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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미니 [개봉기] SONY XPERIA 10 (I3123)

본 글은 제 블로그에 업로드된 글을 사진만 리사이징하여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http://blog.badalab.link/221728527095 

 

2019년 3분기, 삼성전자는 컨퍼런스콜 기준 8,500만 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했습니다. 이 중 스마트폰의 비율이 90%를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니, 임의의 보정치를 더해 대략 770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한 셈입니다. 글로벌 2위 업체인 화웨이는 6,500만 대를 팔아 삼성을 바짝 뒤쫓았고, 애플은 정확한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가트너의 3Q 시장분석을 토대로 살펴보면 2019년 3분기에 4080만 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위 '잘나가는' 업체들이 분기별 판매량 수천만대 수준을 자랑하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때, 분기 60만 대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둔 업체도 있습니다. 워크맨, 바이오, 카메라 등 첨단 기술 집약적인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며 서구권 기업들을 위협할 듯 보였던 소니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

 

지난 몇 년 간 소니는 판매량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라인업을 개편하며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다른 메이커들처럼 다작을 해보기도 했고, 미드레인지 모델에 X 브랜딩을 통합해서 붙여보기도 했지만 반응이 영 시원찮았나 봅니다. 2019년 소니는 세 번째로 라인업을 정리하며 XPERIA 1 / 5를 플래그십으로, XPERIA 10 / 10+를 미드레인지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21:9라는 굉장히 급진적인 화면 비율을 시장으로 가져오며 타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꾀했죠.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하여 가져온 물건은 소니가 2019년 2월에 발표한 미드레인지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10 (XPERIA 10)입니다. 과연 소니가 절치부심한 건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죠.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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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10은 정말 친환경적으로 생긴 박스에 포장되어 왔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싸게 사긴 했지만, 이게 과연 정가 $349.99짜리 스마트폰의 패키징이 맞는 것인지 의심부터 갑니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소니 패키징이 가격 대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 적이 딱히 없없던 것 같습니다. 기능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 그냥저냥 이해해줄 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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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전면, 측면, 하단을 비롯해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곳에 XPERIA 10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적혀 있습니다. 전반적인 박스의 스타일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비슷하나, 가격적인 부분에서 오는 디테일 차이가 꽤 크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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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후면에는 다른 엑스페리아 기종들과 같이 간략한 기술사양이 적혀져 있습니다. XPERIA 10 모델은 지역에 따라 3GB RAM 모델과 4GB RAM 모델이 혼용되나, 미주 지역의 경우 3GB RAM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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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상부를 들어내면 엑스페리아 10이 보호비닐에 감싸진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여느 보급형 단말기들이 그렇듯이 디바이스를 감싸는 플라스틱 가이드 영역 없이 포장되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패키지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 단말기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동일한 출고가에 판매되는 갤럭시A50을 비롯한 다수의 미드레인지 타겟 단말기들이 같은 방식의 포장을 가지고 있기에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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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잡아주고 있는 가이드 영역을 젖히면 안쪽에 다른 구성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 본체, 수많은 사용설명서와 인증 정보 안내서, 어댑터와 USB-A to C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구성품에 별도의 번들 이어폰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패키지에 번들 이어폰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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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출시 모델을 구입했기 때문에 5V 1.5A 단일 출력으로 구성된 110v 일자형 어댑터가 동봉되어 있으며, 해당 어댑터는 100V~240V 프리볼트 모델로 국내에서도 적절한 변환 어댑터만 있으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댑터의 출력 단자는 USB-A 형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USB-C 케이블 역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디바이스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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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10을 처음 손으로 잡아보면 '굉장히 길다'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실제 단말의 높이는 다른 대화면 단말기들과 크게 차이 나는 수준은 아니지만,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디바이스 가로 대비 세로가 길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 수화부를 비롯한 센서부, 8MP의 전면 카메라 영역은 두꺼운 상단 베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전면대 화면비를 제공하는 트렌드와는 다르게 거대한 상단 베젤을 가지고 있지만, 측면 베젤과 하단 베젤의 균형이 영리하게 맞추어져 있어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동일한 가분수 디자인을 가진 픽셀4보다 엑스페리아 10이 안정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단말기의 외형이 직각에 가까운 사각형의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인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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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의 우측면에는 상단부터 전원 키, 지문인식 에어리어, 단일 셋으로 구성된 볼륨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문인식 영역은 별도의 클릭 버튼을 지원하지 않아 화면 ON/OFF 여부에 상관없이 지문 인식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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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 상단에는 3.5파이 이어폰 잭과 2차 마이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포트 위치가 위쪽에 있는 것이 별로 좋은 배치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트렌드가 트렌드다보니 넣어 준 거에 감지덕지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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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 하단에는 USB-C 충전 포트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양쪽으로 각각 마이크와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디바이스의 후면은 매트한 마감이며, 측면과는 둥글둥글하게 단차 없이 이어져 훌륭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위쪽에 LED 플래시와 13MP+5MP 듀얼 카메라, 소니 로고, NFC 안테나 위치를 나타내는 로고, 엑스페리아 로고 순서로 새겨져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바이스의 소재나 마감은 동급 제품들 대비 좋은 구성입니다. ​

