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탭S6 포지션이 너무 애매하지 않나요?
- Eidio
- 조회 수 365
- 2019.07.26. 17:45
단순 멀티미디어 감상용이라면 스고이를 사면 되니까 S6을 원하는 소비층은 결국 생산적인 기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인데..
갤북3와 비교했을 때 AP도 북3의 우위(855 vs 8cx)
폼펙터 면에서도 킥스탠드 기본으로 달고 나오는 북이 별도의 케이스가 필요한 S6보다 낫고
운영체제는 뭐 안드 윈도우 차이로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가격이라도 탭S6가 훨씬 저렴하면 모르겠는데 케이스에 LTE 옵션 더하면 북3하고 별 차이없을 게 뻔하죠.
해상도 정도가 탭S6의 우위겠네요. 어쩌면 스피커도?
결론적으로 탭S5e와 갤럭시 북3 사이에 끼어서 포지션이 애매한 듯합니다.
댓글
윈도우 태블릿은 아무리 arm박고 가벼워 져도.. 거지같은 터치ux때문에 꺼려지죠.. 갤탭같은 경우는 전문적인 생산성 보다는 태블릿의 용도에다가 생산성의 용도도 가져갈수도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