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G가 설마 시장을 만만히 볼리가요
- 비온날흙비린내
- 조회 수 266
- 2019.03.07. 14:46
아무리 LG가 욕 먹어도 평범한 미코 유저가 다 파악하고 있는 시장 현실을 그런 대기업이 모를리가 없다고 봅니다.
추측이지만 R&D 예산이며 인력이며 중국 회사한테도 많이 밀리는 열악한 환경이라 매번 최신 기술을 탑재할 여유가 없는거 아닐까 싶어요.
진짜 어느분 말대로 안 팔리니 돈이 없어서 개발 예산이 까이고, 그러니까 또 폰이 안 팔리고 악순환이라..
설마 LG라고 노치 계속 하고 싶겠습니까. 제가 봤을 땐 저게 LG의 한계에요..
개까인 듀얼 디스플레이 커버도 자기네도 폴더블 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자기네들이 못 하는거 아니까 그걸로 때워보려다가 욕 먹은거고요.
댓글
7
1등 숲속의참치
2등 Helix
글쓴이
비온날흙비린내
Helix 님께
Helix
비온날흙비린내 님께
3등 클로비츠
신개념
MrHS
2019.03.07. 14:47
2019.03.07. 14:51
2019.03.07. 14:59
2019.03.07. 15:27
G4 - 이미 메탈 하우징이 트렌드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아날로그 감성이랍시고 가죽 커버 마케팅
(인도에서 소가죽 커버 모델 판매한건 덤)
SD 808 탑재하고 제품 발표회에서 순정앱 실행속도가 S6보다 조금 더 빠르다고 SD808의 최적화가 S6보다 좋다고 강조.
G5 - 여러가지 기능이 한 디바이스에 집약된게 스마트폰인데, 이 기능을 굳이 모듈 방식으로 따로 분리해서 혁신으로 포장
G6 - SD821 탑재하고 양친 출타한 출고가
G7 - RG-BW 펜타일 LCD 탑재하고 M+ LCD라고 사기질
전적들을 보면 시장을 우습게 본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 요소가 있는지라...
2019.03.07. 15:10
2019.03.07. 16:50
2019.03.07. 17:37
네 다음 갤럭시 폴드 구매 예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