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해외 나가면 카메라음 없어지는 삼성폰
- BarryWhite
- 조회 수 344
- 2018.10.29. 07:57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7·S7엣지, 갤럭시S8·S8+(플러스), 갤럭시 노트8, 갤럭시A7·A8(2016·2018년형), 갤럭시J3·J5(2017년형) 등은 올해 안드로이드 오레오OS와 함께 해당 기능이 업데이트돼 해외에 나갔을 때 카메라 셔터음을 자동으로 무음 처리하거나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올 상반기부터 적용됐지만, 삼성전자가 적극 홍보한 것은 아니어서 일부 이용자들에게만 알려져있었다. 클리앙 등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실사용자들이 직접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자동 셔터음 무음처리는 해당 스마트폰이 셔터음이 법적으로 규정돼 있지 않은 해외 이동통신사 서비스망을 인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SK텔레콤(017670)이나 KT(030200)를 사용하던 국내 여행객이 미국이나 프랑스에 가서 현지 이동통신사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이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셔터음을 조절해준다.
===========
그냥 무음앱 깔면 되는데 말이죠.
저는 '무음모드'라는 앱 사용 중입니다.
취지는 알겠는데, 밖에서 셀카/사진 찍을 때
소리가 너무 민망하고 민폐라서요.
몰카와 관련해선 다른 방비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공감합니다. 대비책이 따로 있거나 그냥 없애고 해당 처벌을 늘리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