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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EricCartman

미니 삼성과 애플에 대한 생각(장문주의)

갤럭시 S20과 갤럭시 Z플립이 발표되고 삼성에 대한 여러 말이 나오기에

개인적인 삼성과 애플에 대한 생각을 한번 써 봤습니다.

비교적 장문이니 장문에 주의하세요(끝에 3줄 요약도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품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건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갈린다고 봅니다.

 

예전 소니 워크맨은 MP3세상이 도래하면서

경쟁력을 잃고 사라졌고

그 MP3도 스마트폰이 도래하면서 쇠락해버렸죠.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피쳐폰 시장에서는 노키아랑 삼성이 먹어줬지만

노키아는 망해버렸고

애플은 스마트폰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시장 선도자가 되었으며

삼성은 꾸준한 기술개발과 빠른 태세전환으로

새 시장에서도 아직까지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앞으로도 스마트폰 시장은 전체적으로는 성장할 겁니다.

통신기기는 필수품이고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성장은 고가 기기가 아닌 중저가 기기 위주,

신흥 시장 위주로 성장할 것이고

이제 고가정책으로 판매대수를 더 늘려보려는 건

더 이상 힘든 일일 겁니다.

애플도 괜히 아이폰 SE2를 출시하거나 인도에 아이폰6S같은걸

저가로 파는 건 아닐 거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스마트폰 시장도 성숙기에 접어들었으니 그 다음의 무언가가 나와야 할 시기인데

그게 스마트폰의 연장선상인 폴더블이 될 지, 롤러블이 될지

홀로렌즈같은 AR기기가 될 지,

아니면 아예 다른 기기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기기의 시대가 도래하면 다시 한 번 지각변동이

올 거라는 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선빵을 치고 나오는 기업이 지금의 애플처럼

뭔가 주도권을 쥐게 되는 것도 어느 정도는 예상된 일이겠죠.

 

저도 갤럭시 S20을 보고 실망했기 때문에

(다른 부분은 만족하지만 가격이 약간...)

지금의 삼성에 대한 욕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새로운 기기의 시대가 도래해도

삼성이 항상 애플에 밀리는 양상을 보여줄

것이냐 하는 부분에서는 약간 의문이 있네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삼성은 수직계열화가 잘 되어 있고

핵심 부품들을 모두 자체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기에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잘 대응했듯이 다음 세대의 기기에서도 지금처럼 잘 적응할 확률이 높다는 거죠.

 

다만 삼성이 압도적인 브랜드파워를 가지기 위해서는

그 패러다임의 전환을 자기들이 만들어야 한다는 점일겁니다.

 

지금 폴더블처럼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나중에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도 1위를 유지하겠죠.

 

반면 애플은 지금은 잘 나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미래에도 그럴만한 역량이 있을까 하면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요즘도 에어팟을 만든다거나 이것저것 하고 있기는 하지만

잡스 시절처럼 뭔가 모든 사람들이 다 깜짝 놀랄만한 어으썸!한 시도를

요 근래 한 번도 해 본 적 없이 그냥 현상유지에만 치중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가다가 스마트폰 시장이 다른 걸로 대체되면

다시 한번 망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예전 잡스시절 애플은 아이팟 나노 등에 플래시메모리를 채용하는

혁신을 일으켰고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부드러움을 가진 아이폰을 선보였으며

아이팟 셔플 3세대에는 아예 전원버튼을 제외한 다른 버튼등을 없애버리는

시도도 하고 등 여러 혁신을 해 왔었죠.

그게 성공했든 실패했든간에요.

 

그러나 요즘에는 그냥 브랜드 가치만 믿고

기술 개발이라고는 안중에 없이 그냥 적당히 만들어

적당히 팔 생각밖에는 안하는 듯 합니다.

기존에 다 존재하던 것들을 그냥 적당히 좋게 짜깁기해서

만드는 느낌밖에 안 난다는 것이죠.

요 근래 했던 혁신 중 생각나는 건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간

120Hz 디스플레이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는군요.

그거 외에는 엄청난 기술이 들어갔구나!하는 느낌이

오랜 기덕 입장에서 느껴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현재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기 판매단가나 이익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계속 안주하기만 한다면

나중에 소니처럼 몰락하는 것도 아주 쉬운 일입니다.

 

왜냐면 애플은 자신들의 홈그라운드인 미국에서조차

스마트폰 점유율이 40퍼센트밖에 안 되기 때문이죠.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독점을 하고 있다면 뭘 해도 안 망할 가능성이 높지만,

애플은 독점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패러다임 쉬프트가 발생할 시점에 잠깐만 삐끗해도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너갈 확률이 높죠.

지금의 LG핸드폰처럼요.

 

지금의 바형 스마트폰 시장 한정으로는 이제 새로운 것이 나오게

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애플이 브랜드파워로 밀고 나가는 것이

가능한 것이고, 스마트폰 시대에서는 계속 지금과 같은 지위를

유지할 겁니다.

