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진짜 미치기 시작한 LG U+
- qaz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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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3. 05:00
LG유플러스 혹은 LG그룹의 미국 비즈니스는 유리한 여건이라고 보기 어렵다.
물론 하 부회장이 행운을 거머쥘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언제 싸웠냐는 듯이 화해한다면, 중국 입장에서 하 부회장이나 LG유플러스는 ‘어려울 때 도와준 친구’가 된다.
중국인은 ‘장사꾼’으로 폄하되지만, 고난기에 ‘꽌시(关系)’를 맺은 사람에게는 관대한 후원자로 돌변한다고 한다. 화웨이 런회장이나 시주석이 이번 위기를 극복한다면, 마치 트럼프가 신 회장을 백악관에 초대했듯이 하 부회장을 ‘환대’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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