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hw_T27YEbQ

 

But the problems set in when you begin to use them as, well, headphones. The Buds’ audio lacks character and fullness. There’s no mistaking that the sound is coming from a very small source and being shoved directly into your ears. The built-in microphones are terrible, too. When speaking to someone on the phone while using the Buds, I was told my voice sounded distant and robotic, leading me to just using my phone instead. (Head to 5:21 in the video to hear what I’m referring to.)

 

 

하지만 이 이어폰들을 헤드폰으로 사용할 때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버즈의 오디오 특성과 풍성함은 부실합니다. 소리가 아주 작은 소스(드라이버를 말하는 듯 하네요)에서 나와서 여러분의 귀로 밀어넣는 듯한 것은 착각의 여지가 없습니다. 빌트 인 마이크는 형편없기도 합니다. 버즈를 사용하는 동안 누군가에게 말할 때, 제 목소리가 멀고 로봇같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결국 대신에 제 폰을 쓰게 만들죠. (5분 21초로 가셔서 제가 말하는걸 들어보세요.)

 

중략....

 

Wireless charging and a small case with beautiful design are things I want, but what I need is great audio and microphone quality.

 

무선충전과 케이스의 작고 아름다운 디자인은 제가 원하던 것이지만, 제게 필요한 것은 좋은 오디오와 마이크 품질입니다.

 

 

궁금은 하니 안볼순 없어서 5분 21초 정도로 가서 영상을 좀 봤습니다. 에어팟이 구조상이나 성능상으로도 폰으로 통화하는 것 보다도 괜찮은 느낌이네요, 자브라쪽도 나쁘진 않군요.

 

일단 리뷰어가 삼성이 기초적인걸 잘 다져놓고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인데.. 갤럭시 버즈는 그런점이 부족해서 좀 아쉬워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저도 갤럭시 버즈를 통화하면서 항상 느끼긴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도 상대방이 제대로 못듣는 것도 문제지만 제가 통화 소리를 넘겨받을 때도 로보틱한 소리가 넘어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리뷰어가 잘 캐치를 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 자세한 리뷰 페이지가 있었습니다.

 

https://www.theverge.com/2019/3/8/18255221/samsung-galaxy-buds-headphones-truly-wireless-review-price-specs-features

 

 

총점 - 6.5점

 

장점

+ 가볍고, 신중하고, 편안한 디자인

+ 합리적인 6시간의 배터리 라이프

+ 무선 충전이 가능한 작은 케이스

+ 에어팟보다 좀 더 나은 소음 차단

 

단점

- 평균 이상으로 오르질 않는 Bass-shy(저음이 수줍음을 탈리는 없고.. 내던지는 저음?이라고 봐야할까요) 소리

- 신뢰하기 어려운 블루투스 연결성

- 형편없는 마이크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