 

그러나 옛말에 화무십일홍 권불십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할때도 애플이 주도권을 잡으려면 브랜드파워 말고도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야 할 겁니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독점 기업도 아니고,

코카콜라나 나이키처럼 완전 소비재 기업이 아닌 테크 기업이기 때문에

뭔가 잡스 시절처럼 혁신적인 것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은 언젠가는 돌아설 겁니다.

 

3줄요약

애플은 브랜드파워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잘 나간다

그러나 지금처럼 혁신없이 계속 안주하다가는

언젠가 삼성이나 다른 회사에 뚜드러맞을 것이다.

댓글
12
귀두재첩
1등 귀두재첩
2020.02.13. 11:11

본문 내용대로 바형 스마트폰 메타가 바뀌지 않으면

적어도 애플이 휘청할 일은 절대 없어 보이긴 합니다

메타가 바뀌어도 적응을 잘할 수도 있는 거구요

[귀두재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아무노래
2등 아무노래
2020.02.13. 11:13

다음 패러다임을 주도할 제품이 뭘지 궁금해집니다

[아무노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3등 이타카노
2020.02.13. 11:14

애플 본인들도 그걸 잘 알아서 여러 사업에 발을 들이고 있는데 그게 잘될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지요

[이타카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aclos
Laclos
2020.02.13. 11:21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Laclo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소심
2020.02.13. 11:50

삼성이 계속 진화하면서 잘 해나갈 것이라는 데는 동의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될 애플의 저력은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lock in 하게 만드는 생태계를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애플 팬 보이를 넘어 아이폰에서 아이패드, 맥으로 이어지는 사과 농장을 구축하는 것을 자랑거리로 삼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들은 애플에서 신제품이 나왔다고 하면 별다른 고민없이 구매를 하죠. 이들의 행동이 비합리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 때문에 일단 자기가 익숙한 곳에 안주하고자 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이미 애플 생태계 속에 빠진 사람에게는 안드로이드나 윈도우의 언어는 낯선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계속 애플 제품만을 구입하게 되겠죠.

 

반면 삼성의 경우는 스마트폰은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고 자체적인 플랫폼이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갤럭시 유저가 되더라도 앞으로도 계속 갤럭시 유저로 남아있게 만드는 능력이 애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애플이 현실에 안주하면서 혁신을 게을리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만큼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속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승리하는 이 바닥에서 기술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투자비용을 감내해야 하지만 애플은 굳이 그러한 모험을 감내하려 하지 않죠. 기술이 성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기술을 잘 다듬어서 제품에 반영하고 멋진 마케팅 문구로 포장하면 애플 생태계에서 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앞다투어 지갑을 열테니까요.

 

그런 점에서 저는 삼성이 앞으로도 잘 해나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갤럭시만의 차별성을 잘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드웨어 기술 혁신뿐 아니라 삼성페이같은 소프트웨어 혁신에 힘을 줘야한다고 봅니다.

 

이번에 노태문 무선사업부장님이 back to the basic이라 해서 삼성은 삼성이 제일 잘 할수 있는 하드웨어에 집중하겠다고 하셨는데, 결국 하드웨어만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전략은 한계에 부딪힐겁니다. 중국업체들이 각종 실험작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우위를 지키리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폴더블이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게 된다면 삼성입장에서는 얼마간 한 숨 돌릴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소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주먹밥
2020.02.13. 12:02

애플이 아이폰만 놓고 보면 혁신이 없어보이긴 한데 저는 이건 애플이 자신들의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는데에 집중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팟 프로, 애플 티비+, 애플 매거진(?), 애플 아케이드, 애플카드 등등 이런것들이 전부 자신들의 생태계의 가치를 점점 높이고 이용자들을 더욱 빠져 나가기 힘들게 하기 위한 개발이라고 생각해요. 물론이게 잘될진 좀더 두고 봐야 할것 같네요. 애플 아케이드는 욕먹는걸로 아는데 에어팟 프로는 대성공이였죠. 

 

생각해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애플이 자신들의 생태계를 키우고 연동시켜 더욱 가치있는 것으로 만드는 방향이 달라지진 않은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나 애플 워치 이런것도 그러한 것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폴더블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힌지 특허를 내고 디자인 특허를 등록해도 결국 가장 핵심이 될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없으면 특허 적용도 제품제작도 뭣도 못하니까 말이죠. 

지금 삼성과 타사 폴더블의 기술력 차이를 보면 사실상 애플에게 삼성외의 선택지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폴더블을 만들 때의 이야기 입니다만..