 

그러나 다소 삐걱거린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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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디바이스 구경을 마치고 번들 되어 온 심 카드를 꽂으려고 하니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엑스페리아 10은 전 작들과 동일하게 이젝트 핀 없이도 SIM 카드를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만 심 트레이가 국내 제조사들의 기종과는 다르게 다소 헐겁게 외장 파츠와 결합되어 있어 경우에 따라 SIM이 트레이 위쪽으로 튀어나올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IMEI 등 인증정보가 적혀 있는 종이는 SIM 트레이 내부에 들어있는데, 이걸 왜 굳이 여기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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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파츠와 결합되어 있는 SIM 과는 다르게 마이크로 SD카드 트레이는 슬롯 안쪽에 별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트레이 앞쪽에는 손톱을 이용하여 잡아 뺄 수 있도록 홈이 파여져 있으나, 어지간히 손톱이 긴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런 도구 없이 마이크로 SD카드 트레이를 적출하기 까다롭습니다. 손으로 어떻게든 빼 보려다가 핀셋까지 동원했음에도 안 빠지더군요. 어찌 예전에 잠시 사용했던 Z2보다 편의성이 더 퇴보한 느낌입니다. 혼자서 2010년도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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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들어내느냐 하니, 이렇게 SIM 트레이 이젝터 핀을 이용하면 그나마 쉽게 트레이를 꺼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SD카드를 넣고 빼는데 이렇게 수고스러운 폰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SIM 트레이와 같이 합쳐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설레어야 하는 첫 만남 시작부터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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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손안에 쏙 들어오는 리모컨 같은 그립감은 마음에 드는데, 화면이 너무 길고 아래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보니까 조작이 조금 불안불안합니다. 소니가 별도로 UX 커스텀을 했으면 모르겠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은 상황이라 외신에서 엑스페리아 10에 보낸 혹평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써 보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니, 실제로 필드에서 한동안 써 보고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엑스페리아 10 이외에도 12월과 1월에는 다른 재미난 제품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Stay Tuned!

스카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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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인헤리턴스
1등 인헤리턴스
2019.12.06. 10:07

마지막 두 줄은 떡밥인 건가요?

잘 봤습니다~

[인헤리턴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스카이라인
글쓴이
스카이라인 인헤리턴스 님께
2019.12.07. 09:01

떡밥이라기보다는 이번에 V50s 체험단 되어서... 그것도 있고 몇 개 더 산 것들이 있거든요. ㅋㅋㅋ

[스카이라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캬)
2등 (캬)
2019.12.06. 10:18

전 솔직히 소니감성을 좋아해요. 자존심강한멍청이일지 몰라도 나름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한다는게 저 바닥에서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다만 그 아이덴티티를 좀 더 옳은 방향으로 구현했으면 하는 심정이에요. 사실 예쁘면 평타이상은 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요즘 스마트폰 시장이라...

[(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스카이라인
글쓴이
스카이라인 (캬) 님께
2019.12.07. 09:02

디자인아이덴티티를 유지했어야 하는데 소니는 최전성기 시절에 그냥 디자인 자체를 유지해버리는바람에... 괜히 중간에 이상하게 컨셉 바꿨다가 좋은 반응 얻어내지 못하고 그대로 과거 컨셉으로 회귀한거 보면 그냥 조직 자체가 변화에 대한 의지도 열망도 없는거라고 봅니다. 예쁘면 평타는 치던게 스마트폰 시장 처음 열렸을 때 특성인데, 사실 지금은 이런 트렌드와는 거리가 많이 멀어졌죠.

[스카이라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이니그마
이니그마
2019.12.06. 11:28

왜 이어폰 잭은 보급형에만 들어가는지 참 엘지와 같이 이어폰잭 제일 마지막까지 버텨야 되는 회사인데 무슨 배짱으로 없앴는지 이해 불가에요 이어폰 장사도 제일 크게 하는 회사가요

 

저도 지금 소니폰  쓰는데 크게 불편함은 모르겠네요 안드로이드 10 이 안올라가서 짜증지대로지만요^^

[이니그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스카이라인
글쓴이
스카이라인 이니그마 님께
2019.12.07. 09:05

저도 소니는 LG와 같이 전략적으로 라인아웃을 통한 음향을 강조해야 하는 회사라고 봤는데, 다른 부분에서는 고집부리면서 이런거는 꼭 발빠르게 타사를 따라가는 모습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실 사업부 자체가 존폐에 많은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니 이런 결정이 나온 배경을 이해할 수 없는건 아니다만... 

 

10 안올라간다니 XZ1 계열 유저신가보네요 ㅠ V20은 최신OS 달고 나와서 파이도 올려줬는데 얘는 정말... ㅠㅠ

[스카이라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IBM
IBM
2019.12.06. 15:23

정성추

[IB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mer
Aimer
2019.12.06. 17:21

소니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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