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증착 방식 유기EL에 인쇄 방식으로 도전하는 JOLED, 양산을 향해 제조 라인을 구축.
- 크로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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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16:52
유기EL 디스플레이(OLED)는, 고 콘트라스트로 소스에 충실한 색재현성이나 고속 응답성 등, 자발광형만이 가능한 높은 화질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엷은 틀·경량으로 저소비 전력을 양립하는 등의 장점을 겸비하는 점에서, 폭넓은 분야로 새로운 용도를 창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유기EL 디스플레이의 제조 방법의 하나인 「인쇄 방식」은, 유기EL 재료를 인쇄에 의해 도포·형성하는 기술로, 생산 공정이 심플하고 다양한 화면 사이즈에 대응 가능한 것으로부터, 유기EL 디스플레이 제조에 혁신을 가져오는 기술로서 기대되고 있습니다.
JOLED는, 현재 업계에서 주류가 되고 있는 증착 방식으로는 제조가 어렵다고 여겨지는, 중형 사이즈의 유기EL 디스플레이를 인쇄 방식으로 제조해, 중형 사이즈의 유기EL 디스플레이 시장을 창출해 가겠습니다. 또, 대형 TV 전용의 제조 기술을 제공하는 「기술 라이선스」를 추진해, 대형 사이즈의 시장에 있어도 JOLED의 인쇄 제조 기술의 침투를 도모해 가겠습니다.
JOLED 치바 사업소 개요
설립일 : 2019년 4월 1일
소재지 : 치바현 모바라시 하야노 3300번지(주식회사 재팬 디스플레이 모바라 공장내)
총건평 : 약 34,000 m2
가동 개시 : 2020년 예정
제조 라인: 인쇄 방식 유기EL 디스플레이 패널 후속 공정 제조 라인
생산 능력 : 유기EL 디스플레이 약 220,000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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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EL 디스플레이의 제조에 대해서도 현재 일반적인, 백색 증착 방식, RGB 증착 방식에 비해, JOLED의 RGB 인쇄 방식은, 대기압 환경에서 제조할 수 있으므로, 진공 장치나 메탈 마스크가 불필요하고 생산 효율이 높고, 또, 인쇄에 의해 필요한 개소에만 재료를 도포하기 위해(때문에) 재료 이용 효율이 좋고, 한층 더 동일 인쇄 헤드로 다른 사이즈의 패널을 제조할 수 있으므로 사이즈 확장성이 높은, 이라고 하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http://jbpress.ismedia.jp/articles/-/54437
일본에서 내년에 가동한다는 라인인데
일본웹쪽에선 한국제 OLED를 끝장낼 수 있을거라고 좋아하더군요.
꿈도 야무지네요 ㅋㅋ 일단 나오고 봐야 ㅋㅋ 쟤들은 입 털다 끝난 경우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