 

워낙 기술력 차이가 나서 애플이 잘하는 공급사 경쟁을 통한 갑질이 통할리도 없고..  그렇다고 삼성 외의 폴더블을 선택했다가 삼성과 직접적으로 비교당하게 될게 뻔히 보이죠. 문제는 삼성한테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잘 받을 수 있냐는 건데 그리 희망적이여보이진 않네요.  애초에 삼성 입장에서 자기들이 10년 개발해온 기술의 결정체를 그냥 퍼줄지도 의문이거니와

설령 어떻게든 수급을 따내더라도 삼성에 너무 의존해야 한다는 리스크도 크고.. 삼성 입장에서야 애플 외에 공급처는 앞으로 넘쳐 날테고.. 그 이전에 자기들 폴더블폰 물량 소화하기도 바쁠테니..

 

물론 이건 폴더블에 한정된 시장의 얘기 입니다만 저는 이쪽이 이후 새로운 폼팩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폼팩터의 가장 장벽이 되는건 폼펙터 그 자체보단 가격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술 개발을 통해 수율을 개선하고 생산 비용을 낮춰서 합리적인 가격에 폴더블폰들이 제공되면 수요는 충분할거라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z플립 보면서 그생각이 들었네요. 처음엔 도데체 저게 뭐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실제로 나나온거 보니 생각이 바뀌어 버리네요. 

 

 

어우 쓰다보니 장문이 되어버렸네요; 

 

[주먹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류아린
류아린
2020.02.13. 13:41

이렇게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지난 과거부터 꾸준히 주장했던 애플 위기설... 하지만 택도 없다는ㅎㅎ;

마치 '세상에서 제일 쓸데 없는 걱정이 삼성 걱정이다' 라는거랑 마찬가지겠죠

[류아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ricCartman
글쓴이
EricCartman 류아린 님께
2020.02.13. 14:18

애플 위기설이 나와도 애플이 건재했던 건

애플이 아이폰이라는 패러다임을 들고 나온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이죠.

고작 10년이 조금 넘었을 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인텔처럼 수십년을 독점에 가깝게 장사하고 있진 않으니 데이터가 아직 안 쌓였고...  그 인텔도 지금 AMD에 점점 뒤쳐지는 중이죠.

앞으로도 애플에 위기가 없을 거라고 주장하려면 적어도 앞으로도 20년간은 위기가 없어야 되지 않을까 싶군요. 심지어 애플은 잘 나가다가 한 번 망했던 전적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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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내기
주사위내기
2020.02.13. 17:57

애플에 있어서 항상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오고 있지만, 애플의 서비스 락인효과는 어마무시합니다.

구구절절 이야기하면 윗분들과 같은말을 하게되니 저는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성도 애플도 자신의 방법으로 시장을 개척해나가겠지만, 수많은 IT기업이 뜨고 지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회사를 꼽자면 첫번째가 마이크로소프트, 두번째가 애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둘은 제가 장담하는데 미국이라는 국가보다도 오래 생존할 겁니다.

[주사위내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ricCartman
글쓴이
EricCartman 주사위내기 님께
2020.02.13. 20:35

마이크로소프트는 끝까지 살아남을 거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저는 애플은 그러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락인 효과는 어마무시할지 모르나 그 락인 효과라는 것도 천년만년 가는 것도 아니죠. 마이크로소프트는 독점이니까 가능한 거구요.

예전 한국 이동통신 구조를 보면 SK텔레콤이 50퍼센트가 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고, 그 점유율은 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공고했습니다.

2G시절 통화품질이 좋다는 걸로 마케팅을 했고, 사람들은 거기 속아서

3G나 4G시절까지 어느 정도는 속아넘어왔었지만

그러나 지금은 40퍼센트도 간당간당할 정도가 되었죠.

물론 아직 1위라는 점은 변함이 없으나, 그 격차도 줄고 통화품질이라는 메리트도 사람들의 뇌리에서 희석된지 오래입니다.

애플도 마찬가지겠죠. 지금은 젊은 층의 지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나

나중에 그 애플 제품을 사용하던 세대가 기성세대가 되게 되면

그 애플 제품이 약간 꼰대 이미지를 가진 지금의 갤럭시처럼 되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고, 또한 디자인이 좋다는 말도 옛말이 되어가고 있구요.

뭐 제 생각은 이렇고, 우리가 떠들어봐야 그 결과는 예측이 불가능하지요.

십년 이십년쯤 후에 보면 알 수 있겠죠.

[EricCartma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XOXO
XOXO
2020.02.14. 20:37

80-90년대면 모르지만 애플은 절대 안 망해요. 사업 분야를 확장해서 오히려 독점하는 기업과 경쟁하려고 하고 있죠. 주가로 아람코까지 근접하고 있습니다. 현재 IT 기업 중에서 기술적 수준이 가장 높은 곳 찍으라면 어디 찍을까요? 전세계 어디든 같은 대답 나올 것 같은데요. 독한 면이 있지만 미국의 천재 개발자들만 모인 곳이에요.

[XOXO]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ricCartman
글쓴이
EricCartman XOXO 님께
2020.02.14. 20:39

저는 딱 한 마디만 드리고 싶네요.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에 "절대"라는건 존재할 수 없다는 점을요.

[EricCartma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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