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 

- 일반적인 자동차 제조사(현대, BMW, 르노 등)은 구형 배터리팩을 수거해서 에너지저장시스템 등에 상요

- 하지만 테슬라 홈페이지의 환경영향보고서에 의하면. "화석연료는 추출해서 한번 사용하는 반면 리튬이온 배터리의 재료는 재활용 가능하다", "배터리 소재는 정제되서 셀에 넣어지고, 수명을 다할때까지 재사용 가능할뿐만 아니라 귀중한 원료를 재활용하기 위해 남아있는다"는 언급

- 아직 테슬라가 수명을 다한 배터리 수량을 많이 수거한것은 아니지만, R&D, 제조, 품질관리, 서비스운영 등 단계에서 일부 배터리를 수거하고 있으며 이를 재활용업체와 협력중

- 이 재활용업체는 일시적인 해결책이며, 근본적으로 수명 후 배터리를 수거 후 구리, 알루미늄, 강철뿐만 아니라 리튬, 코발트 등 희토류도 회수할 계획. 이 재료들은 회수후 새로운 배터리 생산에 활용 예정 

- 현재 테슬라의 공동창업자이자 CTO인 JB Straubel은 소재 재활용 스타트업을 2년 전 창업. 테슬라와 연관이 있을것으로 보임 

https://electrek.co/2019/04/16/tesla-battery-recycling-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