
32
Terrapin
best 1등 Terrapin
2021.09.29. 07:24

여기에 댓글 잘못 달면 칼춤 당할 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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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행여나
2021.09.29. 10:41

하여간 ㅋㅋㅋ 뻘짓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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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Black
2021.09.29. 08:37

사전구매 물량도 순식간에 동나서 사전구매도 하루만에 종료되고 난리였는데 편의점 판매까지 진행할 계획이였다면 정말 무슨 자신감으로 사전구매시작을 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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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e22
2021.09.29. 08:39

재난지원금 취지에 안맞긴 하죠.. 저거 예외로 두는 게 그렇게 어려웠나.. 뭐 판매중단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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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best Stellist
2021.09.29. 09:00

저는 "재난지원금 취지에 맞지 않는 소비" 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저런거 안산다고 해도 어차피 사는건 농심, 롯데, CJ, 오뚜기의 공산품들 아닌가요? 전자제품 공산품은 안되고 음식 공산품은 된다는건 납득이 잘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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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now
best likesnow Stellist 님께
2021.09.29. 09:24

대기업 편의점가서 대기업 식품사는건 되고 전자제품은 안된다는건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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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DMIPS
1200DMIPS Stellist 님께
2021.09.29. 12:16

공감 누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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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e22 Stellist 님께
2021.09.29. 20:32

파고 들면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처럼, 삼성 하청업자 분들도 도움이 되실 거라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근데 전자의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유의미하게 떨어진 업종이고 후자는 코로나와 상관성이 좀 애매한 게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영업자가 코로나로 입은 피해에 대해 외국은 손실보상까지 나온다고 하던데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보상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서 그나마 지원해주는 재난지원금은 취지대로 쓰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윗댓글을 적었습니다. 

공감하는 분들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책의 취지란 건 존재하긴 하죠..취지대로 안되는 게 또 정책의 한계이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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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tt1
best Consett1
2021.09.29. 09:19
관리자가 블라인드 처리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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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여우
best 북극여우
2021.09.29. 09:30

체인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열어둔 이상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 아닌가요...?

그걸 무작정 기업 탓으로 돌리기는...

[북극여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슈피리어
best 슈피리어
2021.09.29. 09:57

뭐 어딜 감히 88프로 비상류층들이

먹고살라고 뿌려준 돈을 전자기기같은 사치품 사는데

쓰냐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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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 클로비츠 님께
2021.09.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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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now
likesnow 피묻은고라니 님께
2021.09.29. 12:48

음성지원이 되는 신기한 사진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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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코코코콩
best 코코코코코코콩
2021.09.29. 11:16

재난지원금으로 술만 잔뜩 사마셨는데...ㅜ

어차피 가맹점인 편의점에서 술을 사던 갤럭시를 사던...

[코코코코코코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Kradio77
Kradio77
2021.09.29. 11:19

ㄹㅇㅋㅋ 만 치겠습니다. 

[Kradio77]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고민은배송을늦출뿐
고민은배송을늦출뿐
2021.09.29. 12:43

먹는건 필수지만 시계차는건 사람 사는데 필수가 아니긴한...

[고민은배송을늦출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best Stellist 고민은배송을늦출뿐 님께
2021.09.29. 13:31

저는 먹는게 필수니까 다르다는 말도... 잘 모르겠습니다.

 

먹는 것이기만 하면 필수재로 인정되는걸까요? 아니면 그것도 어떤 한도나 선이 있을까요?

 

작은 한병에 수만원씩 하는 발사믹식초는 몇천원짜리 사과식초와 비교해서 필수재로 인정될 수 있을까요? 한병에 30만원쯤 하는 와인은... 흔하게는 100g에 천원짜리 돼지앞다리가 필수재라면, 100g당 만원 단위가 넘어가는 한우도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것까요?

 

먹는것 뿐만 아니라 담배 같은것도 전부 가능한데.. 담배는 갤럭시워치보다 더 필수적인 물건일까요?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고민은배송을늦출뿐
고민은배송을늦출뿐 Stellist 님께
2021.09.29. 14:09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식대와 일상적 식재료를 생각하긴 했는데

누가 옳다 그르다 판단할 생각은 저도 없습니다.

[고민은배송을늦출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TE
LTE
2021.09.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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