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안녕하십니까...횐님덜..갤럭시..언대기...21편입니다...
- 버벨
- 조회 수 519
- 2019.07.28. 23:48
초심으루다가....
돌아가서리...아조시...컨셉...입니다^^;...
이번편은..대망의...퐈이널...챕타^^;..마지막편...
갤럭시s10..입니다..
5g문제루다가...마지막편...답지않은..어두침침하게..
끝낸거...같아서리...조금..아쉽읍니다..
이런...저런...이유로...연기에...연기를...거듭했지만서두..
어쨌든...공약대루다가...포올드..보다..먼저...완결을...내서그런지..
시원섭섭...합니다.^^;
재미있게...일거주시구..다음에...다른글루다가..뵙것읍니다^^;
그동안..감사했읍니다^^;
http://m.blog.naver.com/rlaendud1234/221598374807
2018년 상반기의 '갤럭시S9'은
전작에서 발전 없는 재탕 디자인과,
오히려 증가한 무게와, 두께 등.
(물론 그로인한 내구성 강화 측면은 있었지만.)
많은 비판을 받으며,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2018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9'의
무난한 데뷔 이후, 신제품 효과가 흐려저갈 시점인
2018년 말
'갤럭시 시리즈'의 10번째 모델을 앞두고,
온갖 루머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며.
"전작 '갤럭시S9'처럼 별거 없을 것이다." 라는 우려와,
"기념비적인 10번째 갤럭시." 라는 기대치가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2월 20일
드디어 '10번째 갤럭시' 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AP: 엑시노스9820 ARM big.LITTLE - DynamlQ
2.73GHz(Samsung Exynos M4)MP2 +
2.31GHz(Cortex A75)MP2+
1.95GHz(Cortex A55)MP4 옥타코어
RAM: LPDDR4X 6GB(S10e),
8GB(S10, S10+),
12GB(S10+ 1TB)
내장메모리: UFS2.1규격 128GB(S10e, S10, S10+),
512GB(S10, S10+)
1TB(S10+)
디스플레이: 5.8인치 (2280x1080) 펜타일 AMOLED (S10e)
6.1인치 (3040x1440) 펜타일 (S10)
6.4인치 (3040x1440)펜타일 AMOLED (S10+)
배터리 : 3100mAh (S10e)
3400mAh (S10)
4100mAh (S10+)
방수,방진: IP68등급
전반적으로 쭉 살펴 보자면..
AP는 '엑시노스 9820'으로
Exynos M3 에서 Exynos M4 로의
아키텍쳐 변경으로 인한,
기본적인 성능 향상 외에 눈에 띄는 점으로는.
'갤럭시S4'의 '엑시노스 5410' 이래 처음으로
기존의 빅코어4+ 리틀코어4 조합의
'ARM big.LITTLE' 솔루션의 4+4옥타코어 조합이 아닌.
빅코어2+ 미들코어2+ 리틀코어4 조합의
'ARM big.LITTLE - DynamiQ' 솔루션의
2+2+4옥타코어로 변경되어
작업시 코어간 전환 효율 향상으로 인한 레이턴시 개선,
전력사용 최적화 등을 이뤘습니다.
내장 메모리는
공통적으로 UFS 2.1 규격을 사용하여
'S10e'는 128GB 단일 구성,
'S10'은 128GB, 512GB,
'S10+'는 128GB, 512GB, 1TB로 .
UFS 3.0이 아닌건 다소 아쉬우나.
'S10+' 모델의 1TB 용량은
'삼성전자 휴대폰' 최초로 탑재되어
나름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램 또한 모델별 상이하여
'S10e'는 6GB, 'S10'은 8GB,
'S10+'는 8GB와 12GB(1TB모델) 로
'S10e'는 6GB로 전작 'S9'의 4GB 보다 크며,
6GB였던 'S9+'와 동일,
'S10'은 '갤럭시S 시리즈' 최초의 8GB.
'S10+'는 내장메모리 용량에 따라
기본형인 128GB, 512GB에서는 8GB
스페셜 에디션 격인.
1TB모델은 '삼성전자 휴대폰' 최초로 12GB의용량을 탑재.
전작의 아쉬웠던 램용량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해 줬습니다.
배터리는
전작 '갤럭시S9'의 발전없던 용량을 반성 한건지
'S10e' 3100mAh,
'S10' 3400mAh,
'S10+' 4100mAh
로 전작의
3000mAh,와 3500mAh에서
각 모델별 13~17%정도 늘어난 용량으로
4100의 S10+의 경우
'갤럭시S 시리즈' 최초의
4000mAh 이상의 배터리를 탑재하였습니다.
뭐 이래 저래...
눈에 안보이는 부분의 변화에 대해 주절주절 써놨지만.
역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디스플레이인데..
'S10e'는 5.8 인치 FHD+(2280x1080)
'S10'은 6.1 인치 QHD+(3040x1440)
'S10+'는 6.4인치 QHD+(3040x1440)
으로
특이할 만한 점은
'S10e'의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부터
약 5년간 쭉 유지되던QHD 급이 아닌.
FHD 급으로 내려왔다는 점과
'갤럭시노트 7' 부터 전면적으로 채용되던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닌
무려 '플랫' 이라는점 입니다.
'엣지 디스플레이'가 디자인적 완성도나, 심미성,
여기에 갤럭시 브랜드의 정체성 중 하나라는
강점이 있었지만.
보호필름이나, 파손 우려 등 으로
'일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플랫 모델 출시 요구'
를 받아 드렸다는 부분으로.
나름 의미가 있는 변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3모델 공통으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최초 적용은 2018년 하반기 갤럭시A9pro)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안의 구멍에 집어넣어
화면크기를 키우고, 전반적인 사이즈를 줄였습니다.
물론 아이폰을 위시한 노치 디자인처럼 호불호가 있다보니..
뭐...마지막...까지...글...전체...퍼오는...법을...몰라서리...이하...내용.. 블이하루...모시는점...송구하옵니다..
크으 대단원의 마지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