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G디스플레이 P10공장, 잉크젯은 아직...기존 WOLED 생산
- BarryWhite
- 조회 수 196
- 2018.10.30. 17:47
LG디스플레이가 파주에 건설 중인 10.5세대 공장 'P10'에서 기존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 기술인 화이트 방식을 우선 채택키로 확정했다. 차세대 잉크젯 프린팅 공정 도입을 검토했으나 세계 첫 8세대 양산이어서 실패 위험성이 큰 만큼 검증된 기술을 먼저 적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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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0.5세대 공장을 잉크젯이 아닌 기존 WOLED 생산 시설로 만든답니다.
아직 잉크젯 프린팅 방식에 대한 기술 안정성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만일 잉크젯을 도입할 경우
LCD처럼 CF를 쓰는 WOLED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발광하고 색을 표현하는
진짜 OLED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게 되죠.
다만 잉크젯은 대형화는 용이하나 고해상도로 갈 수록 균일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삼성 역시 FMM의 한계 때문에
OLED 대형화를 포기하고 QD-LCD와 M-LED로 갔습니다만,
시험용 잉크젯 장비를 LGD와 비슷한 시기에 들인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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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1등 나르자
글쓴이
BarryWhite
나르자 님께
글쓴이
BarryWhite
나르자 님께
2018.10.30. 19:02
2018.10.30. 19:43
2018.10.30. 20:14
음.. 제가 알기로는 잉크젯 프린팅하고
청색소자 열화를 막는거랑은 좀 별계의 문제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지금 woled나 삼성이 시도해보는 boled나..
번인문제랑 제작난이도 문제 때문에 그러는걸로 아는데 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