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써보고 까야 한다는 말 자체는 동의하는데 엘지는 경우가 다르죠.
- 웅비
- 조회 수 405
- 2019.10.20. 10:44
미코에서 안써보고 뉴스기사나 커뮤니티 여론만 보고 까는 사람들 많습니다.
화웨이, 샤오미같은 중국 제조사 들은 물론이고
(써봤어도 한두 기종이나 보급형 써보고 싸잡아서 평하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
픽셀 계열까지 안써보고 초창기 기사만 보고 깡통이니 쓰레기니 까대는 경우가 많아요.
뭐 걔네야 접근성도 구리고 한국에서 쓰기엔 애로사항이 꽤 있으니(직구해야함, 정발 안됨, 수리하려면 물건너 보내야함) 안써본 사람들이 많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그러니 미코 여론이랑 실제랑은 다른 일이 왕왕 있습니다. 화웨이를 카메라 품질로 깐다던가, 픽셀을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깐다던가 하는거요. (얘넨 하드웨어 문제죠)
까고는 싶은데 진짜 써보기는 애매하니 기사만 보고 뭐라고 하는거죠.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안다지만 실제로 찍어먹어보기 전에는 모르는게 메이저 제조사들한테서 나온 전자기기들이라서..
근데 엘지는 상황이 많이 달라요. 얘네 출고가 후리는것도 많이하고 가격도 엄청 싸고 구하는것도 엄청 쉽습니다.
엘지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써봐서 몇번 데이고 난 사람들이란게 차이점이죠.
당장 저부터 가족들 메인보드 돌연사로 한번 크게 데인적이 있으니까요.
댓글
12
1등 멜로엘로
글쓴이
웅비
멜로엘로 님께
2등 숲속의참치
글쓴이
웅비
숲속의참치 님께
숲속의참치
웅비 님께
3등 모눈종이
글쓴이
웅비
모눈종이 님께
모눈종이
웅비 님께
하렌쿠우
글쓴이
웅비
하렌쿠우 님께
절롱
글쓴이
웅비
절롱 님께
2019.10.20. 10:47
2019.10.20. 11:00
2019.10.20. 11:07
2019.10.20. 11:55
2019.10.20. 11:56
2019.10.20. 11:40
2019.10.20. 11:55
2019.10.20. 12:13
2019.10.20. 12:08
2019.10.20. 11:58
2019.10.20. 13:12
2019.10.20. 14:51
V50s 마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